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입니다.
00:06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 전재수 전 장관이 14시간의
00:13경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에 귀가했습니다.
00:17그 당시에 질문, 답변 들어보십시오.
00:30다시 한 번 분명하게 강력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4통일교칙이 자서전 500권 구매한 것 문제없다는 입장 그대로십니까?
00:38통장은 출입기로 이익이 있다고.
00:40한일 해저터널 관련돼서 청구 받으신 적도 없습니까?
00:45죄송합니다.
00:49정 교사님, 한일 해저터널은 부산의 미래를 팔아먹는 것이라
00:54내가 뭐 수천만 원 받고 시계 한 두 점 받아서
00:57그걸 가지고 통일교회 수건 사업이었던 한일 해저터널에 대해서 찬성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01:04차라리 내가 현금 200억, 시계 100점 이렇게 받았다고 하는 게 더 현실성이 있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01:14지금 여러 군데에서 전재수 전 장관의 얼굴, 사진 호착이 많이 됐는데
01:21본인은 끝까지 절대로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01:24이게 어떻게 이제 앞으로 경찰 조사에 밝혀질 수 있을까요?
01:28글쎄요, 그 이야기가 윤영호 본부장이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1:31천정궁 방문을 했을 때, 윤영호 본부장의 이야기입니다.
01:34돈을 줬더니 처음에는 거절하면서 이런 걸 받아도 되나 이렇게 이야기를 했대요.
01:39그런데 복돈이니까 받아도 된다 이렇게 이야기했더니 받더라.
01:43이 이야기가 윤영호 본부장의 이야기인데 윤영호 본부장이 전재수 장관하고
01:48무슨 억가심정이 있어서 저런 이야기를 했겠는가.
01:52그다음에 제가 기사를 찾아보니까 며칠 전 장관 시절이었을 때 그때 뉴욕 출장 가지 않았습니까?
01:58그 UN 해양청에 유치하려고 그때 인터뷰를 했는데 뭐라고 인터뷰를 했냐면
02:03통일교 행사에 참석한 적도 없고 금품 수수 의혹도 사실 무근이다.
02:06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좀 전에 앵커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가 찾아본 곳만 해도 2018년에 5월에, 그다음에 6월에, 2018년 8월에도 통일교 행사에 다 참석했고요.
02:19그다음에 2019년 2월 1일, 2020년 3월 23일 제가 대충 찾아본 것만 통일교 행사에 참석한 게 그런 거거든요.
02:25더 중요한 건 뭐냐 하면 2018년 9월 10일에 윤영호 본부장이 한 학자에게 직접적으로 보고한 내부 보고서가 있는데 뭐라고 쓰여져 있느냐.
02:36전재수 당시 초선 의원이었습니다.
02:38전재수 의원이 부산 행사에 참석했다고 그랬는데 그 부산 행사는 2018년 9월 9일에 있었던 문선명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제5지구 신한국 지도자 초청 만찬이었어요.
02:50거기에 전재수 의원이 참석을 해서 여러 가지 현안에 적극 협조하겠다.
02:56이렇게 내부 보고서가 남아 있는 겁니다.
02:58그런데 더 중요한 건 뭐냐 하면 그 보고서에 뭐라고 쓰여져 있느냐.
03:02얼마 전에 천정궁 방문했던 전재수 이렇게 나왔단 말이에요.
03:06그러면 9월 9일보다 하루 이틀쯤 전에 참석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1그런데 이게 최근에 막 위조된 게 아니고 2018년 9월 10일자예요.
03:15지금으로부터 거의 7년 전, 7년도 더 된 그때 보고서를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고 미리 윤영호가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03:24그러니까 지금도 전재수 의원은, 전재수 전 장관은 어떠한 금품 수수 없었다.
03:30여기까지는 계속 견질하고 있지만 한학자 총재 그때 안 만났었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묵묵부담 아니겠습니까?
03:38이런 부분들이 검찰 그다음에 경찰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다.
03:43그런 생각듭니다.
03:45장윤미 대변인, 지금 천정궁에 방문했던 전재수 의원.
03:49이 특별보고서에 이렇게 돼 있다는 거잖아요.
03:52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도 천정궁 방문해서 절을 하고 돈을 1억을 받았네 만에 수수 의혹으로 지금 구속이 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03:59그렇다면 전재수 전 장관도 이 천정궁 방문 여부에 대해서 갖다 붙다 말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일절 말은 안 하고 있어요.
04:10그런데 권성동 의원도 천정궁에서 돈을 받았다는 건 금액 특정이 되지 않고 본인이 넥타이를 받았다고 얘기하면서 제가 알기로는 기소 내용에는 빠져 있고.
04:18아마 이 중식당에서 사진까지 남아 있는 부분이 기소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이 수사에서 분별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04:26천정궁에 갔든 한 학자를 만났든 한 학자의 책을 들고 사진을 찍었든 통일교 관계자들과 접촉을 하고 관계 모임에 나갔든 이건 죄가 되지 않습니다.
04:37다만 거기 그걸 연결고리로 해서 돈을 받거나 불법 자금을 후원받거나 정치자금법에 위배되는 방식으로 후원을 받게 되면 그게 수사선상에 올라야 되는 거죠.
04:46지금 윤영호 씨 여러 말을 했는데 제일 화제가 됐던 내가 민주당과도 2017년도부터 21년도까지 가까웠고 후원을 했다라는 취지.
04:56그런데 어떻게 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정작 법정에 섰을 때 물었을 때 이 세간에 알려진 내가 한 발언이 화제가 되는 건 사실과 다르다라고 또 선을 그었습니다.
05:05이게 과연 입증이 될까요?
05:07본인이 천정궁에 갔는지 안 갔는지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았다고 제가 있다고 단언하거나 그 부분이 수사가 돼야 된다거나 이러지는 않고 수사는 원리 원칙대로 하면 됩니다.
05:17돈의 흐름을 쫓아야 되는 겁니다.
05:19지금 통일교회 큰 그림이라고 되어 있는데 2021년도 10월에 통일교 대륙회장 회의록이 공개가 됐는데 통일교회에서는 우리 목표는 청와대 보좌진으로 들어가는 것.
05:31여든 야든 국회의원 공청권을 쥐는 것 그리고 2027년에는 대선 도전도 간 우리 사람으로 대선 대통령 주자를 만들어서 결국 우리가 원하는 DMZ의 평화공원을 짓고 한일 해저터널을 뚫는 이 역할을 할 사람을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보고 여야의 공이 로비를 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죠.
05:55그러다 보니 여론조사 결과 이런 게 나오는 거예요.
05:59송용헌 대변인 지금 통일교회 의혹 관련 특검 도입에 찬반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도입해야 62%가 나왔습니다.
06:09저 조사를 잘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통일교회 특검 찬성이 60%고 심지어 민주당 지지층 중에서는 찬성이 더 높죠? 67%입니다.
06:18그러네요.
06:18그러면 이 통일교회 게이트는 더 이상 어떤 정파적인 사안, 어느 진영만의 사안이 아닌 겁니다.
06:24당연히 특검을 해야 되는 것이고 특검을 한사코 거부하는 쪽이 어떠한 명분도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06:30더더군다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월 2일과 9일 두 번에 걸쳐서 이른바 종교재단 해산 발언을 공무에 의해서 공개적으로 했죠.
06:38그것이 통일교를 겨냥한 것이라면 예를 들어서 권성동 의원에게 가령 1억 원을 준 것이 사실이라고 쳐도 그 하나만 가지고 재단 법인 자체를 해산할 수 있습니까?
06:47훨씬 더 많은 범죄 행위가 있어야지 그 법인을 해산하는 것이 어쩌면 가능할 것인데요.
06:52그런 것을 밝혀내려면 역설적으로 더더욱 특검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6:56그러니까 이 통일교회 게이트 특검은 지금 국민들도 원하고 계시고 야당도 주장하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 스스로 말했던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07:05어떻게 보더라도 거부할 수 있는 면분이 없는 거예요.
07:08그렇기 때문에 조속하게 빨리 실행을 해서 특검을 통해서 이 사안을 철저하게 규명하도록 해야 됩니다.
07:13강성표 부대변인, 지금 민주당에서는 특검 절대 없다. 과거에 드루킹에 대한 추억이 되살아난다.
07:20괜히 하자고 했다가 뭔가 더 큰 게 나올까 봐 걱정한다는 그런 얘기도 있던데 하면 안 되는 겁니까? 이런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서.
07:28그런데 저는 찬성한다는, 특검 도입에 찬성한다는 국민 여론에 어떤 의미가 포함되어 있냐면 국민의힘도 하라는 거예요.
07:36그런데 국민의힘은 본인들은 빼자고 하는 거 아닙니까?
07:40지금 민주당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권성동 의원으로 인해서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구속되어 있고 권성동도 구속되어 있으니까 하자는 거 아니에요.
07:49그리고 계속해서 프레임을 여당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감추려고 했다라고 하는 거잖아요.
07:55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국민 여론이 높다면 하긴 하는데 일단 지금 국민의힘이 개혁신당하고 좀 논의를 해본다고 해요.
08:02제가 장당컨대 잘 안 될 겁니다. 그리고 늘어질 겁니다.
08:07그렇게 되면 그 과정 속에서 경찰의 수사가 저는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08:12그리고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번 기회에 싹 다 드러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 속에서 경찰의 수사가 미진하다면 그때는 국민 여론에 부딪혀서라도 저는 민주당도 특검을 할 것이다.
08:24하지만 지금은 경찰 수사를 볼 때고 야당이 지금 제대로 된 협의도 안 돼 있는 것 같다.
08:29국민의힘과 지금 개혁신당 쪽에서 관련된 특검의 임명을 누가 추천을 누가 할지 놓고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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