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 김종석의 오프닝으로 여러 가지 오늘 움직이는 얘기를 살펴봤다면
00:04지금부터 국내 정치권 소식으로 들어와 보겠습니다.
00:09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단식 이전과 달라진 게 없고
00:12지금 되레 갈등이 더 격화된 영상입니다.
00:15왜냐하면 오늘이 바로 장동혁 대표가 퇴원한 날인데
00:19그 당일 국민의힘 윤리의가 친한계 핵심 인사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00:25탈당 권유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00:28제 옆에 정치부 김윤수 차장 나와 있습니다.
00:32조금 들어온 속보부터 짚어봐야 될 것 같아서
00:35한동훈 전 대표가 가까운 핵심 인사자네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00:40원래 당무위는 당원권 정지 2년이었는데
00:45거의 그거보다 한 단계 높은 이런 탈당 권유 중징계를 나왔단 말이죠.
00:52이 정도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예고편으로 볼 수 있는 겁니까?
00:57그러니까 현장에서도 출입 기자들이 굉장히 많이 놀랐습니다.
01:01탈당 권유, 탈당 권고는 사실 예상치 못했던 중징계 중에 중징계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1:07일단 징계 결정문을 보면 김 전 최고위원이 방송이나 각종 매체에 나가서 한 발언들을 두고
01:14당에 테러 공격을 한 거다 같은 윤리위가 작심한 듯한 이런 비판한 부분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01:22테러 공격이라고 표현했어요.
01:23네, 아시는 것처럼 김 전 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불리잖아요.
01:28친한계 인물들 가운데에서는 특히 여론전을 마다하지 않는 스피커다, 한동훈의 입이다 이렇게 통하거든요.
01:35당장 친한계에서는 김 전 최고위원이 저 정도면 한 전 대표 제명은 피할 수 없는 수술이다.
01:42이런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01:44한동훈 전 대표의 징계 예고편은 맞고
01:46저 정도인데, 그런데 아까 화면에 나왔는데 김윤수 차장, 저게 물론 당 입장에서는 다른 방송 나가서 당직자가 저런 저런 당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런 저런 비판하는 게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02:01저 정도가 탈당 권유까지 중징계 사안입니까?
02:04탈당 권유가 어떤 건지 먼저 보고 얘기를 나눠야 될 것 같습니다.
02:08왜 이게 효력이 좀 세다, 뭐 세냐면 탈당 권고 같지만 권고가 아니라 사실은 이게 그냥 탈당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02:18뭐냐면 징계 의결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탈당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명이 되는 중징계거든요.
02:26그러니까 저만은 사실상 제명에 가깝다, 이렇게 봐도 되는 거네요?
02:30그렇게 봐야겠죠.
02:30그러니까 당장 한정 대표가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02:33국민의힘이 불법 개혐을 진행 중이다, 이렇게 강력하게 반발한 이유가 있는 거죠.
02:39조금 전 메시지인가요, 한동훈 전 대표요?
02:41그렇죠.
02:42윤리위는 김 전 최고위원이 정당한 비판의 임계치를 넘어섰고
02:46실제 선거 국면에 악영향을 줬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봤는데 당일각에서는 이런 말도 나옵니다.
02:52일부 괘씸죄도 여기에 보태진 것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2:57괘씸죄도 있다, 그래서 징계가 더 무거워졌다.
03:01한동훈 전 대표 조금 전 SNS를 통해서는 불법 개혐입니다.
03:05아예 지금 현 당 지도부를 사이비 보수라고 직격하면서 진짜 보수 지켜내야 된다고 했습니다.
03:11이게요, 보기에 따라서는 한동훈 전 대표 포함해서 마치 당이 친한 게 당에 못 들이게, 발 못 들이게 한다는 건 아니냐라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03:23이게 지난 주말에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철회 집회가 이번 징계의 트리거가 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3:29한동훈을 내치다야, 국민 각오야!
03:35각오야, 각오야!
03:37장두경은!
03:39상대하라!
03:40장두경은!
03:42상대하라!
03:43어느 부분들이 조작됐고,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고, 이거는 정말 나는 억울하다라고 소명을 했어야 된다.
03:50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나를 따르라고 집회를 딱 해서 이 문제를 더 끌고 간다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보고.
03:56결론은 사실 당이 하나로 가야 된다, 내부 총질, 내부 싸움은 안 된다 하는 것에는 뜻이 모였는데,
04:06지금 최고위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 또 의견 교환에 있었습니다.
04:18조금 전에 곽규택 대변인의 얘기는 여전히 의견 조율 중이다.
04:22그러니까 아까 임의자 의원 정치 시그널 출연에서 한 얘기는 지난 주말에 있었던 한동훈 전 대표 지지 집회, 재명 철의 집회가 이것 또한 해당 행위 아니냐.
04:33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저 집회를 안 했다고 해서 한동훈 전 대표 징계를 안 할 건 또 아닌 거잖아요.
04:40취재를 좀 해봤더니 장 대표 측이 그렇다고 고민을 안 했다, 그런 건 아닙니다.
04:45고민을 했던 건 사실입니다.
04:46그동안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한편으로는 여론을 지켜봤습니다.
04:51그런데 이번 주말 보신 것처럼 친한계가 저렇게 집회를 하면서 재명을 해야 한다는 기류가 실제로 좀 강해졌습니다.
04:58당 지도부 입장에서는요?
04:59그렇죠. 당 대표 사퇴를 노골적으로 언급한 발언.
05:03거기다 가짜 보수가 진짜 보수를 내쫓아탄 발언까지.
05:08지도부에서는 해당 행위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05:10저 정도면 쉴드 불가라는 거죠.
05:13목감 싼다.
05:14그렇죠. 엄연히 당 지도부가 있는데 밖에서 저렇게들 흔들어 대니까 이걸 이대로 놔뒀다간 똑같은 분란이 계속해서 생길 거다.
05:23이런 우려가 지도부를 관통한 겁니다.
05:26당초 재명의 보류 의견을 밝혔던 최고위원들 저희가 좀 확인을 해봤습니다.
05:31오늘 다시 이야기를 해보니까 만약에 재명을 계속 미루다간 당이 쪼개질 것 같다.
05:36빨리 수습해야 한다는데 좀 방점이 쏠려 있었습니다.
05:40그러니까 직접 취재한 바에 따르면 한동훈 전 대표의 재명까지는 너무 나갔다고 생각했던 일부 최고위원들도
05:46모르겠어요. 저 집회가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명 쪽으로 의견이 쏠려 있을 수도 있다.
05:52똑같은 분란이 계속 생길 거다. 이런 얘기를 지도부가 하고 있다.
05:56글쎄요. 이쯤 되면 이번 주중 안에 한동훈 전 대표 재명하겠는데요.
06:00사실 오늘도 만약에 장 대표가 마음을 좀 먹었다면 징계 의결할 수도 있었습니다.
06:07최고위가 열렸으니까요.
06:08하지만 장 대표 말씀드린 것처럼 여론과 친한계 반응을 좀 더 지켜본 측면이 있거든요.
06:14지난 주말 집회나 오늘 김 전 최고위원 징계 이후 친한계가 보인 대응이랄까
06:18반응 수위를 보고 장 대표 측 최종 결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06:23이르면 이번 주 목요일, 그러니까 금요일이죠.
06:26목요일이죠. 29일 장 대표가 최고위에 참석해서 재명할 가능성 적지 않습니다.
06:31어쨌든 한 전 대표가 내부 분란의 씨앗이니까
06:35물론 지난 주말 한 전 대표 지지 집회, 재명 철회 집회가 트리거
06:39이 빌미를 줬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 입장에서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06:44관련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는 의견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6:51결국은 장도혁 대표, 당 지도부의 뒤에 지지층이 있으니까
06:57장도혁 대표로서도 여기서 재명 안 하면 더 큰 욕을 먹을 수도 있다 이런 생각도 있는 거예요?
07:04그런데 이렇게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7:06장 대표 입장에서 보면요. 이건 재명을 해도 욕을 먹고 안 해도 욕을 먹는 상황입니다.
07:11거기다 장 대표 측에선 한 전 대표가 저 정도면
07:14이거 사실 재명시켜달라는 거 아니냐 이런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07:18장 대표 측은 친한계가 저렇게 나오면 우리 지지층은 어떻게 설득하라는 거냐
07:24이런 푸념도 내놓고 있는데
07:25친한계가 약자 같은 모습이라도 보이면
07:28대표로서 품는 모습이라도 보일 수 있을 텐데
07:31저렇게 반발을 하니까 어떤 면분도 없다는 거죠.
07:35재명을 안 하려면 한 전 대표 측이 좀 룸을 열어줘야 하는데
07:39서로 양보를 좀 해야 하는데
07:41게다가 장 대표는 단식도 하고 회복 중인데
07:44한 전 대표는 재심 청구도 안 해
07:46또 주말에 나와서 집회까지 하면서 오히려 압박만 한다는 거죠.
07:50장 대표 측 한 인사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7:53일방적으로 고개를 숙이라는 건데
07:54어떻게 이걸 받아주냐.
07:57말씀 중에 했던 얘기는 한 전 대표가 직접 집회에 나오진 않았지만
08:01직접 나온 것처럼 당 지도부가 느꼈다.
08:04독려했기 때문에 이런 취지로 보이는데
08:06한 전 대표도 반응을 계속 내놨으니까
08:08그렇죠.
08:09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08:10오늘 보니까 불법 개혐, 반발 이런 부분들인데
08:16한 전 대표는 앞으로 어떻게 한답니까?
08:19그럼 재명 수순으로 이번 주 안에 접어들 것 같은데
08:22한 전 대표에게는 어떤 선택지가 남아있을까요?
08:25지금까지는 여론전에 힘을 실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08:28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8:30한 친환기에서는 차라리 빨리 재명되는 게 낫다는 말까지 지금 나오고 있는데
08:34친환기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8:38재명 결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애매모호하게 끄는 게 최악이다.
08:43그러니까 말을 한 것처럼 지금은 여론전밖에 할 게 없는데
08:45어차피 재명 당할 거면 확실히 빨리 당해서
08:49억울한 피해자라는 서사를 쓰는 게 낫다.
08:52이런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8:53장동혁 대표가 단식 투쟁한 당일에
08:57투쟁하고 퇴원한 당일에
09:00한동훈 전 대회 핵심 인사를 중징계했다, 윤리위가.
09:04관련 소식 정치부 김윤수 차장과 함께 짚어봤습니다.
09:07잘 들었습니다.
09:09일단 지금 제1야당 사항은 이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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