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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일본 나라현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한일 양국은 조세이 탄광 유해 신원 확인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나와계시죠.
[임은정]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정상회담에 앞서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숙소 앞까지 찾아와서 영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어요. 다카이치 총리가 이런 것들은 참 잘하는 것 같은데 이례적입니까? 아니면 다른 정상들에게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임은정] 이례적이죠. 아무래도 의전이라는 것이 하나하나 의미를 담지 않겠습니까? 물론 여성 총리라는 부분이 저번에 예를 들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 방문했을 때도 비판적으로 보시는 분도 없지 않았지만 굉장히 극진하게 대우를 해서 그런 부분들도 눈길을 끌었었죠. 다른 것도 아니고 맞이하는 장면에서 총리가 직접 문 앞까지 나왔다는 건 굉장히 이례적이고 상징적인 그런 제스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일본의 환대 문화라고 하죠. 흔히 오모테나시 이런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요. 그런 환대의 문화를 표현한 것도 있겠고 또 총리 자신의 고향이다 보니까 말하자면 우리 안방에 잘 오셨습니다, 이런 것을 강조하고 싶은 그런 의도도 있지 않으셨겠나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부드러운 연출이라고 할까요. 강경 이미지로 알려진 다카이치 총리의 정치적인 성향과는 어떻게 연결해서 볼 수 있을까요? 속내가 뭘까요?
[임은정] 이미 고인이 됐지만 아베 신조 전 총리가 기른 정치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장기집권을 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 길러낸 정치인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다카이치 사나에가 대표적인 인물 중의 하나고 또 현 총리인 다카이치 총리 자신도 아베의 후속 세대의 기수로서. 그런 강경된 노선이라고 하는 것도 분명히 있지만 지금 한국하고 관계는 양쪽이 다 그렇게 치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이재명 대통령 진보 쪽에서 대통령이 되셨을 때는 일본이나 다른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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