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0:08검찰 윗선의 증거 은폐나 수사 무마 지시 여부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면서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00:15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안권섭 특별검사팀이 대검찰청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24대상에는 검찰 내부망을 관리하는 정보통신과가 포함됐습니다.
00:28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수사 무마 의혹 관련 메신저 기록 등 전산 자료를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0:37대검은 서울 남부지검이 권진법사 전성배치 자택에서 압수한 현금 다발에서 한국은행 관봉권 띠지를 분실한 사건을 직접 감찰했습니다.
00:47지난해 8월 22일까지 검찰 메신저 내역을 바탕으로 수사했고 고의적인 증거 은폐는 없었다는 취지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00:54과주기 감찰 논란은 상설특검 출범의 빌미가 됐습니다.
01:07특검은 지난달 대검 감찰부에서 수사기록 등을 넘겨받아 분석했고 한국은행 발권국에서 띠지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01:16추가로 수집한 증거와 향후 수사를 통해 감찰과 수사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01:24특검은 대검 압수수색에서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인천지검 부천지청의 수사 보고서 등도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33문지석 부장검사가 폭로한 것처럼 쿠팡 사건 관련 중요 증거들이 누락됐는지,
01:38그랬다면 부천지청 윗선에 의도적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걸로 보입니다.
01:43검찰에 대한 쌍끄리 강제 수사로 속도를 높인 상설특검은 조만간 두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분격화할 전망입니다.
01:52YTN 조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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