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거리가 거대한 함성과 울길로 뒤댑혔습니다.
00:05시위대는 지난주 총격 테러를 당해 치료를 받다 숨진 청년 지도자
00:09따리뿌 오수만 하디의 이름을 연화하며 암살자 처벌 등을 요구합니다.
00:19흥분한 군중의 분노는 주요 언론사로 향했습니다.
00:23방글라데시 최대 일간지인 크롬토 알로와 데일리스타 건물에 시위대가 난입해
00:28기물을 부수고 불을 질렀습니다.
00:31건물 안에 갇혔던 기자와 직원들은 화재 진압 뒤 바깥으로 구조됐습니다.
00:37하디는 12일 다카 시내에서 오토바이를 탄 두 남성에게 총격을 당한 뒤
00:41싱가포르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00:46방글라데시 당국은 용이다가 인도로 달아났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00:49이는 양국 간의 외교적 마철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00:58지난해 셰이크 아시나 총리 축출 이후 무한마드 유눅스 과도정부가 들어선 지 1년여
01:15내년 2월 총선을 불과 두 달 앞두고 발생한 이번 피살 사건과 반인도 정서 확산으로
01:21방글라데시 정국은 또다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01:26YTN 한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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