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고 안성기 배우가 5일장을 마치고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00:05아침 반인식에 이어서 명동성당에서 연결식이 진행됐는데요.
00:09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산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12김선희 기자.
00:13네, 문화부입니다.
00:14안성기 배우 연결식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요?
00:18네, 그렇습니다. 고 안성기 배우의 연결식이 아침 9시부터 1시간가량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렸습니다.
00:25앞서 1시간 전에는 고인의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 미사도 엄수됐습니다.
00:31연결식에는 유족들과 영화계 많은 선후배가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는데요.
00:37김두호 신영균 예술문화재단 상임이사가 고인의 양력을 보고하고 추모 영상이 상영됐습니다.
00:45조사는 고인과 고래사냥 등 1980년대 많은 작품을 함께한 배창호 감독,
00:50고인을 인생의 멘토로 여기며 빈소를 지켰던 정우성 배우가 낭독했습니다.
00:57배창호 감독은 추도사에서 한국 영화의 기남을 고인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열정 넘쳤던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01:04배우 정우성도 촬영 현장에서 누구보다 따뜻하고 배울 점이 많았던 선배들입니다.
01:09성인이 되어 만난 안영의 모습은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01:15그중 안영은 충무로에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을 때였고
01:20나는 영화계의 새로운 기운을 불러줄 연기자가 나왔음을 직각했습니다.
01:27배우 정우성도 촬영 현장에서 누구보다 따뜻하고 배울 점이 많았던 선배였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01:36고 안성기 배우의 장남인 안다빈 씨는 감사 인사를 하고
02:06탐석자들이 모두 함께 헌화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02:11고인을 모시는 운구는 배우 철경구 유지태, 박해일, 주지훈 등이 맡았습니다.
02:16그 앞으로 영정과 훈장을 든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02:23안성기 배우는 서울 추모공원을 거쳐 경기 양평 양지에서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02:29고인은 지난 5일 서울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02:37지난달 30일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간 뒤 쓰러져 엿새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02:45고인은 반세기 넘게 인자한 미소로 대중과 호흡하며 국민 배우로 사랑받았습니다.
02:515살 때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무려 69년간 170여 편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를 상징하는 대표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03:02정부는 문화예술분야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고 평생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03:12지금까지 문화산업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3:15문화산업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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