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2일이었죠. 중동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연합 회원국인 키프로스의 한 영국 공군기지에 드론 여러 대가 날아들어 항공기 경납고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00:12났습니다.
00:13이로 인해서 위기감을 느낀 유럽 국가들, 방어를 위한 전력을 키프로스에 파견하기로 결정하는데요.
00:19이탈리아를 비롯해서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이 바로 그 국가들이었습니다.
00:25하지만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도 공습에 대한 의견은 갈리는데요.
00:30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독일은 이란 공습을 지지한다, 이런 입장을 밝혔지만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TV연설에서 이란 공격이 국제법 위반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00:42했습니다.
00:43또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이번 공습을 수백만 명의 목숨을 건 러시안 룰렛이라며 미군의 자국 내 비행기 운용을 단호히 거부하기도
00:53했습니다.
00:54이에 트럼프 대통령, 교역 중단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산체스 총리는 보복이 두려워서 나쁜 일에 공모하지 않겠다며 전쟁 반대의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01:06또 영국은 인도양 차고스 제도에 있는 공군기지의 미군 사용을 부분적으로만 허용했는데요.
01:12키어스타머 영국 총리, 합법적 근거 없이 참전할 수 없다 하면서 기지 사용 제한의 이유를 밝혔고요.
01:19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 총리의 노골적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