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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0대 대학원생, “무인기 내가 날렸다” 주장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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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30대 대학원생 "북측에 무인기 총 3번 날려"
30대 대학원생 "비행기 직접 덧칠해"
정체 밝힌 이유…"北 발표 사실과 다른 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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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예고의 드린대로요. 무인기 예고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00:07
채널A가 단독 취재한 소식이 바로 오늘의 1위입니다.
00:11
북한이 한국발 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면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죠.
00:16
정부는 민간 무인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었는데요.
00:19
실제로 북한에 무인기를 날렸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00:24
바로 이 사람입니다.
00:30
그런데 이제 사진 하나의 비행기가 제가 잃어버린 비행기 같아서
00:36
저는 이제 오늘 이렇게 스스로를 드러내게 된 겁니다.
00:42
제가 칠한 걸 그 무늬가 지구상에 또 있긴 힘드니까요.
00:50
본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날렸다라고 주장하는 30대 대학원생이 채널A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00:57
주장한 내용을 하나씩 좀 짚어보겠습니다.
01:00
모두 3번 날렸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1:03
지난해 9월과 11월 그리고 올해 1월 모두 내가 날린 거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고요.
01:09
비행기도 직접 본인이 색칠을 했고
01:12
무늬도 그렇기 때문에 지구상에는 하나밖에 없는 거라서
01:14
내가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1:17
그리고 왜 채널A에게 나타나서 인터뷰를 하냐고 한번 질문을 해봤더니
01:22
정부의 부담을 좀 덜어두려는 취지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01:27
특히 북한이 얘기하는 것 중에서 사실이 아닌 게 있어서
01:30
이걸 좀 짚어야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1:34
이현정 위원님
01:34
이 얘기대로라면 정부가 예측한 대로 민간이 보낸 무인기가 맞는 거네요.
01:40
그렇죠.
01:41
이 대학원생의 진술이 맞다 그러면
01:43
지금 사실 이 무인기 모습만 봐도 우리 군에서는 저런 거 안 씁니다.
01:48
기본적으로 우리 군 같은 경우에 가지고 있는 무인기의 형태나 능력
01:52
이런 것들은 저보다 훨씬 더 진전된 걸 쓰거든요.
01:56
처음 봤을 때도 제가 볼 때도 저거 군에서 보낸 거 아니다는 게 명백해졌고
02:01
그리고 이제 지금 이 대학원생 같은 경우는 아마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로 해서
02:06
지금 검경이 합동으로 지금 군하고 합동으로 조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02:09
조사하고 있죠.
02:10
그거에 대한 어떤 부담감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02:12
그렇기 때문에 이제 본인이 직접 밝혀서 이 문제가 더 확대되는 거를 막기 위해서
02:17
아마 본인이 한 것 같은데
02:19
사실은 이제 이 북한과의 우리와의 문제는 제가 볼 때는 비례성의 원칙이 분명히 있습니다.
02:24
상대성의 원칙이 있는 것이고
02:25
왜냐하면 북한은 우리한테 지금 쓰레기 풍선이라든지 무인기를 무인장 보냈지만
02:30
사실 뭐 사과 한 번 인정 한 번 하지 않았던 거 아니겠습니까?
02:34
그런데 우리는 이제 보낸 거에 대해서 북한이 이야기를 하니까
02:36
대통령까지 나서서는 조사하라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02:40
글쎄요. 이미 이제 대학원생이 본인이 자백을 했기 때문에
02:45
저는 뭐 이 부분에 따라서 법적인 어떤 문제가 있다면 처리를 해야 되겠지만
02:49
그러나 또 북한을 너무 의식한 그런 저는 상황도
02:53
그건 피해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2:55
대학원생 얘기를 들어보니까 북한 발표가 실제와 다른 점이 있어서
02:59
본인이 좀 나설 수밖에 없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03:03
여성동 부대변인 이 주장대로라면 북한이 본인이 하지 않은 것까지도 다 엎쳐서
03:09
무인기가 항공으로부터 왔다 이런 주장을 한다 이렇게 좀 해석이 되거든요.
03:13
어떻게 들으셨나요?
03:14
일단은 이분이 만약에 본인이 북한으로 무인기를 보낸 게 맞다고 하면
03:18
사실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03:19
지금 남북관계가 어쨌든 지금 정전협정으로 대치 상황인데
03:23
북한에서 이거를 우리는 이제 민간이 아니면 군사용 군사 목적으로 보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03:29
북한이 그걸 오해하거나 아니면 민간이 보냈다는 걸 알면서도
03:33
한국군한테 어쩌면 막 군사적 대응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03:37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분이 진짜로 보냈는지 여기에 대한 약간 좀 의문점이 들어요.
03:42
그런데 보냈다고 하면 왜 갑자기 나타나가지고 이제는 내가 보낸 게 맞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03:47
아마도 좀 이따가 이제 자세한 이야기는 보도를 통해서 나올 것 같은데요.
03:50
어쨌든 이 관련해서 되게 우리가 이제 대북전단 보내는 곳도
03:54
한국정부에서 이재명 정부에서 그것도 이제 평화모드로 가기 위해서는
03:58
그런 것들을 자제하자, 북한과 대화하자 이런 분위기 속에서
04:03
이런 것들은 참 위험한 행동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06
이 대학원생이 언제 왜 날렸는지도 얘기를 했는데
04:10
왜 날렸는지에 대해서는 잠시 뒤에 뉴스에이에서 조금 더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고요.
04:14
북한 무인기 사태를 놓고 정부 내에서도 약간의 목소리가 엇갈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04:21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무인기 사과하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4:25
통일부와 대통령실 안보실장 간의 얘기가 조금씩 달랐는데요.
04:31
정동영 장관 같은 경우에는 조사 결과 나오면 상응 조치하겠다.
04:34
사과를 해야 된다는 취지로 얘기를 좀 했었는데
04:37
미성락 실장 같은 경우는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가 아니다.
04:42
냉정히 대처해야 되겠다라고 얘기를 했다가
04:44
이 두 사람이 워낙 말이 다르다 갈등이 있다 얘기가 나오니까
04:49
정동영 장관과 생각에 큰 차이는 없다 이렇게 좀 진화에 나서기는 했습니다.
04:55
이현정 위원 보시기는 어떤가요?
04:57
생각이 많이 달라 보이는데요.
04:58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북한과의 관계는 우리가 분명하게 상대성과 비례성의 원칙에 따라야 됩니다.
05:04
왜냐하면 북한은 자기들은 그렇게 자주 보냈는데
05:06
북한에 대해서 한 번도 우리가 사과를 받아낸 적이 없잖아요.
05:09
그런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이런 일을 했는데 우리는 막 처벌하고 우리는 막 미안했다고 그러고 잘못했다고 그러고
05:15
이것 자체가 안 되는 거거든요.
05:17
그동안 북한이 정말 청와대 앞까지 무인기를 날렸지 않습니까?
05:22
그리고 우리 주요한 군사기제도 날렸고 또 쓰레기를 우리한테 얼마나 보냈잖아요.
05:27
그거에 대해서 북한이 한 번도 사과나 인정한 적이 있나요?
05:29
없지 않습니까?
05:30
그런데 정동영 장관 같은 경우는 나오면 김여정의 지시에 따라서
05:34
우리가 그냥 알아서 그냥 뭘 해야 된다는 이야기고
05:37
지금 위성락 실장 같은 경우는 그거는 우리가 냉정하게 대처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고
05:42
그런 어떤 양측의 어떤 저는 생각이 다른 측면이 있는데
05:46
저는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북한에서 할 경우에
05:50
우리도 충분히 북한에 대해서 그걸 요구를 해야 되고
05:52
그거 하지 않으면 우리 또 마찬가지로 대응을 해야 된다.
05:56
이게 우리의 하나의 원칙이 아닌가 싶습니다.
05:57
네. 무인기를 날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다 보니까
06:02
아마 정부가 조만간 조사 결과도 발표하고
06:05
북한을 향한 어떤 메시지도 내지 않을까 싶은데
06:08
장현주 부대변인께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06:11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안 된다라는 얘기도 좀 새겨들어야 될 것 같거든요.
06:16
어떻게 보시나요?
06:17
그렇죠. 이현정 의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06:19
북한과의 문제에서 비례성이라든지 상대성 이런 부분도 반드시 고려될 요소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06:25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 위성락 실장이 이야기한 것처럼
06:29
사실 어떻게 된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는 취지에 대해서도
06:33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거든요.
06:35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 민간에서 날렸을 것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나오고 있고
06:40
이 부분들이 조사를 통해서 결과가 나오게 된다라고 한다면
06:44
정부로서도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지
06:46
그 다음 조치를 내놓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6:50
무인기를 보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06:53
아마 조사에는 좀 더 속도가 나지 않을까 싶은데
06:57
무인기를 사실 보는 이유가 좀 궁금하긴 한데
07:00
이따 뉴스에 의해서 저희가 좀 보도는 해드리겠습니다만
07:03
저는 이게 어떻게 북한으로 이렇게 탐지가 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느냐
07:07
이게 좀 궁금하긴 한데요.
07:09
여선 후보 대변인 예전에 청와대에도 계셨었잖아요.
07:12
원래 이렇게 남북 간의 무인기가 자주 왔다 갔다 합니까?
07:15
그거는 잘 모르겠어요.
07:17
군사적 목적으로 우리도 북한에 충분히 무인기를 보내거나
07:21
탐색기를 보낼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7:24
그런데 실제로 이루어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07:28
어쨌든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약간 군에도
07:31
뭔가 문제가 좀 있지 않을까
07:32
이걸 보내는 걸 탐지를 못했다?
07:34
여기에 대해서는 조사도 필요하다 이렇게 봅니다.
07:37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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