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연일 당정대 찰떡궁합을 강조하고 있지만
00:05친명계의 불만을 잠재우지는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00:09개혁법안의 속도 조절에 대한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면서
00:12정청래 지도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00:15보도에 강민경 기자입니다.
00:20본회의 전 점검차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00:23정청래 대표가 갑자기 이틀 전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찬 비화를 꺼냅니다.
00:30둘의 생각이 놀라울 정도로 똑같았다며 이런 비유를 들었습니다.
00:45당과 정부, 대통령실 사이 이견은 없다고 굳이 강조한 건데
00:50이 발언이 역설적으로 뒤숭숭한 당 분위기를 보여준다는 뒷말이 나왔습니다.
00:55실제 민주당 안팎에서는 친명계를 중심으로 당정 엇박자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01:03대장동 변호사 이건태 의원은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지는 자리에서
01:08현 지도부가 정부를 제대로 보조하지 못한다고 공개적으로 꼬집었습니다.
01:12정부는 앞으로 가는데 당이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01:16속도를 못 맞춰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01:22직통, 명통을 외친 이건태 의원의 기자회견에는
01:25박찬대 전 원내대표를 필두로 10여 명의 친명계가 출동해 새 과시에 나섰습니다.
01:32내란전담 재판부를 필두로 정청래 대표가 밀어붙이는
01:36사법개혁안을 향한 우려도 분출하고 있습니다.
01:39법 여권과 진보 시민단체, 합계에서 위헌 우려가 제기된 데 이어
01:4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도 정대표 면전에서
01:47헌법 일탈은 폭력이다, 법 왜곡자를 제고해달라고 쓴소리했습니다.
01:51지도부도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
02:04내란전담 재판부 설치법의 위헌 소질을 대폭 수정하기로 하며
02:09속도 조절 곧비를 주인했습니다.
02:12하지만 당심을 기반으로 탄생한 정청래 지도부의 특성상
02:16더 빠르고 강한 개혁을 촉구하는 강성 지지층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02:21정청래 대표가 자기 정치라는 일각의 비판 딱지를 쉽게 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02:27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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