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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정치권 인사 금품 청탁 의혹에 대해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송용천 / 신한국가정연합 협회장 : 조직 차원에서 정치 권력과 결탁하거나 특정 정당을 지원해 이익을 얻으려는 계획이나 의도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최근 법정 진술로 파문 일으킨 윤영호 전 본부장의 행위는 개인의 독단적 일탈이었지만 그러한 일탈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지 못한 것은 분명 조직의 관리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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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금품수수 논란이 커진 이후 통일교가 처음으로 오늘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6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의 정치권 인사 금품 청탁 의혹에 대해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00:16조직 차원에서 정치 권력과 결탁하거나 특정 정당을 지원해 이익을 얻으려는 계획이나 의도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00:29최근 법정 진술로 파문을 일으킨 윤영호 전 본부장의 행위는 개인의 독단적 일탈이었지만 그러한 일탈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지 못한 것은 분명 조직의 관리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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