00:00그의 기사님과 파도가 어떻게 지는 데가 될지 궁금합니다.
00:05왼쪽부터 가주시죠.
00:06네, 너무 반갑죠.
00:09선생님의 환한 미소입니다.
00:11저는요.
00:13그리고 오른쪽 끝까지.
00:17가품 속에서 기자, 좋은 친구를 하셨는데요.
00:21그 앞에 지금 또 기자님들께서 자리하고 계십니다.
00:25사람 좋은 기자의 얼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00:46다채로운 모습을 이번에 블러드플라워에서 기대하게 만드는데
00:50조우철 기자의 역할을 선택한 결정적 계기가 무엇입니까?
00:55우선 기획 단계부터 굉장히 욕심나는 역할이었고
01:00그리고 대본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01:02기획도 재밌었고
01:04또 감독님이랑 전작을 하면서 좀 얘기를 듣고
01:08미리 좀 물밑작업을 좀 했죠.
01:12조우철이라는 이름 자체가 약간 조우진 배우를 두고 썼나
01:17이런 생각이 좀 들었었거든요.
01:18합리적인 의심일 수 있죠.
01:20합리적인 의심일 수 있죠.
01:21그래서 좀 캐릭터를 좀 또 덩치도 있고
01:24좀 몸도 많이 쓸 수 있는 캐릭터로 조금은 또 바꿔가는 또 과정도 있었고
01:29그 조우진 배우가 좀 바빴으면 좋겠다라는
01:31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01:34조우진 배우는 이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을 것 같은데
01:37모르시겠죠.
01:37신승환 씨가 지금 이야기를 재밌게 해주셨는데
01:41지금도 모습에서 새벽까지 기사를 쓰시다 오신 것 같은
01:45일부러 맞추신 겁니까?
01:47급하게 사우나 갔다가
01:48좋습니다.
01:50어떻게 보면 성동일 선배님이랑 감독님 필두로
01:53마치 연극처럼 촬영을 했던 것 같아요.
01:56제작비도 좀 신경을 썼어야 되고
01:58회차도 줄이기 위해서
01:59선배님이 미리 얘기를 하면
02:02거의 한 20페이지 되는 분량을
02:04거의 커트 없이 갔던 것 같아요.
02:07진짜 연극처럼 준비를 하셨네요.
02:09정말 놀랬던 게
02:10이게 말로 거의 풀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02:14서로 호흡이나 템포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02:17그런데 두 배우한테 정말 놀란 거는
02:19성동일 선배님 현장에서 딱 그랬을 때
02:22그 20페이지를 다른 대본
02:24상대방 대사까지 다 외워오더라고요.
02:27정말 아마 전에 없었던
02:31이런 호흡이 영상으로 보여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02:36몰입감이 저절로 높아질 수밖에 없는 현장이었네요.
02:39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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