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비반도체 부문 DX조합원 5명이 오늘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교섭중지 가처분신청 첫 신문기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교섭요구안의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00:13않았다며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00:16이들은 집행부가 적법한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아 전체 조합원 동의 없이 5명의 지도부가 13만 직원의 처우를 결정하고 있다며 밀실에서 만들어진
00:27위법하고 편향된 교섭요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31또 더욱 심각한 것은 조합원들의 입을 틀어막는 지도부의 폭력적인 태도라며 다른 생각을 가진 조합원을 적으로 낙인 찍어 의사표현을 탄압하고 있다고
00:42말했습니다.
00:42사측을 향해서도 현 지도부의 독단적인 안건을 수용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00:49앞서 DX부문 노조원 5명은 지난 15일 초기업노조가 총회 의결 없이 네이버폼 설문조사로 교섭요구안을 가름한 것이 절차상 문제가 있고
00:59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근로조건 개선요구안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법원에 교섭중지 가처분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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