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중국발 크루즈선이 이틀의 하루꼴로 부산을 찾을 예정입니다.
00:05한정 외교관계가 개선되는 과정에 중일관계가 얼어붙으면서
00:08원래 일본으로 가던 배가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0:13김종호 기자입니다.
00:1713만 5,500톤급 대형 크루즈선 아도라 매직시티호가
00:21새해 첫날에 이어 다시 부산을 찾았습니다.
00:25중국 상하이에서 승객 1,800여 명을 싣고 왔습니다.
00:28승객 대부분은 도착과 동시에 배에서 내려
00:31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를 타고 부산 관광을 시작합니다.
00:45지난해 중국발 크루즈가 부산에 들은 건 8번에 불과한데
00:49올해는 무려 170여 차례 이틀의 하루꼴 방문이 예정됐습니다.
00:53사드 사태 이후 급감했다가 오랫동안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00:58중국발 크루즈 방문이 급증한 건 한중 외교관계 개선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01:05여기에 중일 외교 갈등이 깊어지면서
01:07일본으로 향하던 중국발 크루즈가 우리나라로
01:11뱃머리를 돌리는 모습입니다.
01:14부산항망공사는 관광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 공동대응체계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01:29중국발을 포함해 올해 크루즈선 부산 방문은 모두 420여 차례 예정됐습니다.
01:34이 경로로만 90여만 명이 부산을 찾을 예정이어서
01:38부산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돌파에 이어
01:42올해는 400만 돌파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01:46YTN 김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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