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재수 의원을 비롯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정치인 3명이 한자리에서 나란히 포착됐습니다.
00:09통일교 유관단체가 연 행사였는데요.
00:12통일교의 수건 사업인 한일 해저터널 관련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00:17행사 시점도 공교롭습니다.
00:19임종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3통일교가 설립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IAPP의 2018년 행사 모습입니다.
00:30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무대 위에 올랐는데
00:36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종성 전 의원이 보입니다.
00:41행사에 참석했던 야당 정치인들 사진에는 김교안 전 자유한국당 의원도 서 있습니다.
00:47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정치인 3명이 통일교 관련 단체 행사에서 한자리에 모였던 겁니다.
00:55이 행사는 경찰이 금품 전달을 의심하는 시기인 2018년에 열렸는데
00:59행사에선 한일 해저터널 추진과 관련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01:04이 행사를 기획한 통일교 관계자는 당시 언론을 통해
01:08토론 과정에서 한일 해저터널 건설 등 피스로드 프로젝트 협약 체결 등을 제안했다며
01:14국회에서 이런 토론이 이어지고 선언문도 채택한 것은 을미가 크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1:21IAPP 한국의장을 지낸 임 전 의원은 통일교 산하단체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01:27김 전 의원과 전 전 장관 측은 초청을 받은 행사라 의례적으로 참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01:45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01:47김 전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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