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공천헌금을 건네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모레 결정됩니다.
00:06시의회가 윤리특별위원회를 여는 건데, 제명을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1이형원 기자입니다.
00:16서울시의회가 김경 시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합니다.
00:21모레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김 시의원 징계안을 상정합니다.
00:25징계 요구안에는 공천헌금과 직권남용, 당원 위장전입 등 5개 비위 혐의가 담겼습니다.
00:35특히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건넨 혐의는 수사 단계에서 이미 구체화됐습니다.
00:42김 시의원이 자수서에 이어 세 차례 경찰 조사에서 돈을 건넨 시기와 장소 등을 진술한 겁니다.
00:55윤리특위 관계자는 공천헌금을 포함해 의혹이 수두룩한 만큼 제명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09앞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김 시의원에 대한 제명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01:16윤리특위는 모두 15명으로 국민의힘이 10명인 만큼 제명이 확실한 상황인 겁니다.
01:22여기서 제명이 결정되면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 이르면 임시의회가 열리는 다음 달 말에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01:32한편 기존 비위 외에 최근 불거진 가족회사 논란도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01:39김 시의원이 속한 상임위원회 소관인 서울시 산하기관들 사업을 가족회사가 따낸 건데 수주 금액이 수백억 원대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01:49이에 서울시가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김 시의원이 수주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도 수사로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2:00YTN 이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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