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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에 대한 악성 게시글에 대해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의 악의적 포스팅과 성희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면서,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에스파 '윈터'와 BTS '정국'의 열애설이 제기됐는데,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았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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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룹 에스파이 멤버 윈터에 대한 악성 게시글에 대해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00:07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를 공연이 비방할 목적에 악의적인 포스팅과 성희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며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18또 선차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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