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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폭설, 결빙, 산불 등 날씨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각종 대형 사고들이 같은 날 서로 다른 지역에서 발생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나기도 했습니다.

기후 변화와 이로 인한 우리 생활 변화가 일상이 된 지금, 언론은 어떤 시각으로 기상 정보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는지 오늘 에서 살펴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5&key=20260125003512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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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많은 눈이 왔었고요.
01:43저도 오전 시간부터 한파, 폭설과 관련한
01:46기상청의 발표를 전했던 기억이 좀 나는데요.
01:49네, 맞습니다.
01:51YTN은 당일 오후부터 날씨 보도 횟수를 늘려서
01:55퇴근 시간 무렵 눈이 예보되어 있다는 점과
01:58도로 결빈 가능성을 전달해서 상황을 예측할 수
02:01있도록 도왔습니다.
02:04오늘 오후 늦게부터는 서울 등 내륙으로도 눈이
02:07내릴 것으로 보여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02:08오늘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 내륙 쪽으로도 눈이
02:12추가로 더 내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퇴근길
02:15미끄럼사고 위험이 커지겠습니다.
02:17본격적으로 눈이 집중되는 시간은 퇴근 시간대인
02:21오후 6시 전후가 될 걸로 예상했습니다.
02:24눈이 오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짧은 시간 동안
02:27다소 강하게 내리겠다고 예보했는데요.
02:30기상청은 오늘 퇴근길은 물론 내일 아침 출근길까지
02:33수위 속의 빈탕길과 도로 살얼음 위험이
02:36커지겠다며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02:39당부했습니다.
02:41그렇게 퇴근 시간 무렵에 집중된 눈은 극심한
02:44교통 정체를 불러왔습니다.
02:47특히 내부순환도로 나들목이 통제되면서 이미
02:50내부순환도로에 진입한 차량들은 현재 밖에서
02:53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움직이지
02:57않는 차량 행렬 안에 갇혀있는 상황이
02:59되었는데요.
03:00기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아가서 도로 통제와 복구
03:04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전달했습니다.
03:07YTN은 이어서 전문가를 전화 연결해서 폭설로 인해
03:11차량이 고립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03:15행동 요령을 상세히 전달했습니다.
03:19네, 말씀하신 대로 눈은 모두 그쳤지만 도로가
03:22얼어붙으면서 교통 흐름이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03:26제 뒤로 보시면 앞서 도로에 진입했던 차량들이 길게
03:30꼬리를 물고 서서 정체가 극심한 상태입니다.
03:34곳곳에 경찰차와 통제 차량 그리고 제설차가
03:37나와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03:39서울시는 내부순활로에 제설차 20여 대를
03:42동원해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는 있지만 언제쯤
03:45통행이 재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03:48밝혔습니다.
03:49지금 쌓인 눈들이 얼어붙붙으면서 밤사이에
03:52대부분의 도로들이 눈길이 아니라 빙판길로 변할
03:55가능성이 높거든요.
03:56그렇다고 한다면 내일 아침 오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04:00차량 운행이라든지 보행에 상당히 위험하기도 하고 또
04:03장애가 될 수가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04:06이렇게 보겠습니다.
04:07차량이 멈춘 상태로 대기를 하셔야 된다면 차량의
04:10시동을 계속 유지하는 것들이 오히려 더 위험이,
04:13좀 안 좋을 수가 있거든요.
04:14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히터 같은 것들을 조금 더
04:17줄이시고 오히려 그 안에서 차량의 운행에
04:20관련된 부분들이 가능하게끔 유치를 하실
04:22필요가 있고요.
04:24갑작스러운 기상재난 상황을 막닥뜨리게 되면
04:27가장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언론 보도를
04:30찾게 되는데요.
04:32보도전문 채널의 역할에 맞는 신속하고 적절한
04:35편성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04:38이후 기상청의 폭설, 또 한파가 예보가 될 때마다
04:41YTN은 기상청의 발표를 전하고 상황별 대비 요령을
04:45전달했습니다.
04:47시청자들이 미리 기상 상황을 예측하고 안전
04:50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04:52다만, 자연재난 보도에서 반복적으로 지목되는
04:56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04:58보도의 초점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05:02있다는 점입니다.
05:04최근에 눈을 동반한 한파와 돌풍으로 인해 전국
05:08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었죠?
05:10그렇습니다.
05:11최근에 강풍과 폭설, 또 산불 피해까지 하루
05:15동안 곳곳에서 발생하기도 했는데, 당시 지역의
05:19피해 상황을 YTN이 실시간으로 전했습니다.
05:22그렇습니다.
05:22경북 의성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고
05:27또 번졌고요.
05:29경북 상주시 서산 영덕 고속도로에서는 도로
05:33살얼음으로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교통사고가
05:37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서 13명의 사상자가
05:41났습니다.
05:42강풍 때문에 수도권에서는 한 명이 숨지고 물적 피해도
05:46컸고요.
05:47전남과 제주에서는 눈과 강풍의 영향으로 배편과
05:52항공편 교통이 통제되었습니다.
05:55오늘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05:59있는 1층짜리 건물에 간판이 떨어지면서 행인
06:02한 명이 숨졌습니다.
06:03가로 8m, 세로 1.5m 크기의 간판과 벽돌 등이
06:07함께 떨어졌는데, 여기에 깔린 20대 남성이 심정지
06:11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06:13경북 상주시 서산 영덕 고속도로에서 첫 사고가
06:17난 건 오전 6시 10분쯤.
06:20대형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가드레일을 뚫고
06:23추락한 겁니다.
06:25곧이어 반대 방향에서도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차를
06:28들이받았습니다.
06:30경찰은 동시다발로 발생한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06:33도로 위 살얼음을 주목했습니다.
06:36새벽에 내린 비가 영하의 날씨에 얼어붙었다는
06:39겁니다.
06:39관계기관이 살얼음 방지를 위해 재설재를
06:43예비 살포했지만, 사고 구간 전까지만 작업이
06:46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6:49제주 공항에도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어
06:52항공기 운항에 일부 차질이 발생했고, 해상풍랑
06:56극보로 제주와 육질이 있는 대부분 여객선도
06:58결항했습니다.
07:00이러한 사안은 YTN 보도에서는 대부분 지역기자의
07:04취재를 통해서 단순 사실로만 전달되었고요.
07:07후속 보도나 해설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07:11일부 사고는 시청자 제보 영상에 의존하고 있는
07:14것으로 보이기도 했고요.
07:16아무래도 비수도권에 대한 취재 보도 대책이
07:19필요해 보입니다.
07:20당시 갑작스러웠던 기상상황에 대한 보도의
07:24아쉬운 점을 지적해 주신 것 같습니다.
07:26그렇습니다.
07:27이렇게 지역 곳곳에서 갑작스럽게 극단 기후
07:32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07:34이렇게 우리나라의 최근 날씨는 예측하고
07:37대비하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07:39사실 기습 강설과 예측하기 어려운 돌풍, 이로 인해서
07:45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에 언론도
07:48대비하고 보도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07:52이런 경우 어떻게 보도해야 할지 선택과 집중이
07:56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07:58YTN의 고민의 흐름을 알려주시면 유익하겠습니다.
08:01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의 기후변화는 갈수록
08:04심해지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08:07정부에서는 지난해 기후재난시대가
08:08시작됐다, 이렇게 선언하기도 했어요.
08:11이에 따라서 YTN은 기후재난 보도 비중을 키우고
08:14내용도 강화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08:17지난 1월 10일 주말뿐만 아니라 1년 내내
08:20기상이변이 이슈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죠.
08:24이럴 때마다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보도국
08:26과학기상부의 기상캐스터와 기자들뿐만 아니라
08:29사회부 기자, 전국구 기자들이 유기적으로 보도를
08:33이어가면서 현장 보도를 대폭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08:36물론 관련 전문가 출연도 강화하고 있는데요.
08:40극단 기후는 재난과도 같기 때문에 빠르고 신속하고
08:44정확한 보도가 우선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08:48또 단순히 보도하고 끝내는 것뿐만 아니라
08:50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전망과 추가 대비 등이
08:54상당히 필요한 상황인데요.
08:56이러한 부분은 전문가 출연 또는 전화 연결로
08:59깊어지고 있습니다.
09:00더욱 깊어지는 고민의 지점은 이러한 기후재난을
09:05시청자들이 일상처럼 받아들이면서
09:07무신경해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09:11어떻게 하면 국민 모두 나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고
09:14기후재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개인적인 측면,
09:18정부적 측면 또 지구적 측면으로 함께 해야 한다는
09:21인식을 키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09:25아울러 더욱 관련 보도에도 힘을 쏟아가도록 하겠습니다.
09:29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우리 모두가 기후위기를
09:32나의 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깊이 있는
09:36보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09:40그렇다면 최근 보이고 있는 유례없는 기상현상들,
09:44왜 이런 상황이 나타나게 된 건지, 그 원인을
09:47짚어주는 것도 중요할 텐데, 관련해서 YTN
09:50보도는 좀 어땠습니까?
09:52YTN 보도가 실시간 기상상황과 위험상황 발생 시의
09:56행동요령에 대한 정보 전달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10:01다만 기상 이상과 이상기후 관점에서의 분석과 대책 마련을 위한
10:07의제 설정 면에서는 아쉽다.
10:09큰 틀에서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13계절이 바뀔 때마다 되풀이되는 대기 불안에
10:16최근에 전 지구적 이상기후 현상까지 더해져서
10:19어느 때보다 기상상황을 예측하고 대비하기가 힘든 때인데요.
10:24기후위기와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심각성에 있어서
10:28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10:31이제 미시적인 취재와 사안별 대응책 촉구에서
10:35한 발 더 나아가서 거시적 관점에서 기후변화 문제와
10:39연결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10:41YTN 보도에서 몇 가지 그러한 시도가 보였는데요.
10:47지난 연말 2025년 한해를 돌아보면서 급격한 계절과
10:51날씨의 변화를 기후재난의 관점으로 연결한 보도가 있었고요.
10:583월 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건 꽃 소식이 아닌 불길이었습니다.
11:03여름에는 극과 극으로 치닫는 기후가 한반도를 뒤흔들었습니다.
11:07강릉과 동해안에는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11:10극심한 돌발 가뭄에 시달렸고
11:12호남과 영남 등 전국 곳곳에서는
11:14하늘이 무너진 듯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11:18같은 계절, 정반대의 재난이 동시에 나타난 겁니다.
11:2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 초입부터
11:25기습폭설과 한파가 되풀이됐습니다.
11:28강하고 독해진 복합기후재난,
11:31다양한 위험기상으로 기후위기의 단면을 볼 수 있는 해였습니다.
11:34정부는 5년 만에 낸 올해 기후위기 평가 보고서에서
11:38한반도가 이미 기후재난 시대에 들어섰다고 명시했습니다.
11:42기온과 수온 등 기후변화 속도는 세계 평균보다 빠르고
11:45극한 강수와 폭염, 초강력 태풍과 산불 위험은
11:49앞으로 더 잦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11:52또 다른 보도는 경북 안동에서 얼음낚시축제가
11:58개막을 며칠 앞두고 취소됐고요.
12:00또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대명사였던 강원도 인제,
12:05빙어축제가 3년 연속 취소됐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12:09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 날씨에 예년만큼 두껍게 얼음이
12:13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2:16매년 겨울이면 하천이 두껍게 얼어 썰매와 얼음낚시를
12:20즐기는 축제가 열려왔습니다.
12:22해마다 30만 명이 찾았는데 올해는 개막을 불과
12:25며칠 앞두고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12:28수만 명이 한꺼번에 몰리는 만큼 얼음 두께가
12:32평균 25cm는 넘어야 하는데 올해는 15.6cm에
12:36그쳐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한 겁니다.
12:40강원도에서는 인제 빙어축제가 3년 연속
12:43취소됐고 평창 송어축제도 개막을 한 주 늦추는 등
12:47전국 겨울축제들이 기후변화에 직격탄을 맞고
12:50있습니다.
12:50이제 단순히 날씨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12:56섬과 문화가 달라져야 할 때임을 보여주는
12:58사례입니다.
12:59이처럼 날씨와 기상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13:03형태로 급격하게 변하는데 보도는 이전의
13:06보도 형식만을 반복해서는 안 되겠죠.
13:08그러려면 기존의 단편적인 날씨예보, 기상청 발표 전달
13:13보도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울 겁니다.
13:16데이터 분석팀, 또 정책 탐사 프로그램과 특별 기획이나
13:21탐사 보도 시리즈를 기획해서 기후 관련 의제를 선도해 가면
13:25좋겠다고 생각해 보았는데요.
13:28앞으로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서 YTN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13:33해설하고 또 보도하실 예정이신지 궁금합니다.
13:37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갈수록 악화하는 기후재난은 모든 국민이
13:42현재 피부로 체감하고 있는 건 아니겠습니까?
13:44그러나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이 당장 시급한 일이라는 절실함이
13:48좀 부족한 게 사실이고요.
13:50정부 또한 정책을 펼치면서도 당장 성과가 나오는 일은 아니다
13:54보니까 보여주기식 정책이 되기도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13:58이런 부분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필요하고요.
14:01여기에 언론 본연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14:03하고 있습니다.
14:04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과 인간은 별개가 아니고 작은
14:08실천이라도 기울인다면 반드시 바뀔 수 있다는 인식이
14:12정부뿐만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깊이 새겨져야
14:16미래를 지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14:19이 같은 점을 언론에서 계속해서 깊이 있게 연속적으로
14:23다뤄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14:25또한 기상재난보도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돌리고 또 인력과
14:29장비도 확충해 나갈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4:32이와 함께 현재 과학기상부를 확대 개편해서
14:37기후환경 미디어센터 등으로 컨트롤타워를 강화하는
14:41방안도 중장기적으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14:44말씀드리겠습니다.
14:45갈수록 심화하는 기후변화에 맞춰서 우리의
14:49생활변화 또 우리의 주의와 노력이 절실해지고
14:52있는 상황입니다.
14:53단순한 날씨 전달을 넘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위한
14:57정보 제공, 또 사회적 대응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15:00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15:09시청자의 알권리와 보도가치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15:13방송을 꼽아보는 디딤돌 뉴스 시간입니다.
15:16평가원님, 이번 주 주목할 만한 보도, 어떤 보도가
15:18있었습니까?
15:19네, 이번 주 디딤돌 뉴스로는 앞서 말씀드린
15:23맥락에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YTN 기상
15:27재난 전문 기자의 보도를 꼽았습니다.
15:30이 보도는 최근의 급격한 기상 변화를 기후
15:33재난의 관점에서 보다 폭넓게 해석하고
15:36있습니다.
15:37최근 전 세계가 약속했던 기후 마지노선 1.5도가
15:41무너졌는데요.
15:42다양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해서 이대로 간다면
15:46앞으로 지구가 맞닥뜨릴 환경의 위험성을
15:49경고하고, 또 지금 우리도 광범위한 기후 재난에
15:53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15:56올겨울 기상 관련 보도를 살펴보다가 접하게 된
15:59정혜윤 기자의 몇 가지 인상적인 보도들이 또
16:02있었습니다.
16:03그래서 해당 보도의 취재기를 들어보고
16:05싶은데요.
16:06기획 취재 후기와 기상 재난 전문기자로서의
16:10앞으로의 계획도 듣고 싶어서 이번 주 디딤돌
16:13뉴스로 선정하게 됐습니다.
16:14기후 재난이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온 지금
16:18Y10의 기상 재난 전문기자로서 취재 과정에서
16:22느낀 점들 정혜윤 기자를 직접 만나서
16:25들어봤습니다.
16:26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16:27마지노섬 2도 온난화라는 걸 사실은 제가 이해를 잘 못했었어요.
16:33그런데 전문가 분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16:36아, 이게 굉장히 좀 심각한 내용이구나 라는 걸 좀 알려드리고 싶었고
16:42지난해의 전지구 평균 기온이 1년 통틀어서 1.5를 넘어섰거든요.
16:49그래서 처음으로 2도 온난화라는 거는 사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16:54계속 2도 넘어선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 라는 걸 의미를 해요.
17:00사실 이런 상황은 저는 제가 취재를 하는 동안에
17:04아주 먼 미래일 거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17:08단 1년만 넘었을 뿐인데 작년이랑 올해 지금
17:11곳곳에서 처음 겪는 그런 기후 재난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잖아요.
17:16굉장히 좀 심각한 거였고
17:18그리고 여러 전문가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17:22기후 행동에 적극적인 절실함과
17:26바로 지금 행동을 시작하셔야 돼요.
17:28이거를 강조해 주세요 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17:31그래서 시청자 분들한테도 이걸 좀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17:35그때 이 리포트를 할 때
17:36그래서 평소보다도 전문가 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더 많이 담았던 것 같아요.
17:45복합재난이 이제는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17:48더위, 호우, 산사태, 지진까지
17:52그리고 산불도 지금 그렇고요.
17:55그래서 하나의 문제만이 아니라
17:57복합적인 재난으로 오고 있어서
17:59사실은 저도 당황스럽고
18:02앞으로 굉장히 좀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들어요.
18:07그래서 제가 지금 20년 넘게 하고 있지만
18:10매년 지금 신입인 그런 느낌이에요.
18:14그래서 앞으로도 조금 더 빨리
18:17그리고 안전하게 정보를 전달해드리는 게
18:20저희도 또 다른 책임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8:24네, 그럼 오늘 뉴스 리뷰와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18:27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8:28고맙습니다.
18:29고맙습니다.
18:3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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