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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생명을 입속에 넣는 느낌을 준다"
요리로서 넓어지는 인삼의 스펙트럼에 빠져버렸다

#특별기획 #인삼 #고려인삼 #대한민국 #전통 #역사 #문화 #한반도 #미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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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돼지가 타는 듯한 무더운 복날이면 쉽게 볼 수 있는 광경.
00:06유명 삼계탕집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다.
00:10복날의 더위를 삼계탕을 통해서 다시 몸에서의 기운을 함께 채우고 이겨내자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00:20닭은 삶이 들어가야만 그게 맛이 나요.
00:26복날에서 제일 큰 보약이 인삼 아닙니까? 인삼.
00:30고소해요.
00:32삼계탕은 우리가 즐겨 먹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00:40무더운 여름날 닭으로 몸보신을 했던 선조들의 전통은 오래된 것이다.
00:48삼계탕의 원형은 닭 백숙으로 500여 년 전에 발간된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그 조리법이 기록되어 있다.
00:56삼계탕의 시작은 일제강점기 부유층들이 닭백숙에 백삼가루를 넣으면서부터다.
01:06삼계탕의 자리를 잡은 건 1960년대 냉장고 보급으로 수삼을 넣을 수 있었던 덕분이다.
01:13삼계탕은 원래 계삼탕으로 불리다가 인삼이 닭보다 우선이라 해서 삼계탕으로 바뀌게 되었다.
01:21삼계탕은 유명해지면 좋잖아.
01:23홍갈로 먹였습니다.
01:25어떻게?
01:26강하게 가서 내가 직접 강하게 가서 인삼을 끓는 캘떼거든.
01:33캘떼 이제 많은 건 몇 건 써서 가져와서 확 먹여봐.
01:38어릴 때는 많이 안 먹다가 이제 조금 스무 살인 성인이 되고 나서 저도 이제 제 건강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01:46그래서 그때부터는 이제 인삼을 이제 넣어도 넣어 있으면 저도 무조건 먹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01:58삼계탕을 한국 최고의 음식으로 꼽은 일본 소설가가 있다.
02:02일본의 대중문학을 선도하는 무라카미 류가 바로 그 사람이다.
02:10생명을 입속에 넣은 듯한 느낌이라는 그의 극찬은 한국 음식의 바탕을 일깨워준다.
02:18음식이 곧 약이라는 건강 철학을 잘 구현한 삼계탕.
02:24삼계탕은 인삼이 낳은 우리 고유의 음식물하다.
02:27야식 사람은 인삼이라는 것만 먹고 싶어요.
02:29인삼은 인삼은 엄청나네요.
02:30항상 하던 인삼이 낳은 우리 고유의 음식물이라.
02:33상상하는 게 어렵죠.
02:38보통 인삼이니까 인삼을 산다는 인삼들이 상상하는 것이 어렵죠.
02:45우리 메뉴들 중에 스펙트럼을 선 보이고 싶습니다.
02:48인삼이 낳은 인삼이 낳은 인삼을 기록하고.
02:53설탕, 대추가루, 홍쌈, 계피, 인쌈 주스, 흰자
03:11인쌈은 엄청 맛있어요
03:24인쌈 쓰지 않았으면 완전 달고 조금 호전한 느낌이에요
03:32특히 이제는 환절기라서 건강한 연력도 강하게 강화시키도록 준비했습니다
03:41인쌈은 한국에서만 있는 재료이라서
04:08앞으로는 다양하고 맛있게 특히 파인다닉에서는 수술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04:16인쌈은 인쌈의 계절이다
04:27가을은 인쌈의 계절이다
04:29인쌈 수확이 시작되는 9,10월이면 인쌈 생산지에서 인쌈 축제가 열린다
04:35인쌈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
04:40인쌈의 계절이다
04:42인쌈 축제에서 인쌈 먹거리가
04:48인쌈 축제에서 인쌈 먹거리가 빠질 수는 없는 법
04:58비싼 인쌈을 통째로 튀겨 바삭하게 먹는 인쌈 튀김은 이곳 인쌈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05:08생각보다 달달하고 향도 나면서 맛있는 것 같아요
05:22인쌈 종주국으로서의 자부심과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인쌈 축제
05:30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우리만의 고유한 축제가 인쌈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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