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후보자의 따님이 미국에서 이른바 저희가 아빠 찬스라고 하는 편법을 써서
00:07일반의 대한민국 보통 국민과는 다르게 대단히 부당한 방식으로
00:13네이버라는 국민기업의 자회사에 무려 우리 돈으로 770억 원의 자금이
00:20네이버 100%로 지분출자된 그런 대단한 법인에 덜컥 합격을 하고
00:25거기서 영주권을 취득하자마자 두 달 만에 퇴사했다라는 보도를 냈습니다
00:30맞죠? 이 사실은 맞죠?
00:33후보자께서 적법한 절차를 통해 채용됐다고 답하신 것도 맞습니까?
00:40대답을 빨리 해주십시오
00:41네 맞습니다
00:42근데 제가 이 후보자님의 자료를 기다렸어요
00:46저는 사실은 후보자께서 지명됐다고 했을 때
00:48아 이 경영면에서 대단한 에이스가 우리 문체부에 오시는구나 라고 기대를 했고
00:54어떻게 보면 우리 영세하고 힘든 우리 문화체육 분야의 많은 분야
00:58이 분들을 되살릴만한 어떤 구원자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기대를 했는데
01:02자료를 일단 주시는데 대단히 불성실하고
01:05이거를 왜 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고
01:08거기다가 적법이라는 말씀을 쓰셨는데
01:11자료를 살펴보니까
01:12자신의 자녀를 자신이 쌓아온 네트워크를 통해서
01:16좋은 회사에 채용시키기 위해서
01:18슬쩍슬쩍 그 형식을 거치는
01:21편법을 써온 그런 기술을 발휘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01:25대단히 교활하게 비춰졌어요
01:26제가 교활이라는 단어를 썼는데요
01:29후보자 본인 인정 못하시겠죠?
01:33자 PPT 띄워주십시오
01:36에밀리 최 후보자의 따님 맞습니까?
01:41네 맞습니다
01:41네 한국명 최유정씨입니다
01:44후보자 자녀가 후보자 지명되니까 모든 SNS를 삭제했는데
01:48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쓰는 구직 SNS인
01:51이 링크드인이라는 계정에 딱 하나
01:54후보자 자녀의 흔적이 남아있었어요
01:56여기에 본인이
01:572016년 4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02:01바로 그 해에
02:02저 보이죠?
02:04네이버가 설립한 웨이브 미디어라는 기업에
02:06기업 전략 애널리스트로 취업했다라고
02:09자신의 경력을 적었습니다
02:11이거 팩트 맞습니까?
02:14저는 마켓 리서치 하루 잠깐 아르바이트
02:17아니 이거 본인이 딸이 기재한 거 맞냐고요
02:19맞겠죠? 에밀리 최 맞죠?
02:25모릅니까?
02:26그래서 제가 네이버에 확인을 했어요
02:28그랬더니
02:292016년 7월 19일부터
02:312019년 12월 31일까지
02:33다음 PPT 띄워주세요
02:35웨이브 미디어라는 회사에서
02:38네이버 자회사에서
02:40마케팅 직군에서 근무한 게 맞습니다
02:42라고 네이버에서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02:44자 다시 보여드릴게요
02:47아까 처음에 띄워드린 조직도
02:49이거 네이버가 770억 원 들여서 만든
02:52웨이브 미디어라는 자회사의
02:54최초
02:55창립할 때 조직 설계도입니다
02:57제가 지금 9개 부서의 책임자들
03:00그 자리를 아까 9개라고
03:02문체부 어떻게 운영하실 거냐고 물어봤죠
03:04책임자급 자리를 봤는데
03:05마케팅 책임자가 단 한 명입니다
03:08후보자님
03:09미국에서는
03:12경험이 전무한 대학 잘 나온
03:15갓조롭한 신생
03:17그 사회 초년생에게
03:18저렇게 마케팅 책임자
03:20770억 원
03:21자본출자 100% 해서 낸
03:25그런 대단한 법인에다가
03:27덜컥 놓는 그런 전례가 있습니까?
03:30처음에 입사했을 때는
03:31마케팅 부서가 아니었습니다
03:32저게 마케팅에 들어갔어요
03:35후보자님
03:36나중에 마케팅 부서로
03:38어디로 들어갔습니까?
03:40기업 애널리스트로 들어갔습니까?
03:44후보자님께서
03:45첫날 보도가 되고 난 이후에
03:47그 보도한 기자에게
03:49우리 딸이 학교에서 상위 15%에
03:52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나왔고
03:55소정의 절차를 거쳐
03:57적법한 과정으로
03:59취업했다라고 해명을 하셨더라고요
04:02맞습니까?
04:03소정의 절차라는 말도 웃기죠
04:06보통 취업생들은
04:07소정의 절차를 거치지 않습니다
04:08엄청나게 고난의 절차를 거쳐서
04:11취업에 성공합니다
04:12특히 네이버 같은 곳에는
04:13그리고 대학 상위 15%는요
04:17여기 해외 대학 유학생들
04:19저희 뒤인이 보좌진들
04:20잔뜩 있어요
04:21하버드 나온 사람도 있고
04:23런던 데 나온 사람도 있고
04:24이 사람들 15%가 아니라
04:2510%, 5%, 1% 들어간 사람
04:28여기 들어가서
04:32최소한 인턴십 1, 2년은 다 거치고
04:35그 다음에 9급, 8급, 7급 올라갑니다
04:38후보자의 딸 대단히 뛰어나서
04:40미국에서 특히나
04:42직종 경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04:44미국 법인에 진출했는데
04:46여기에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04:48그냥 마케팅 책임자로 저렇게 갔는데
04:51이거 국민들이 보기 이상하지 않을까요?
04:53이거 소명해달라고 그랬습니다
04:55그런데 왜 자료 제출 안 합니까?
04:58소정의 절차는 어떻게 거쳤습니까?
05:04어떻게 거치셨어요?
05:08외국 미디어에서 채용할 때
05:11정해놓은 프로세스는
05:13후보자님
05:14네이버와 소통되시죠?
05:17고문까지 하고
05:18지금도 네이버 이해진 의장이 만든
05:21재단법인에서 등기이사로 활약하고 있으시잖아요
05:24네이버와 소통되시죠?
05:26어떻게 해서 채용됐는지
05:27이 채용 절차 빨리 제출해 주세요
05:29저희가 후보자님의 좋은 면을 보고
05:31자격을 검증할 때
05:33말씀해 주십시오
05:35네, 우리 장관 후보자께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05:41답변할 시간은 충분히 못 들여서 제가 드리는 거예요
05:44네, 소정의 절차라고 하는 것은
05:48간단한 절차를 거쳤다는 뜻이 아니고
05:50웨이브 미디어가 설정한 채용 프로세스를 다 거쳤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05:57제가 이해하고 있는 네이버는
05:59의원님도 말씀하셨듯이
06:02그렇게 전임 대표자가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채용을 받아주고 이런 곳이 아닙니다
06:07자, 이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6:17그 얘기가 계속 많이 나오는데
06:18따님이 뉴욕 대학까지 나왔고
06:24웨이브 미디어에 들어갔는데
06:29그 전에는 국제 글로벌 회계사무소 훨씬 더 봉급도 많은
06:35그런 데에 이미 취업이 돼 있었던 거 아닙니까?
06:40네, 맞습니다
06:40그런데 웨이브 미디어에 간 건 본인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06:44뭔가 매력에 빠져서 간 겁니까?
06:46네, 본인이 자기가 예정돼 있는 회사보다
06:50이쪽에서 일을 하는 것이 첫 직장인데
06:53자기의 꿈을 펼치고
06:55그럼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되지, 여기서
06:57그리고 글로벌 공인회계사무소에 취업한 근거만 제출을 하세요, 이따가
07:05네, 알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