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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 딸려당 147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00:19이런 환율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연평균 환율보다도 높은 상태입니다.
00:25이런 환율 수출이 일괄시 말하는 뉴노멀이랄까요?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00:30단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뉴노멀, 새로운 구조적 장기적 추세로 자리를 잡는 거냐
00:38아니면 이게 잠시 시국관계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모양이냐
00:45답은 중간쯤 되지 않나 싶어요.
00:48왜냐하면 지금 확실히 수요 측면에서 달러 수요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급속도를 늘고 있다.
00:57그러니까 일본은 민간 투자자들이 서학개미로 미국의 주식시장에 투자한다든지
01:05웹에 나가는 게 하나 있을 수 있고
01:07다른 하나는 국민연금 얘기가 지금 크게 나오는데
01:12물론 우리나라의 최대 큰 손이고 세계 굴지의 기관 투자자이고
01:17전체 지금 자산의 50% 이상을 해외 자산으로 가지고 있잖아요.
01:25해외 투자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우리 가입자들의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서
01:32바른 선택이다. 그렇게 해서 다변화 시대를 하게 되는데
01:36어쨌거나 지금은 절반 이상, 57% 이렇게 되죠.
01:40그런데 절반을 투자했더라도 투자할 때 기준으로
01:44그때그때마다 비중이 바뀌는 것은 시가를 반영하니까
01:48그런데 해외 투자 비중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하는 건
01:54일부에서는 그걸 이해를 정확히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01:57그럼 돈을 그때 때려 놓았구나.
02:00그것만은 아니에요.
02:01많이 투자한 것도 있지만 그만큼 가치가 많이 올랐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죠.
02:08또 하나는 이런저런 형태로 자본에 유출이 있는 거 아니에요.
02:14이탈. 왜냐하면 좀 여유 있는 사람에게 좀 놔두면 좋겠다.
02:19왜냐. 그건 자연스럽게 했다고 볼 수 있는 게
02:23중산기적으로 볼 때 지금 이 추세로 달러가 더 강세가 되고
02:27우리가 약세 화폐로 이렇게 간다고 하면
02:32시장의 움직임이 움직인 투자자, 개인들이든 기관이든
02:38앞으로의 전망이 어떻게 될 건가를 보고
02:41미리 움직이는 측면이 있잖아요.
02:43그런 면에서 지금 수요가 또 달러 수요가 되고
02:47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불균형이 확실히 있는 거죠.
02:52그래서 이런 상태가 잠시 이따 사그러질 그런 상황은 또 아니고요.
03:02우리가 특히 자산 운영 측면에서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늘어나는 것은
03:08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03:11종합적으로 보면 꼭 1,470분을 넘어서 1,500원을 떼고
03:16계속 한 방향으로 간다는 것보다는
03:19지금의 비교적 높은 과거 우리 경험적으로 보더라도
03:23거기서 1,400원이 됐든 얼마든지 1,100원, 1,200원의 과거의 스탠다드로 돌아가기는
03:32시원 상황은 아니고 지금 여러 상황은 좀 없죠.
03:36또 지장업적 불안능력이 궁금하겠죠.
03:39그러니까 비교적 높은 수준의 환율, 그러니까 원화의 약세 기준은
03:45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봅니다.
03:49말씀하셨는데 수출도 잘 되고 병상 수출도 너무 짠데
03:53이런 고환율 현상이 조금 벌어지는 데 대해서 우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03:59그렇죠. 그런데 환율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것은
04:02우리는 무역수지 부조가 되나, 정상수지가 되나, 이렇게 생각을 해왔는데
04:08근자로 오면서 특히 최근에 또 앞으로의 추세를 보면
04:15무역수지 관련된 트레이드 소비 근제, 우리가 통상 관련된 이슈보다
04:22금융, 투자, 자본 이동 이런 이슈에 따라서 환율이 더 많이 움직이는 상황이다.
04:32금리의 차이라든지 그것 때문에 자금이 이동을 하잖아요.
04:37예를 들어서 일본이 금리 올릴 것 같다.
04:40그럼 이제 다른 조건이 같다면 금리를 더 높이주는 통하에 채권에다가
04:46그러면 상대적으로 금리 소득을 더 받으니까
04:50미국이 지금 한 가지 이유 중에 하나는 주요국 중에 금리가 제일 높아요.
04:57글로벌 여러 가지 지정학적 상황이나 이런 종합적으로 봐서
05:01국제적으로 자본 이동을 하는 큰 투자자들의 흐름에 따라서
05:06환율이라는 건 이렇게 많이 좌우되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05:12사실 전통적으로 생각하는 무역통상 이런 쪽만 놓고서
05:19우리가 환율 얘기하기에는 다각적인 그런 원인이 지금 이렇게 작용을 하고 있다.
05:27정부는 기재부를 중심으로 TF를 구성하는 등
05:31환율 안정을 위한 청력전에 나오고 있습니다.
05:35국민연금을 동원하는 방안도 강구 중인데
05:37어떻게 해야 환율을 좀 안정시킬 수 있을까요?
05:40적권방법은 크게 구조적, 장기적, 원천적인 적권방법을 하나 쓸 수 있고
05:45우리가 몸이 안 좋은데 병원 가든지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한 경우에
05:50그렇게 하는 게 있다면 단기적으로 그래도
05:53장기적으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단기적으로 그때그때
05:56그냥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게 외환시세고
05:59다만 우리가 굉장히 좀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될 것은
06:05아직도 걸핏하면 정부에서 하는 느낌?
06:09이것은 동원한다는 표현이라는 건 사실 굉장히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
06:15저는 국민연금 최근에 와서 가장 좀 앞서가는 얘기가 나오고는
06:24국민연금으로 하여금 외화 채권을 발행하게 해서
06:28그 달러 공급을 거기서 땡땡해서
06:30국민연금에 해외 투자를 하더라도
06:32국내 시장에서 달러를 사면
06:35달러 가격을 부추고 원화를 떨어뜨려면
06:38외환시세상 충격이 크니까
06:40듣기에는 상당히 의미가 있어 보이지만
06:45자칫 오해의 소지 또 오해뿐만 아니라
06:50실질적으로 부담이 되는 쪽으로
06:52요인들을 미리 생각을 해야 된다.
06:56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
06:57우선 미국 트레저러 재무부가
07:02환율 조작국 렌즈로 보고 있잖아요.
07:09이렇게 기재부든 당연히 기재부가 총괄하게 되는데
07:14나서서 이걸 매니저히 한다.
07:17관리를 한다.
07:18환율이라는 건 시장에서 수급 사정에 따라서
07:22자연스럽게 결정되는 것이
07:24국회적으로 신뢰를 받는 일이고
07:26외국에서도 미국 같은 데서 볼 때
07:29인위적으로 조작되는 것이 아니라
07:31그대로 시장에서 이루어진 것이지
07:34정부가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는
07:36그게 아니다라는 쪽으로 우리가
07:38우리의 시장의 자율성 존중이라는
07:43스탠스를 얘기를 하는데
07:44이런 식으로 국민연금이
07:48정부의 조직으로 이렇게 돼 있지만
07:52기금 운영, 돈을, 포트폴리오 전체 자산을 운영, 관리해 나가는 것은
07:58자율적으로 한다는 것이 대외적으로는 메시지입니다.
08:02국민연금 기금 운영상 외화 조달을 원만하기 위해서
08:07해외에서 기체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08:11이렇게 국민연금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아요.
08:15그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08:17다만 그건 어떤 의미가 있냐면
08:20해외든 국내든 연기금이 기체를 하는 상황은
08:25대체로 캐시플로우의, 자금 흐름의 어려움이 있을 때 하는 거예요.
08:30세계에서 가장 운영을 잘한다는 캐나다 연기금 같은 데도
08:35경험이 있어요.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08:37일본에서도 하는 경우도 있는데
08:39그것도 제한적으로 굉장히 부담이 되지 않더라고요.
08:43왜냐하면 많이 빌렸는데 달러로 나중에 달러 가격이라든지
08:48금리 상황이 달라지면 기체한 것에 상환할 때
08:52부담이 더 생기는 경우도 있고 그렇잖아요.
08:55정부의 완전 안정 대책으로 국민연금을 끌어들인다는
08:59느낌을 주는 것은 무슨 국민연금 가입자 되는
09:03우리 국민들이 별로 편하게 생각하지 않으실 거고
09:05이건 동원대상이 아닌데 국민들의 노후를 위해서
09:09가장 합리적으로 전문적으로 운영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
09:12그건 맞는 얘기예요. 그런데 자칫 불신을 줄 수가 있고
09:17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가 있다.
09:22우리보다 경제 근무가 훨씬 미국이 올해 3%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09:27아시아의 4마리 영위였던 대만이 7%였는데
09:31우리가 이렇게 늘 나라에 비해서 낮은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09:38조금 이후에 다시 말씀을 하실 잠재성장률하고 연관이 되는데요.
09:44잠재성장률은 인프라의 자국 없이 성장할 수 있는
09:50지속가능 성장률을 볼 수 있다는 그게 기본 체력이죠.
09:55요인을 짚어본다면 GDP의 구성 요소가 뭐냐
10:00그렇게 생각하면 우선 소비고 GDP 성장률을 구성에 대한 소비가 얼마나 잘 되는지
10:11그 다음에 투자, 투자는 민간 투자도 있고 정부 투자도 있고
10:18그 다음에 순수출, 그러니까 수출에서 수입을 뺀 순수출
10:22이것은 3개의 핵심인데 그 중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10:27이 3가지 분야, 물론 순수출이 플러스를 낸 건 맞죠.
10:33맞으나 예를 들어서 소비 같은 것은 아주 위축이 돼 있다고 봐야 돼요.
10:39왜냐? 가계부채가 심하다는 것이 참 중요한 분야인데
10:44몇 번에 반복을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릴 겁니다.
10:47국가부채 문제에서도 지금 아킬레스거는 국가부채, 가계부채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10:53가계부채가 심하다 보니까 쓸 여력이 없는 거죠.
10:57지출을 제대로 못, 소비를 제대로 못하니까
11:00소비가 돼야 서비스업이든 생산업체든 이게 돌아가지 않겠어요.
11:07선순환을 일으켜줘야 되는데
11:08중국 같은 경우가 아주 대표적인 것이죠.
11:11수출은 전 세계 최대, 금년 늘어서 1조 달러의 흑자
11:18그걸 냈습니다.
11:20사실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었다는 건데
11:22그러면 경제가 본국 나라에다는데
11:25중국 경제는 내부적으로 보면 디프레 경제고
11:29아주 지금 침체를 못 벗어나고 있는데
11:32제일 큰 게 소비가 안 되는 거예요.
11:35금년에 소비가 안 되니까 생산설비는 마련이 돼 있고
11:39저가로 드립다 외부에다 팔아대는 거죠.
11:42그 피해를 다른 나라들을 보면
11:44투자도 민간 투자가 우리가 기대하는 것만큼
11:50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죠.
11:52예를 들어서 TSMC와 저는 삼성전자를
11:55전해부터 비교해보면
11:57지난 10년간의 평가를 해보면
12:00외부에서 보는 평가
12:01우리가 이게 첨단 기술로의 이전 발전 과정에서
12:07우리가 그렇게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12:11예로 많이 삼성전자와 TSMC를 비교하는 거예요.
12:16삼성전자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12:18TSMC가 대단하다는 거예요.
12:2010년 전에 제가 얼추 계산을 해보니까
12:23삼성전자의 기업 가치가 TSMC의 3배였습니다.
12:315년 전에 둘이 비슷했어요.
12:33지금 TSMC가 거의 3배예요.
12:36그것이 굉장히 심볼릭한 거예요.
12:38얼마 전에 서울에 다녀간 대만의 경제
12:43저쪽에 장관 지는 사람을 만났어요.
12:46여자.
12:47금융 쪽에 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돼서
12:50모임에서 만나가지고
12:52제가 다른 얘기를 물어보지 않고
12:54어떻게 대만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12:58성장하게 됐다고 보냐.
12:59한마디로 얘기해라.
13:01한마디로 복잡을 얘기해라.
13:04그랬더니 당연히 재미있었어.
13:07그 전 장관의 얘기는 한마디로 하라면
13:11그것은 우리의 절박감 때문입니까.
13:16뭐냐면 지금 하루는 다리 뻗고 자겠습니까?
13:20그런 사람들을 중국이 언제 덮칠지도 모르고
13:24그렇다면 우리가 참
13:26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13:30그것이 기업인들한테도 주는 메시지가 있고
13:33정치인들한테 주는 메시지가 있고
13:36우리에게 주는 의미 있는 얘기다.
13:40위기 요인도 있고
13:42한국 경제에서 위험 요인도 있고
13:44기회 요인도 있는데
13:45그걸 두 개를 좀 본다면
13:48어떤 게 좀 있다고 생각해요?
13:50위험 요인은 우선 대내적인 위험 요인과
13:53대외적인 요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3:56대외적인 요인은 공통적인 것이고
13:59또 특히 한국의 의미가 큰 것은
14:02미중 간의 갈등 같은 문제죠.
14:05동북아의 지적학적 구도변화
14:07지금 대만 사태로
14:09일본하고 중국이 상당히 붙는 모양이지만
14:11남의 이슈가 아니에요.
14:13우리가 바로 관계가 되는 것이고
14:15우리의 역할에 대해서
14:16미국이 주시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14:20동북아 평화 안정을 위해서
14:24한국이 어떤 역할을 할까?
14:26더 역할을 해야 된다?
14:28이거 핵담수하고도 사실 다 관계되는
14:30이슈이긴 한데
14:31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이라든지
14:33이런 건 다 있죠.
14:35오늘 도전인데
14:36그건 딴 데도
14:37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4:39대내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14:42아까 말씀드린 대로
14:43성장 잠재력이 급속도로 추락을 했다고
14:47그러나 봐.
14:49어제 나온 뉴스를 보니까
14:51한국은행은
14:52새로운 얘기가 아니에요.
14:54사실 2040년대 되면
14:56제로 퍼센트 잠재성장률을 얘기하고요.
15:00그러니까 인구 구조의 악화가 굉장히 중요한
15:03우리 대내적인 문제죠.
15:06고령화, 저출산 이런 문제는
15:08노동력 공급 문제하고도 관계 있고
15:11그리고 복지 지출이 만들어납니다.
15:14연금의 지속가능성 문제,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유발한다는 거예요.
15:22고령화 문제.
15:23저는 그래서 얼핏 신문에서 꼭지로 쓰면 괜찮게 하시다가
15:28세 가지 D를 생각해보면 구체적으로 우리가 당면한 문제가 좀 있어 보인다.
15:34세 가지 D, 첫째는 데트, 그거는 D, E, B, T, 부채.
15:40부채에서 국가 부채 문제도 있고
15:42물론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만
15:44GDP 대비 국가 부채는
15:47다른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수준으로 보면 높은 건 아니지 않느냐?
15:53그런데 나중에 또 왜 문제가 되냐는 말씀을 드렸는데
15:55가계 부채는 전 세계적으로 제일 빨리 늘은 나라다.
15:59이제 특히 인구 인정은 이런 추세가 더 두드러워지고 이렇게 됐잖아요.
16:05부동산물, 집값하고도 관계 있고 다 이런데 어쨌거나
16:09그때의 틈 문제가 있고
16:11인구구조 악화는 데모그래픽이 있습니다.
16:14데모그래픽.
16:15그러니까 인구구조, 데모그래피의 지금 악화.
16:20전 세계 최저출산 위주의, 고령화 속도도 제일 빠르고
16:24그러니까 이 경제가 자칫 역동성을 이룰 수 있는
16:29그렇게 업무 구도로 그렇게 돼 있는 겁니다.
16:32마지막 D는 제가 뭘 얘기 몇 가지가 떠오르는데
16:37아까 제가 실장님께 모두에 그냥 웃으면서 드린 말씀이
16:42우리 정치, 경제, 사회적 균열, 분열이 너무 심하다.
16:49디비전, 디비전.
16:50이건 분열이에요.
16:52균열.
16:53양극한 문제가 될 것 같아요.
16:54경제적으로 보면.
16:56사회적으로도 이념적으로나
16:59가치관에 굉장히 갈등의 문제가 있고
17:02정치도 지금 극단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17:05이런 갈라진 사회의 모습이라는 것은
17:09실제로는 경제 이런 것 못지 않게
17:13지금 당명을 하는 큰 우리의 도전이 아닌가
17:16그런 생각을 합니다.
17:19그게 위험 요인이라면
17:21기회는 요즘 한미 통상 협상 가운데도 분명해진 건
17:28한국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들이 많죠.
17:33조선업이라든지 방산관계
17:36적어도 몇 년 전부터는 예견이 되어왔던 부분이죠.
17:39왜냐하면 미중 갈등이 고도 높아지는
17:44그 파고가 높아지는 과정에서
17:46미국뿐만 아니라 자유 진영에서는
17:50틀림없이 국방비 지출을 더하고
17:54안보 능력을 더 키워야
17:57지정학적 충돌 과정에서 밀리지 않는다 하는
18:02그런 리드가 있었고
18:04근년에 와서는 중국이 막 때를 치고 오려고 하는 과정에서
18:09군사력 문제에 있어서는
18:11특히 해군역의 보강이 취급하다 하는 얘기는
18:14벌써 몇 년 전부터 저쪽으로 나온다.
18:16그런데 지금 조선 건조 능력이 어떻게 됩니까?
18:23압도적으로 중국, 한국, 일본
18:26세 달밖에 없으면 사실
18:29진짜로
18:30그런데 이거 제대로 하려면
18:31자유방 국가들로부터 신뢰를 제대로
18:34더 굳건히 해야 됩니다.
18:37지금 뭐 아직도 좀 딴 얘기입니다만
18:41지금 핵 잠수함, 핵 추진 잠수함을
18:45거제도에서 만드느냐
18:47아니면 미국 필리 조선수
18:48이것도 아직 지금 좀 팽팽하게 돼 있는데
18:51이건 신뢰 문제예요 사실.
18:53거기서 우리 정부, 한국의 스탠스가
18:58저 완전히 얼마나 정보라든지
19:03군사핵 이런 관계가 다 섞이는
19:06그거 아니겠습니까?
19:07완전히 믿음이 가야 여기서 그럼 해가지고
19:10마지막 와서 거기에 마무리만
19:13필리에서 하든지 이렇게 나오지
19:16저 어떻게 이 정보가 세나
19:18정말 우리 편으로 우리 입장에서 할 거냐
19:22이러면 자꾸 얘기가 걸리고
19:25오히려 일본은 더 기회를 가진 가능성이 있어요.
19:28왜냐면 거기는 확고하게 그쪽이라는 인식이
19:32미국 포함해서 자유주의 인식이기 때문에
19:35그리고 AI 부분에 우리가 최대 강국은 아니지만
19:39AI라는 개념도 하나의 디지털 산업혁명의 연장선 상에서 보면
19:45디지털 인프라 같은 건 상당히 돼 있는 거잖아요.
19:48그런 것도 사실은 강점이다.
19:50그걸 잘 살릴 수 있는 그런 영향을 더 키워나가야 되고
19:57그리고 어쨌거나 K자 붙이고 뭐 하면
20:01글로벌 브랜드 가치가 상당한 지금 시대가 됐어요.
20:04이건 참 좀 대단한 일이죠.
20:06K컬처와 관련돼서 그게 무슨 K푸드가 됐든
20:10K뷰티가 됐든 뭐
20:11그런 상당히 국제적인 위상 평판이 높아진
20:18K 브랜드를 좀 더 포괄적인 산업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20:25이런 것도 우리를 써보는 전혀 지혜가 아리나
20:28그런 생각이 듭니다.
20:29KB듀 브랜드
20:31KB듀 브랜드
20:33KB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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