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법원에 올라간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 사건이 2부에 배당됐습니다.
00:08특검법 규정에 따라 이르면 오는 7월 말에 결론이 날 수도 있습니다.
00:12이준협 기자입니다.
00:17대법원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통일교 금품수수,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3가지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갑니다.
00:25사건은 오경미, 권영준, 엄상필, 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된 2부에 배당됐고 주심은 박 대법관이 맞습니다.
00:33김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가담해 8억 1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와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지원 청탁을 받고 그라프 목걸이 등을
00:42수사한 혐의,
00:43명태균 씨로부터 2억 7천만 원 상당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00:49지난달 28일 2심은 김 씨에게 징역 4년,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하고 그라프 목걸이 몰수와 2천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00:58징역 1년 8개월 형을 내린 1심보다 형량은 뛰고 무죄를 받았던 주가 조작 혐의 일부는 유죄로 뒤집었습니다.
01:06그러나 정치장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유지됐고 나머지 주가 조작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01:13특검법에 따르면 2심 판결 선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선고가 이뤄져야 하는데,
01:19규정을 그대로 따른다면 오는 7월 28일 전에 재판부가 결론을 내야 합니다.
01:24다만 강행 규정은 아닌 만큼 심리 상황에 따라서 시한을 넘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01:29YTN 이준협입니다.
01:30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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