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해병대 최초 함정으로 기록될 고속전투정 선도함, '청새치'가 건조 일곱 달 만에 부산 사하구 강남조선소에서 진수됐습니다.

우리 기술로 건조된 청새치는 시속 80km까지 낼 수 있는 워터제트 추진체계를 갖춰 고무보트와 유사한 기존 고속단정보다 신속한 해상침투 작전이 가능합니다.

또 원격사격통제체계를 비롯한 첨단 무기를 탑재하고 주요 구역엔 방탄판을 설치해 탑승 병력의 생존율을 높였습니다.

청새치는 시험운용을 거쳐 내년 말 해병대에 인도되는데 해병대가 자체 운용할 함정을 도입하는 건 창군 이래 처음입니다.

해병대는 주요 전략도서 방위와 유사시 해상침투, 상륙작전의 완전성을 뒷받침할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1118083080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해병대 최초 함정으로 기록될 고속전투정 선도함 청세치가 건조 7달 만에 부산 사하구 강남조선소에서 진수됐습니다.
00:12우리 기술로 건조된 청세치는 시속 80km까지 낼 수 있는 워터제트 추진체계를 갖춰서 보무보트와 유사한 기존 고속단정보다 신속한 해상침투 작전이 가능합니다.
00:25또 원격 사격 통제 체계를 비롯한 첨단 무기를 탑재하고 주요 구역에는 방탄판을 설치해서 탑승 병력의 생존율을 높였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