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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늘 민생현장을 방문해 6월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민심 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와 김종혁 전 최고위원 징계를 논의할 윤리위원회 첫 회의를 여는데요.

한 전 대표 측이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고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우 기자!

여야가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경쟁에 돌입했다는데요. 여당 움직임부터 전해주시지요?

[기자]
예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 경남을 찾아 민심 경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경남도당에서 당 지도부와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는데요.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계엄 사과는 ’개사과 쇼’라면서 ’윤 어게인’ 세력과 왜 단절하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표는 ’윤 어게인’ 세력은 지금도 계엄이 정당하다고 옹호하고 있다면서, 계엄을 사과하면서 이들과 절연 메시지가 없는 건 ’아무 말 대잔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식당 간판 바꾼다고 불량식품 만든 식당에 손님들이 가겠느냐며, 국민의힘이 이름을 어떻게 바꾼들 국민은 ’윤 못 잊어 당’, ’내란 DNA 당’으로 생각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명을 바꾸기 전에 체질부터 바꾸고, 진짜 환골탈태를 입증하고자 하면 통일교-신천지 특검부터 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오후엔 거제시에 있는 굴 양식장으로 이동해 수산업 현장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생 경제를 살피는 집권 여당의 모습을 부각하기 위해 주 2회 이상 민생 현장을 찾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움직임도 전해주시지요?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론과 관련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 공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전북 새만금으로 옮기자는 무책임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바꿀 수도, 흔들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수년에 걸쳐 기업투자와 인프라 직접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제 와서 다 뒤집자는 건 무책임하다며 그저 국가의 미래를 팔아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겠다는 정략적·정치적... (중략)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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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여야가 오늘 민생현장을 방문해 6월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민심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7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와 김종혁 전 최고위원 징계를 논의한 윤리위원회 첫 회의를 여는데요.
00:14한 전 대표 측이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고소했습니다.
00:18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우 기자, 여야가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경쟁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00:24여당의 움직임부터 전해주시죠.
00:26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 경남을 찾아 민심 경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32정 대표는 오늘 경남도당에서 당 지도부와 허성무, 경남도당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는데요.
00:42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계엄사과는 개사과쇼라면서 윤어게인 세력과 왜 단절하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
00:50정 대표는 윤어게인 세력은 지금도 계엄이 정당하다고 옹호하고 있다면서 계엄을 사과하면서
00:56이들과 절연 메시지가 없다는 건 아무 말 대잔치라고 비판했습니다.
01:02또 식당 간판을 바꾼다고 불량식품 만든 식당에 손님들이 가겠느냐면서
01:06국민의힘이 이름을 어떻게 바꾼들 국민은 윤모니저당, 내란, DNA당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13그러면서 당명을 바꾸기 전에 체질부터 바꾸고 진짜 환골탈퇴를 입증하고자 한다면 통일교 신천지 특검부터 받으라고 강조했습니다.
01:23정 대표는 오늘 오후엔 거제시에 있는 굴양식장으로 이동해 수산업 현장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01:30정 대표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생경제를 살피는 집권여당의 모습을 부각하기 위해 주 2회 이상 민생현장을 찾기로 했습니다.
01:40그렇다면 국민의힘은 어디를 찾았습니까?
01:4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세만금 이전 논과 관련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 공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01:55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전북 세만금으로 옮기자는 무책임한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02:03명시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바꿀 수도 흔들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2:11장 대표는 수년에 걸쳐 기업 투자와 인프라 직접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02:16이제 와서 다 뒤집자는 건 무책임하다면서 그저 국가의 미래를 팔아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겠다는 정략적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02:26또 용인 클러스터가 흔들리는 순간 대한민국의 미래가 흔들리고 그 피해는 국민과 경제에 고스란히 돌아온다며
02:34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할 일은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산업이 초격차를 확보할 수 있도록 주 50위간 규제의 족쇄를 푸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2:44국민의힘은 이밖에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무한 공항에 콘크리트 둔덕이 없었다면
02:50사망자 전원이 생존했을 거라는 결론이 나왔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02:56당 특별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 등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03:01지난해 8월 이재명 정부가 비공개로 작성한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연구영역보고서는
03:07참사의 결정적 원인으로 콘크리트 둔덕을 지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3:13그러면서 죽음의 둔덕을 만들고 방치한 이들을 처벌하지 못하는 현행법을 개정해야 하며
03:18동시에 책임 있는 관계자에 대한 전면 수사와 국정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3:24또 이재명 정부가 진실규명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에는 특검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03:32한동훈 전 대표 등을 징계하기 위한 국민의힘 윤리비원회가 오늘 처음 열리는데요.
03:37한 전 대표 측이 2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고소했다고요?
03:41네, 그렇습니다.
03:42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측은 전혀 다른 사람이 쓴 글들을 한 전 대표 또는 가족이 작성한 것처럼 조작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면서
03:50국민의힘 2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03:55한 전 대표 측은 이 위원장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04:01국민의힘에 대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어제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04:07한 전 대표 측은 한 전 대표의 가족이 올리지도 않은 비방글을 한 전 대표 가족 측이 올린 것처럼 허위사실을 발표하고
04:14국민의힘 당원실명을 공개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으며 조작된 자료로 국민의힘 당무감사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4:24또 2호선 위원장의 당무감사는 명백한 정치공작이자 범죄라면서
04:28이 허위 주장을 그대로 유포한 사람이나 그 배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4:35앞서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04:42문제의 계정들이 한 전 대표 가족 5명의 명의와 동일하고
04:46전체의 87.6%가 단 2개의 IP에서 작성된 여론조작 정황이 확인됐다면서
04:52한 전 대표에게 관리 책임이 있다고 보고 중앙윤리위의 결과를 송보했습니다.
04:58이 위원장은 이와 별개로 자신의 SNS에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이 쓴 게시글과 댓글이라면서
05:04일부 데이터 자료를 공개했는데요.
05:06해당 자료에는 한 전 대표뿐만 아니라 가족의 실명도 그대로 포함됐습니다.
05:12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새로 꾸며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05:16오늘 첫 회의를 열고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 게시판 사태 징계 문제를 논의합니다.
05:23국민의힘은 어제 윤민우 가천대 교수를 윤리위원장으로 임명하고
05:27지난 5일 윤리위원회에 임명됐다가 하루 만에 사태한 3명의 자리에
05:32새 윤리위원 2명을 채워넣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05:36앞서 당무감사위원회는 지난달 한 전 대표와 친 한동훈계로 분류되는
05:41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심사 안건을 윤리위에 넘겨놓은 상태입니다.
05:46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이동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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