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 여러 종류의 발사체를 동시에 발사했습니다.
00:05한 달여 만에 미사일 도발을 제기한 건데, 군은 자폭 드론이 동원됐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추가 분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3이종원 기자입니다.
00:18합동참모본부는 오후 1시쯤 북한 평안북도 정주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 다종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00:30포착된 미사일은 80여 킬로미터를 비행했고, 정확한 재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습니다.
00:37방사포도 함께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군은 자폭 드론이 동원됐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0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19일 이후 37일 만입니다.
01:04당시 북한은 화성 11 나영에 집속탄과 파편질의 탄도를 장착해 여러 발을 쏜 뒤 축구장 18개에 달하는 면적을 초토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4고밀도 진압 타격 능력을 증대시키는 것은 군사 행동 실천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시험 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셨습니다.
01:27동해상에 이어 이번엔 서해상으로 표적이 이동한 만큼, 새로 개량했거나 양산 중인 전술 미사일 등의 기능을 다각도로 시험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01:37또 무엇보다 지난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군 지휘관을 모두 소집해 국경선 요새와 지침을 내린 상황이어서 대남 압박용 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01:50최근 북한이 주장하는 두 국가 기조미, 남부 국경 요새와 선언과 맞물려 우리 군의 작전적 부담을 줄이는 의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02:01우리 군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해왔다며,
02:05굳건한 한미연합 방위태세 아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2:14YTN 이종원입니다.
02:1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