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주 전
트럼프, 체제 위기 이란 숨통 조이기
트럼프 "이란과 거래하면 25% 부과"
美, 이란 체류 자국민 전원 출국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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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신속하게 저희가 전해드릴 텐데요.
00:32이 이야기는 잠시 뒤에 오늘 이야기 더 코너에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6오늘은 몰랐던 이야기 더 코너를 먼저 진행해보겠습니다.
00:40일본에서는 이렇게 한일 정상회담이 벌어지고 있지만 또 다른 반대편에서는요.
00:46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기저기 다른 나라들을 건드리면서 세계 정세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00:51그 나라들을 저희가 한번 정리를 해보면요.
00:54먼저 베네수엘라를 한번 보도록 하죠.
00:56베네수엘라는 여기서 대통령을 생포를 했고요.
00:59인근에 있는 쿠바와 콜롬비아를 다음 표적으로 또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01:05이번에는 한번 중동으로 건너가 보겠습니다.
01:08중동에서는요.
01:09특히 지금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일과 크게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백악관이 오늘 군사 옵션도 주저하지 않는다라면서
01:17군사 행동을 그냥 선택지로 떡하니 올려놨습니다.
01:21여기에 또 주목할 곳이 하나 더 있죠.
01:22바로 이번에는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 보면 바로 그린란드입니다.
01:26이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땅을 가지겠다라면서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지금 내비치고 있습니다.
01:35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벌어진 일들입니다.
01:37트럼프가 일으킨 일들만 정리해도 이 정도인데 아니 이란 같은 경우는 특히 조금 전에 관세 카드까지 꺼내들었어요.
01:45오늘 아침에 들어온 속보였는데요.
01:47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서 대미 관세 25%를 붙이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1:55이런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요.
01:57지금 이란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02:01그래서 지금 정부 측에서 이 시위를 굉장히 과격하게 진압하고 있기 때문에
02:06지금 현지에서는 사상자가 2천 명 이상 혹은 훨씬 넘은 숫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지금 나오고 있는데요.
02:15상황이 이렇게 굉장히 심각하게 돌아가다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였죠.
02:20어제 자신이 직접 개입을 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했고요.
02:23그다음에 오늘 아침에 바로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의 25% 대미 관세까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02:28그런데 이런 상황에 가장 뜬금없이 타격을 맞은 건 중국이었는데요.
02:34중국이 이란 원유 주요 수출국입니다.
02:38거기에다가 베네수엘라 얼마 전에 마드로 대통령을 미국이 납치하지 않았습니까?
02:43베네수엘라도 중국으로 가는 주요 원유 주 수입국이었습니다.
02:48때문에 지금 트럼프가 지금 이란 사태와 베네수엘라 사태를 이용해서
02:53중국의 뒤를 잡으려고 하는 그런 작전이 아닌가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2:58그러니까 이란을 옥죄면서 중국도 같이 옥죄는 그런 카드가 아닌가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03:02그러면 지금 이란 상황이 도대체 얼마나 심각하길래 이런 걸까?
03:06일단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03:10방수포가 덮인 시신 가방들이 일렬로 늘어져 있습니다.
03:15힘없이 주저앉은 유족들은 시체를 어루만질 뿐 통곡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03:22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은 시신 안치소 모니터를 통해 얼굴을 일일이 확인합니다.
03:28현지 주민들은 외신에 시위 진압의 저격수가 동원됐다고 전했습니다.
03:34일각에선 사망자 수가 2천 명이 넘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03:38민규 선생님, 지금 좀 전에 속보가 또 돌았어요.
03:43얼마나 심각하냐면 지금 미국이 이란에 체류하고 있는 자국민 전원에 대해서 출국을 하라는 권고까지 내렸다는 겁니다.
03:50상황이 굉장히 심각한 것 같아요.
03:51그렇습니다.
03:52과거에도 이란에 시위는 있었는데요.
03:56선거, 부정선거 논란이라든지 히잡을 착용하는 것들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었지만 그때도 여전히 이란 당국 강경 진압을 했어요.
04:04그런데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죠.
04:06왜냐하면 이번 시위는 경제적 어려움이 폭발해서 국민들이 모두 들고나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일부 지역이 아니라 이란 전역에 걸쳐서 시위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피해가 커지고.
04:19특히 이란 당국이 무력 진압을 하면서 총기를 시위자들한테 발파하면서 사상자가 커지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04:26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주이란 미국 대사관이 자력으로 이란을 탈출하라 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 얘기는 그만큼 이란의 상황이 심각해지겠다.
04:36이걸 방증한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4:38그런데 게다가 지금 미국이 이란에 군사 옵션을 쓸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04:43그렇습니다. 군사 옵션 가능성은 있는데요.
04:45상황에서 정황으로 봤을 때 만약에 지금 이란의 시위에 미국이 계신다면 이 시위의 양상이 반미 시위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04:56그렇군요.
04:56그렇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굉장히 신중하고요.
05:00이스라엘도 마찬가지입니다.
05:01만약 이스라엘이 신중하게 입장을 취하겠는데 개입하게 되면 반이스라엘 시위로 또 시위의 성격이 바뀌면서 또 묘하게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05:10또 군사적 옵션 이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만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05:14문제는 지금 이란 상황을 예외하고 있지만 이란은 극심한 경제선을 겪고 있고 또 독재가 문제가 되는 곳인데
05:21이런 곳이 아닌 또 다른 땅에 트럼프가 노골적인 야육을 서심없이 드러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05:27들어볼까요?
05:28현재 시각으로 내일 미국 워싱턴에서 덴마크 또 그리고 그린란드 미국 정부 대표단이 3자 회동을 할 예정입니다.
05:53이걸 앞두고 트럼프가 이런 말을 꺼내들었습니다.
05:56우리가 그린란드를 가지지 않으면 아니 러시아나 중국이 가질 거다.
06:01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는 그린란드를 갖게 될 것이다라는 건데 아니 김대호 변호가
06:06그러니까 결국에 러시아나 중국이 가질까봐 그린란드를 우리가 먼저 갖겠다 이런 얘기예요?
06:11아까 이제 영상으로 잠깐 봤지만 기자들이 몇 가지 질문을 하게 됩니다.
06:15그러면 군사 행동을 검토할 것이냐 아니면 다른 거래를 생각하고 있냐 이런 식으로 질문을 했는데
06:22트럼프가 이렇게 답변합니다. 우리가 가지지 않으면 러시아나 중국이 그린란드를 가져갈 수 있다.
06:28이런 식으로 지금 얘기를 했거든요.
06:30다만 이제 이것 관련된 유럽 쪽에서 나온 얘기는 좀 다릅니다.
06:33그러니까 지금 중국은 사실 군사적으로 북극화에서 활동을 하는 건 없어요.
06:37그런데 러시아는 지금 기지도 만들고 북극화에서 작전할 수 있는 여러 부대들도 갖고 있습니다.
06:43그래서 약간 중국 관련된 거는 트럼프에서 약간 과장되게 얘기한 거 아니냐라는 분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06:51그런데 이렇게 러시아, 중국뿐만이 아니라 미국이 저렇게 노골적으로 야욕을 드러내면
06:55그린란드 입장에서는 굉장히 분노가 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06:58황당을 넘어서 지금 분노가 침이 오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07:02왜냐하면 아무 문제 없이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누구 땅이니 누구 땅이니 지금 너무 어이가 없는 거잖아요.
07:08그 분노를 담은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07:10이 영상 포스터, 범앤더머. 옛날에 굉장히 유명했던 영화죠.
07:17그런데 거기 합성이 되어 있습니다.
07:19오너드 트럼프 대통령과 J.D.B.S. 부통령이 이렇게 합성이 되어 있어서.
07:24부통령이군요.
07:25그린란드 주민분이 만드신 포스터입니다.
07:27그래서 완전 바보와 천치 이런 느낌이고요.
07:31그러니까 역으로 비판하기 위해 맞는 거군요.
07:33맞죠, 맞습니다.
07:34다음 거 보겠습니다.
07:36이게 마가가요.
07:38원래는 미국을 더 위대하게인데
07:40그거를 패러디해서 Make America Go Away.
07:43미국 꺼져라? 라는 말 해도 되네요.
07:46가버려라.
07:46네, 가버려라.
07:47떠나라.
07:48네.
07:49미국 가버려라라는 티셔츠를 만들고
07:51지금 저기 보이시는 저 문양이 그린란드의 깃발이에요.
07:55그걸 패러디해서 저런 굿즈 같은 것도 판매를 좀.
07:59그러니까 읽으면 마가로 읽히는데
08:00역으로는 미국을 떠나라 이런 식으로 읽히는 거네요.
08:03그렇죠. 미국이 꺼지게 하자 이런 느낌입니다.
08:06그래서 이런 것들만 봐도 그린란드 지금 분들이 굉장히 많이 분노하고 있다.
08:12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8:13그렇군요.
08:14그러면 이렇게 트럼프가 어떻게 보면 집착에 가까운, 집착을 보이고 있는 그린란드 도대체 어떤 땅인지 궁금해요.
08:21일단 여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쉽게 가볼 수가 없는 그런 땅이다 보니까 여기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08:27네, 그린란드 관광 가시는 분들 있습니다. 오로라 보러 가시거든요.
08:31그렇군요.
08:31자연 환경이 굉장히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08:33그런데요, 그린란드가요. 이름은 그린란드, 초록색 땅인데 보시면 지금 사실 하얀색 땅이에요.
08:41오름으로 이렇게 뒤덮여 있고 빙하가 굉장히 많은 추운 지역입니다.
08:46그래서 땅 넓이가요. 한반도의 10배 정도 되거든요.
08:5010배?
08:50굉장히 크죠.
08:51굉장히 크군요.
08:52사실 북극에 가장 가까운, 가장 큰 섬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08:56그런데 인구는 5만 7천 명밖에 없어요.
08:59되게 적게 사네요.
09:00그러니까 사실은 저기 땅이 사람 살기가 아주 좋은 땅은 또 아니다.
09:05이렇게 볼 수 있는데 자원 같은 이야기는 조금 우리가 나중에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고요.
09:11저기를 또 유명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영화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09:15캡틴 아메리카가 저기에서 70년 동안 잠들어 있었죠.
09:18그렇군요.
09:18그 말은 빙하가 저기에 있어서 캡틴 아메리카가 얼음 그 상태로 저기에서 70년 동안 고의 있었다.
09:26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9:28그런데요.
09:28저기가 사실은 덴마크의 지금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09:3119세기에 들어서면서 덴마크가 저기에 자기네 땅이라고 해서 지금 한 200년 가까이 덴마크의 지배를 받고 지금은 자치령으로 주민들끼리 뭔가 할 수 있는데
09:44트럼프는 그 점을 굉장히 맹렬하게 공격하고 있죠.
09:48자치령이니까 니들이 투표를 해라.
09:51그래서 미국으로 들어와라.
09:52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9:53또 여기 북극여우도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09:55그렇죠.
09:55북극권, 북극여우 이런 지금 보시는 뭐 귀엽네요.
09:59저런 야생동물들이 굉장히 많아서 저런 야생동물 보러 가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요.
10:04그런데 이렇게 야생동물이 많고 그린랜드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풍족한 자원의 땅이지만
10:08트럼프가 그러면 진짜 그린랜드를 노리는 속내가 뭘까 저희가 한번 분석을 해보도록 하죠.
10:13트럼프가 이른바 독점을 꿈꾸는 것들 저희 한 번씩 하나씩 열어보도록 하죠.
10:18첫 번째 히토류 독점이에요.
10:21히토류가 그렇게 많아요.
10:22그렇습니다.
10:23현재 히토류 같은 경우는 중국이 압도적으로 매장에 생생활을 갖고 있는데요.
10:29원래 그 다음에 러시아나 베트남 정도가 됩니다.
10:32아마 2,100만 톤 정도가 되는데 그린랜드에 매장된 히토류가 보면 한 3,600만 톤.
10:40그러니까 중국에 이어서 2위 정도가 되는 거죠.
10:43거의 중국 다음이군요.
10:44물론 저 매장돼 있는 것을 실제로 이렇게 꺼내서 가공할 수 있냐.
10:48이건 다른 문제이긴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서방을 중심으로 해서 정치 경쟁력을 확대해서
10:54어떤 에너지나 핵심 광물 부분에서 패권을 차지하려고 하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10:59정말로 늦추기 아까운 그런 보고라고 할 수가 있겠죠.
11:02또 게다가 4차 산업에서는 필수적인 광물이다 보니까 히토류가 탐이 나는 것.
11:06그런데 대놓고 트럼프가 자원 때문이라고 얘기는 안 하고 군사적 목적이라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11:12이건 어떻게 봐야 되죠?
11:13그러니까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략적의 가장 최우선순위라고 얘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11:22그러한 측면에서 북극 확률을 중심으로 해서 중국과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는 거죠.
11:30아메리카 대륙은 미국의 영향력 안에 있는데 아메리카, 글란드 위에가 북극해를 두고 유럽이 있지 않습니까?
11:39그래서 러시아가 전통적으로 쇠를 갖고 있는 지역이고 거기에 중국도 적극적으로 북극 확률을 개발하기 위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11:46이런 부분에서 화면에 나온 것처럼 우리가 안 하면 중국과 러시아가 글란드를 차지할 거야 이렇게 얘기하면서 경계를 하고 있는 거죠.
11:54그러니까 항로 얘기를 하신 거예요.
11:56그럼 진짜 독점을 꿈꾸는 게 두 번째는 바로 이거라는 겁니다.
12:01항로 독점이요.
12:02그러니까 항로라는 게 정확히 다시 한번 설명하면 어떤 얘기일까요?
12:05배가 다니는 길이죠.
12:08그래서 이제 우리 이재명 정부가 출범해서 강조하고 있는 게 바로 북극 항로입니다.
12:13그래서 해양수산부도 부산으로 갔죠.
12:15왜냐하면 부산을 기점으로 계산해보면 기존에는 사실 인도양을 거쳐서 수해지온화를 거쳐서 이렇게 해서 유럽으로 가야 됐어요.
12:24멀리 돌아가야 된다.
12:25그렇죠. 한참 돌아가야죠.
12:26한 2만 킬로 이상을 지금 지도에 나오고 있지만 한 2만 2천 킬로미터를 가야 됩니다.
12:33하지만 북극이 지금 지구온난화로 점점 높고 있죠.
12:37그래서 안전한 항로가 만약에 개최된다면 1만 5천 킬로미터만 가면 돼요.
12:41거의 절반 가까이.
12:42그러면 유럽의 세르담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12:45그렇게 따져봤을 때 특히 우리나라 같은 나라들은 북극 항로가 하나의 기회가 될 수가 있죠.
12:53그런데 이런 거에 관련돼서 미국은 아시다시피 바다로 큰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12:58해양 통제를 통해서 지금의 미국이 탄생을 했어요.
13:01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입장에서 그런 전략적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 북극 항로를 만약에 미국이 통제하게 된다면 미국의 번영과도 연관된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13:12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를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지고 특히 그린란드가 중요합니다.
13:18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북극 항로는 주로 러시아 쪽으로 붙어서 가야 돼요.
13:22그런데 그린란드 쪽으로 갈 수 있는 항로들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13:27사실 공개적으로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한 두 가지 종류의 항로가 있는데 이 항로를 미국이 소나기에 넣기 위해서는 그린란드를 차지해야 된다는 문제가 있는 거죠.
13:37길목을 차지하는 거예요. 소위 말하면.
13:39그러면 그린란드를 또 놀리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13:42세 번째는 이런 이유가 숨어있다는데 방어망 독점.
13:46이거는 군사적인 목적인 것 같아요.
13:48맞습니다. 지금도 사실 러시아라든지 만약에 북한이 미국의 ICBM을 쏜다.
13:55그럼 우리가 생각했을 때는 태평양을 건너갈 거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북극 쪽으로 가요.
14:00왜냐하면 북극이 최단거리이기 때문에 북극 쪽으로 날아가서 이걸 탐지하고 이런 시설들이 사실 그린란드나 아이슬란드, 영국에 이런 데 다 배치가 돼 있습니다.
14:12그래서 러시아가 쏘든 중국이 쏘든 북한이 쏘든 기본적으로는 다 북극 점을 통해서 날아가는 거예요.
14:19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입장해 봤을 때는 이런 북중러의 대륙간 탐지함을 탐지하고 요격하는 데 핵심적인 게 바로 그린란드가 될 수도 있다.
14:30그러니까 지나가니까 중간에서 탐지하고 요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14:33그렇죠. 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과거 냉전 시절은 사실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영국까지 지금도 있습니다.
14:40그래서 해저에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는 소너 라인이 쫙 깔려 있어요.
14:46그래서 이제 이런 러시아에 과거 소련 시절, 냉전 시절에 내려오는 잠수함들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그런 것들도 갖고 있었는데
14:54그린란드도 그중에 한 축이에요.
14:56지금 영상에 나오고 있는 거는 ICBM을 탐지할 수 있는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다.
15:01그렇군요.
15:01이런 것들도 사실 주변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15:04이제 이해는 됐습니다. 왜 그린란드가 탐이 나는지.
15:07그러면 이렇게 탐나는 그린란드를 트럼프는 어떻게 가져가려고 하는 걸까.
15:12그 수단에도 여러 가지들이 거론되고 있어서 저희가 또 준비를 해봤습니다.
15:16첫 번째, 이렇게 가져온다는 거예요. 얼마면 돼.
15:20그러니까 돈 주고 사겠다는 거죠. 아니, 이용주 변호가.
15:23실제로 지금 그런 움직임이 있어요.
15:25작년에는 트럼프가 덴마크 정부한테 저걸 물어봤어요.
15:30얼마면 돼?
15:30그랬더니만 덴마크 정부에서는 무슨 소리야.
15:33그거 우리 매물 아니고 그냥 우리 땅에 할게라고는 답변이 나왔거든요.
15:38그런데 이제는 트럼프가 그 방향을 바꿔서 그린란드에 살고 있는 주민들한테 물어보고 있어요.
15:43얼마면 돼?
15:44주민들에게?
15:45네. 어떤 소리냐면요.
15:46만약에 그린란드의 주민들이 미국이 되기로 결심을 한다면
15:51거기에 살고 있는 5만 7천 명의 주민들에게 미국 시민권과 최대 10만 달러
15:57한화로 치면 1억 4천만 원 정도를 주겠다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6:0310만 달러 1인당?
16:04네. 1억 4천 정도인데요.
16:06사실은 그러면 이거를 계산기를 뜨뜨려 보면 한 8조 정도거든요.
16:11너무 싸게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
16:13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6:15그렇군요.
16:16그린란드에 있는 자원이 지금 2천 조가 넘는데 8조로 지금 그린란드 주민들에게 주고
16:22그린란드를 가져오겠다라는 거잖아요.
16:24이거는 좀 너무 싸다.
16:26시민권까지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돈을 이렇게 주겠다라는 거는
16:31결국에 투표로 이게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16:33주민들은 어떻게 보면 설득해보자.
16:36돈으로 그런 게 검토가 된다는 건데
16:37그런데 미국 입장에서는 과거에 알래스카를 산 적이 있잖아요.
16:42그렇습니다.
16:42미국이 영토를 확장해 나갈 때 동부에서 서부까지 확장해 나갈 때
16:47그때 다른 유럽 국가들이 미국을 군대, 군대 식민지를 해놓은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16:52그래서 1803년에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아라를 매입했는데
16:56루이지아라가 지금의 동남매의 조그만 데가 아니라
16:59로켓 산물을 가는 미국 중부를 가로지르는 굉장히 큰 땅이었어요.
17:04미국 영토의 20% 이상을 할까 봐 사들인 것도 있고
17:08말씀해 주신 것처럼 1867년에 러시아로부터
17:12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달러로 산 거죠.
17:14그때는 동토의 땅이기 때문에 그만큼 자원의 보고라는 것을
17:18러시아가 몰랐기 때문에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했다.
17:20이런 얘기가 나오는데요.
17:21이 그린란드를 매입할 수도 있습니다.
17:24그렇지만 그 과정이 순환하지는 않아요.
17:26그 가치 자체가 1조 달러가 넘어가기 때문에
17:29의료 돈으로 1,400조 원 이렇게 되기 때문에
17:32만만한 금액이 아니죠.
17:34그리고 이걸 조약을 통해서 매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17:36의회의 통과를 받아야 되는데
17:38과연 양커가 심한 미국 의회에서
17:41민주당의 반대를 뚫어낼 수 있으냐.
17:43이것도 또 다른 절차적 문제가 있기 때문에
17:45매입은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높지 않은
17:48그런 옵션이다 이렇게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
17:49내일 워싱턴에서 또 회동을 하니까
17:51혹시 뭐 덴마크나 그린란드 측에서
17:53입장을 바꾸거나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요?
17:56일단은 입장을 고수하고요.
17:58얘기를 들어보면서 이제 절충안을 보겠죠.
18:00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힘이
18:02덴마크에 비해서 월등하게 세기 때문에
18:04어떠한 형태로든 그러한 대안을 찾아 노력할 거고
18:08무엇보다도 가장 현실성이 있는 것이
18:10주민을 포스파하는 그런 부분이 될 거기 때문에
18:13아무래도 미국과 덴마크 모두
18:15그린란드 주민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18:18그러한 풍경이 펼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18:20민 교수님 설명대로 어떻게든 트럼프는
18:23이렇게 진짜 노골적으로 어떻게든 갖겠다
18:25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18:26그래서 거론되는 게 바로 두 번째 가능성입니다.
18:30군사적 옵션이라는 건데
18:31이건 트럼프가 이미 여러 차례 앞서
18:33거론을 한 적이 있는데
18:34그 중에 하나 들어보시죠.
18:35아니 그러니까 쉬운 방식이 아니면
18:48안 되면 힘든 방식으로라도 하겠다.
18:51사실상 군사 작전을 투입할 수도 있다
18:54이렇게 들리기도 합니다.
18:55그러면 이게 만약에 벌어진다면
18:58트럼프도 선택지로 올려놓고 있으니까
19:00그게 가능성이 있습니까?
19:02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한 건 없죠.
19:05그래요.
19:05아마 몇 가지가 걸리긴 하죠.
19:08그랬을 경우에 여러 가지 유럽과의 문제가 불거질 것 같은데
19:11우선적으로는 사실 그린란드에
19:14사실 미군들이 주둔을 하고 있습니다.
19:17병력의 대부분은 그런데 전투병력은 아니에요.
19:20감시라든가 정찰에 이런 특화된 병력들인데
19:23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을 한다
19:27그러면 아마 어떤 이유로든 간에 증파를 할 겁니다.
19:31그러니까 미군이 이미 그린란드에 가 있다 이런 얘기군요.
19:34맞습니다.
19:35그래서 지금 P2PK 우주기지
19:37이거 사실 우주기지는 우주에 있는 어떤 물건들
19:41특히 탄도미사일 방어와 관련된
19:42이런 것들을 위주로 하는 부대입니다.
19:46그래서 실제 전투병력으로 보기는 좀 어려워요.
19:49만약에 정말 그런 지시를 낸다 그러면
19:51아마 본국에서 병력을 증파를 할 겁니다.
19:55저기 기지로?
19:55네. 저 기지로 아마 증파를 할 겁니다.
19:57지금 이제 활주로도 있고 하니까
19:58증파를 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고
20:01그 다음은 이제 우리가 베네수엘나도 봤지만
20:05여러 전자전적인 수단들
20:07비물리적인 수단을 이용해서
20:09덴마크와의 통신을 차단하겠죠.
20:12그리고 나서 세 번째로는
20:15물론 이제 전투기나 폭격기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지만
20:18사실 그린란드에 다른 군병력들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20:22위협불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기선을 제압할 수 있겠죠.
20:27그런 식으로 하고 아마 이제 그린란드에 있는
20:29덴마크의 주요 관계자들
20:32그린란드와 자치 관계자들을 체포하는 수순으로 하지 않을까
20:37이렇게 좀 생각이 됩니다.
20:39그런데 지금 어쨌든 그린란드 이 땅을 나토가 방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43이게 만약에 이제 김대욱 편론가 설명대로
20:46저런 상황들이 벌어진다면
20:49가정을 한다면 이렇게 지금 나토가 반발을 하고 있거든요.
20:53나토는 이번 갈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20:55또 그리고 나토는 트럼프의 그린란드 야욕에 대한
20:58진지한 논의를 시작해야 된다.
20:59이러면은 나토와 군사 충돌
21:02미군과 나토, 미군대 나토
21:03이런 군사 충돌로도 이어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21:05다만 이제 나토 총사령관이 미군이에요.
21:09그렇기 때문에 저는 나토가 개입하기보다는
21:13유럽의 다른 나라들이 뭔가 파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21:17만약 그런 일까지 가게 된다면
21:18물론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 되겠지만
21:21아마 이제 나토 자체는 무력화가 되고
21:24유럽에 있는 유럽연합 차원에서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21:27좀 높다고 보여지고요.
21:29또 한 가지로는 아마 이제 나토 총사령관이 미군이기 때문에
21:33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겁니다.
21:35그게 오히려 더 우려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씀합니다.
21:38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21:40그런데 만약에 미군과 나토가 이제 군사적 대치를 하게 된다면
21:44병력 규모를 비교보면 어떻습니까?
21:47사실 이제 미군도 나토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21:50그리고 더 중요한 건 나토에 지금 이제 나오고 있지만
21:54미국 같은 경우에 현역 병력이 한 130만 정도 됩니다.
21:57그렇군요.
21:58반면에 이제 나토 같은 경우에는 유럽연합 국가들도 있고
22:01회원국들도 있고 한데 문제는 이러한 전투 수행을 하려면
22:06각 나라마다 의회에서 오케이를 해줘야 돼요.
22:12그런 정치적인 문제가 이제 남아있고
22:14그래서 실제적으로 병력을 움직이는 건 오히려 미국이 더 유리합니다.
22:19그렇군요.
22:19그래서 사실상 정명 충돌은 쉽지 않을 것 같고
22:23자연스럽게 군사력으로만 생각했을 때는
22:27미국의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여집니다.
22:30그런데 지금 미 의회 아까 또 움직임도 잠깐 얘기를 해주셔서
22:34계속 속보가 들어오더라고요.
22:36보니까 미국 의회에서 공화당인 것 같아요.
22:39일각에서 나오는 게 미국의 51번째 주위에 그린란드를 편입하자.
22:43이런 법을 곧 발휘하겠다 이런 소식까지 들리던데
22:46의회까지 이렇게 나서면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 아니에요?
22:49그렇죠. 그러니까 정치적인 제스처로 보는 게 더 현실적일 것 같아요.
22:53말씀해 주신 것처럼 랜디 파인이라는 공화당 하원의원이
22:56그린란드를 51번째 주로 편입하자라고 주장을 하는 거예요.
23:01아무래도 주로 편입하는 부분은 의회에서 법적 제도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23:07그 이전에 그린란드 주민들의 찬성 투표가 있어야 되겠죠.
23:10그렇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볼 때는 상당히 긴 절차가 있는 겁니다.
23:14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강하게 그린란드 획득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23:20그거를 여당 입장에서 지지해주는 정치적 움직임이 나오는 거고
23:23그렇게 의회에서 지지를 흘리다 보면 그만큼 미국의 의지가 강하다는 걸 국제사회가 보여주는 거기 때문에
23:30이것이 그린란드라든지 나토, 유럽에 대해서 보다 더 강한 울림을 줄 수가 있겠죠.
23:35민교수는 끝으로 우리가 그린란드까지 쭉 집어봤지만
23:38이 그린란드 문제가 단순히 영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23:42보면 트럼프가 새해부터 국제 질서를 그냥 뒤흔들고 있거든요.
23:46이게 사실 우리한테도 어떻게 보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고요.
23:49어떻게 대비해야 될까요?
23:50무엇보다도 힘을 길러야 되겠죠.
23:52우리의 힘, 군사력을 길러서 자각력을 키워야 되는 게 필요하고요.
23:55그리고 한미동맹을 현실화해서 한미안보협력을 키우면서
24:01우리가 보다 더 대등하고 호해적인 동맹으로 발전시켜야 될 것 같고요.
24:06이와 더불어서 우리 한국의 매력이 있어야 됩니다.
24:08전략적 가치가 있어야 되는 거고
24:10아무래도 첨단기술 전략 산업 부분에서 우리가 갖게 강점이 있잖아요.
24:15그걸 통해서 한국이 미국의 중요한, 국제사회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는 걸 보여주면
24:20그러한 부분에서 지정학적으로, 지경학적으로 한국의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지 않을까
24:26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24:27세 분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이 그린란드 문제가 우리한테도 던지는
24:29시사하는 바가 참 크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24:32세 분과 함께 그린란드 장학 움직임 몰랐던 이야기대로 한번 살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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