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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이혜훈, 2014년 저서에 "'갑질 근절'이 정치하는 이유"
'약자 편' 자처했던 이혜훈, 3년 만에 인턴 직원 갑질 의혹?
2016년 방미특사단 당시,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요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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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갑질 의혹 논란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8여러분 많이 들어보셨을 테니까 잠시 이 육성을 듣기 전에 잠깐 심호흡을 하신 뒤에 살짝 귀를 막고 들으시면 좀 더 나으실 것 같습니다.
00:18들어보시죠.
00:191년 전 엄동설안의 내란 극복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00:31네가 판단하지 말라는 얘기를 내가 도대체 몇 편을 더해야 알아듣니?
00:35너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들어? 기사 검색해서 보고해라.
00:37도대체 얼마나 더 얘기를 해야 네 머리에는 그게 이해가 되니?
00:41너 뭐 아이큐 한 자리야?
00:42야! 야! 내가 정말 너를 죽였으면 좋겠다.
00:48이리라고 그게 터졌다고 그냥 네 맘대로 그러고 떠서?
00:53예, 저렇게 인턴 직원에게 크게 호통을 치고 야! 야! 소리를 찌르는 장면 때문에
01:02과연 장관 후보자의 능력을 떠나서 인성이 말이 되느냐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강성필 부대변인?
01:12책에는 또 갑질 근절이 정치하는 이유다라고 했어요.
01:19이건 물론 2014년에 발간했고 저 녹취는 2017년이니까 3년 동안의 생각이 달라졌을 수는 있는데
01:27그래도 좀 너무 다른 거 아닙니까?
01:29제가 요즘 웃자는 얘기로 국민의힘의 공천 시스템을 믿었건만 어떻게 이렇게 배신할 수가 있냐?
01:35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01:36국민의힘 탓이라 이겁니까?
01:38아닙니다.
01:40그런데 그러니까 정치인의 발언을 하면 참 신중해야 된다는 게 다른 것도 아니고
01:45갑질 근절이 정치하는 이유라는 사실 이런 제목의 정치인의 책들은 드물거든요.
01:52그런데 이제 몇 년 지나가지고 사실 그 장본인이 본인이었으니까 본인에게 하는 말이 되어버린 거 아니겠습니까?
01:59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어떤 변명을 하겠습니까?
02:03청문회까지 갈 수 있어요? 아니면 청문회 전에 낙마할 수도 있다고 보세요?
02:06저는 개인적으로 갑질과 관련된 이런 후보자들의 논란이 나왔을 때
02:11직접 피해 직원에게 가서 무릎 꿇고 사과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02:16그런데 한 보도에 따르면 사과를 받는 걸 거절했다고 하더라고요. 피해자가.
02:21맞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과거에 강선 의원 같은 경우도 제가 그런 얘기를 했는데
02:25직접 가지 않았거든요. 연락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02:29그런데 지금 이해원 후보자는 본인이 찾아가서 사과하려고 연락을 취했는데
02:34그 피해 직원이 만나기 싫어한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02:38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해서 시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02:43그 시도가 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하면 청문회에서 기회를 주는 것도 어떨까 이런 생각입니다.
02:49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성령훈 전 대변인.
02:522014년에 썼다고 하는 책하고 2017년 이해원 후보자의 녹음 파일을 비교를 해보니
02:57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고자 하는 의도에는 잘 부합하는 인사라는 생각입니다.
03:01뭡니까?
03:01왜냐하면 이재명 정부의 재정 정책은 누구나 다 알다시피 확장 재정 아닙니까?
03:06정확하게 말하면 곧간 퍼주기에 가깝죠.
03:09그런데 보수 진영 출신의 인사를 왜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하고자 하느냐.
03:14평소에 재정 건전성을 강조해온 그런 이해원 후보자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이 돼서
03:20이재명 정부의 확장 정책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해 주는 그런 이름표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겁니다.
03:25그러려면 본인의 말과 글을 쉽게 배신할 수 있어야죠.
03:29엊그저께까지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던 분이었지만 이재명 정부의 장관 임명장을 받는 순간
03:34국가 부채가 이렇게 늘어나도 괜찮다라는 합리화 기재로 작동을 해줘야 되는 겁니다.
03:39저렇게 2014년에는 갑질근절이 본인의 정치하는 목표였다고 하다가
03:432017년에는 3단 고음으로 고성을 지르면서 인턴 보좌진에게 참 인격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03:51그런 이해원 후보자의 모습이야말로 이재명 대통령의 숨은 임명 의도에는 잘 부합한다.
03:56이런 생각이 듭니다.
03:57지금 얘기는 송영훈 전 대변인의 개인 의견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01정혁진 변호사님.
04:02지금 터지고 있는 내용들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04:05이코노미석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꿔달라는 것에 대해서 왜 이걸 내돈들여서 바꿔야 하느냐는 의혹
04:10또 집안에 있는 프린터기를 고쳐달라는 것을 직원한테 시켰다는 의혹
04:18또 아들의 해외에서 귀국할 때 공항 의전, 공항에서 마중을 나가달라는 그런 의혹 등등의 참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어요.
04:28또 어디서 어떤 녹취가 나올지 모르겠는데 어떻습니까?
04:32이게 국회의원들이 다 그런 건 아닐 거 아니겠습니까?
04:36그런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해원 후보자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게
04:41왜냐하면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돈 내면 되잖아요.
04:48몇백만 원 내면 됩니다.
04:50본인 마일리지도 있을 건데요.
04:51그런데 그 돈이 아깝다고 하면 좀 힘들더라도 이코노미 타고 가면 되잖아요.
04:562016년이면 지금부터 10년 전 아니겠습니까?
05:00그러면 이해원 의원이 뭐 그렇게까지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에요.
05:04제가 궁금해가지고 도대체 이해원 의원이 얼마나 어려우신가.
05:08왜냐하면 남편이 유명한 경제학과 교수잖아요.
05:11그러니까 두 분이 이렇게 쌍끄리로 벌면 여유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왜 저렇게 하시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05:18물론 2016년은 아닙니다.
05:212024년 재작년에 총선이 있었잖아요.
05:24총선 출마자들 재산 신고하잖아요.
05:27얼마 재산이 얼마냐면 162억 5,304만 원이 있습니다.
05:32그래가지고 전체 당선자 말고 출마했던 사람 중에서 17등이었어요.
05:39그러면 2016년에는 돈이 없었겠습니까?
05:42그때도 몇십억은 있지 않았겠습니까?
05:44그러면 더군다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해원 후보자 남편은 아주 유명한 대학에 아주 유명한 교수님이고
05:53그다음에 시아버지 어떤 분입니까?
05:56우리나라 내무부 장관하고요.
05:574선 의원까지 하셨어요.
05:59그 정도 집안이면 노블리스 오블리제 이런 것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선은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06:06그런데 저런 것까지 비즈니스석까지 그냥 탈탈탈 털어가지고 자기 돈은 부담하지 않겠다라고 하고
06:12그다음에 이런저런 수리하는 것까지도 다 이렇게 하고 그게 말이 되는가?
06:17저는 그런 생각 들어가지고요.
06:19국민 정서와 180도 배치가 되는 거 아닌가.
06:22정유민 대변인.
06:24그런가 하면 이해원 후보자의 남편 이야기입니다.
06:28부부는 경제 공동체라고 봤을 때 같이 재산을 불려나간 건데 2000년이니까 한 26년 전이 오래된 일입니다.
06:36인천 영정도의 땅을 샀는데 그때 한 13억 정도를 샀는데 그 이후에 인천국제공항이 개발이 되면서 6년 만에 39억 원으로 3배의 차익을 올렸다.
06:49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재산 형성에 도움이 됐을 텐데 이런 것도 혹시 이해원 후보자의 과거에 의원, 국회의 경력이 도움이 된 것 아니냐라는 취지로 주진우 의원이 주장을 했어요.
07:02저는 야당에서는 의혹 제기 충분히 재산 형성의 과정도 검증의 대상이고 더더군다나 기획재정부에서 분리해와서 예산을 담당하게 되는 그런 주무 부처의 장관직을 수행해야 되는 그런 인물이기 때문에
07:18이런 의혹 제기 제기하실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다만 지금 단계에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07:24이걸 부동산 호재를 미리 이걸 사전에 본인이 인지하고서 일부러 땅을 샀는지 거기까지는 드러나고 있지 않거든요.
07:32그래서 이게 사후적으로 집가가 상당히 오른 것은 맞습니다만
07:36이게 후보자가 낙마할 정도의 어떤 부동산 투기성까지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청문회 과정에서 또 추가 검증이 있을 것 같습니다.
07:44그런데 영종도하고 이해원 후보자나 그 남편 김 교수하고 연고가 있습니까?
07:50그 김태호 의원은 지역구가 어디였냐면 울산이었어요.
07:53그다음에 이해원 후보자 고등학교 어디 나왔습니까?
07:57마산 제1여고 나왔다고요.
07:58그런데 왜 마산도 아니고 울산도 아니고 영종도에 그것도 2천평이나 그 당시 13억이면요.
08:06굉장히 큰 돈 아니었겠습니까?
08:07그런 건 누가 봐도 뻔한데 이게 투기 의혹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면
08:11그럼 국민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08:15여러 의혹이 하루가 멀다고 터져나오고 있는데
08:18이해원 의원은 청문회 때 모든 것을 해명하겠다라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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