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원달러 환율이 24일 외환당국의 고강도, 구두 개입의 1,450원대까지 급락했습니다.
00:06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와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5분,
00:12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23.2원 내린 1,460.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00:19환율은 1.3원 오른 1,484.9원에 개장하며 연고점을 위협했으나
00:23외환당국의 구두 개입 발언이 전해지자 수직으로 하락했습니다.
00:27환율은 1,460원대 중반에 머물다가 한때 1,458.6원까지 떨어졌습니다.
00:34김재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00:38이날 외환시장 개장 직후 외환당국 시장 관련 메시지를 통해
00:43원화의 과도한 약세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00:46그러면서 정부의 강력 의지정책 실행 능력을 곧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00:51강한 수위의 구두 개입성 발언을 내놨습니다.
00:54전날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 종가 기준 1,480원을 넘어섰고
01:00원파운드는 2,000원을 돌파했습니다.
01:03연말을 앞두고 수입업체의 결제 등 달러 수요가 많은 가운데
01:06매도 물량은 나오지 않으면서 환율을 끌어올렸습니다.
01:09외환당국은 지난달부터 외환시장 안정 의지를 강하게 보이며
01:13수급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01:16앞서 정부와 한은은 선물한 포지션 제도 합리적 조정,
01:20외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부담 경감, 거주자 원화용도 외화대출 허용 확대,
01:26국민연금 관련 뉴 프레임워크 모색 등을 발표했습니다.
01:30한국은행도 가세했습니다.
01:32지난 19일 임시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01:34외환건전성 부담금을 한시 면제기로 했습니다.
01:37금융기관이 한은에 맡기는 외화예금 지급준비금에 이자도 지급하는데
01:42한은 사상 첫 조치입니다.
01:44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연말 환율 종가 관리를 위해
01:48환해지를 통한 대규모 달러 매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01:53하지만 시장 반응은 미지근합니다.
01:56권하민 NH투자증권연구원은 당국의 환율 방어 조치가 총출동했다며
02:00국민연금과 수출기업 증권사와도 환율 대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02:05시장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02:08내년 전망도 어둡습니다.
02:10시장은 1,400원대 환율이 뉴노멀이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2:14수급 불균형을 야기한 구조적 요인들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02:19김호정 유안타증권연구원은 내년 원달러 환율 상단은 1,460원으로 전망한다며
02:252분기 이후 글로벌 달러 약세가 나타나도
02:28국내의 구조적 자본 유출 압력으로 1,400원 아래로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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