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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사람의 힘만으로 비행기를 이륙시켰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스페인 마요르카의 한 비행장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리포비츠 등 프로 사이클 선수 9명이 페달을 밟아 글라이더 비행기를 띄웠습니다.

'펠로톤 이륙'이라 불린 이 시도에서 선수들은 90초 동안 월드 투어 우승에 버금가는 평균 650w(와트)의 출력을 유지하며 총 6,500w의 동력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들은 150m 줄로 글라이더에 연결된 채 시속 54km까지 가속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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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계 최초로 사람의 힘만으로 비행기가 이륙했습니다.
00:04현지시간 10일, 스페인 마요르카의 한 비행장에서
00:07독일의 플로리안 리포비츠 등 프로사이클 선수 9명이
00:11페달을 밟아 글라이더 비행기를 띄웠습니다.
00:14펠로톤 이륙이라 불린 이 시도에서
00:16선수들은 90초 동안 월드투어 우승에 버금가는 수준의
00:21평균 650와트의 출력을 유지하며
00:23총 6,500와트의 동력을 만들어냈습니다.
00:27이들은 150m 줄로 글라이더에 연결된 채
00:31시속 54km까지 가속하며 글라이더를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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