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에 대한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상설특검이 당시 지휘 라인에 있던 검사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0:09특검은 당시 쿠팡 대관 조직이 동원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확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0:15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안권섭 상설특검팀이 부산고검 김동희 검사와 광주고검 엄희준 검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00:27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에 불기소 처분 당시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와 지청장을 맡았던 인물로 특검의 핵심 수사 대상입니다.
00:39사건을 직접 수사했던 신가현 검사도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00:45불기소 결정이 내려졌던 지난 4월쯤 검찰 내부 논의와 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입니다.
00:51이와 함께 쿠팡의 대관 조직이 움직였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00:58특검은 최근 쿠팡의 대관 조직이 쓰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비밀 사무실에서도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01:05특검은 퇴직금 미지급 사건은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위반으로 불기소 외압 의혹은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 중인데
01:13각각 쿠팡과 검찰에 적용된 혐의로 구분됩니다.
01:18다만 특검 관계자는 쿠팡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도 직권남용 관련 증거가 포착되면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7수사 외압 실체를 확인하는 동시에 외압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까지 들여다보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01:34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당시 지휘라인에 있던 검사들이나 쿠팡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시도할 걸로 보입니다.
01:42YTN 김영수입니다.
01:4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