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럽은 이란의 보복 공격의 피해를 본 중동 국가의 지원의 뜻을 잇따라 밝히면서
00:04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의 군전력을 속속 보내고 있습니다.
00:09걸프 국가들이 이란에 잔뜩 날이 선 상황에서 유럽마저 가세하면서
00:14전쟁의 그림자가 더 짙고 넓게 들이오고 있습니다.
00:18김종욱 기자입니다.
00:22쿠웨이트 주둔 이탈리아군 기지의 미사일이
00:25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의 영국 공군기지엔 드론 여러 대가 날아들더니
00:31이어 트리키에로 향하던 미사일이 격추됩니다.
00:35이란에 잇딴 공격에 영국과 프랑스가 지중해의 군함을 보낸 데 이어
00:40다른 유럽 국가들도 속속 가세하고 있습니다.
00:44이탈리아는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와 함께
00:48키프로스의 해군 전력을 파견한다며
00:51며칠 안에 배치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01:11스페인도 반공 임무를 맡을 호위함을 키프로스에 보내
01:15프랑스, 그리스와 함께 작전을 펴기로 했고
01:18영국과 키프로스 국방장관은 반공 능력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01:23키프로스는 중동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연합 회원국
01:28키프로스 역시 유럽과 중동 간 길목인 만큼
01:32유럽 국가들이 상황을 더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01:36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2:05이탈리아는 영국, 프랑스, 독일과 마찬가지로
02:08걸프국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02:10무엇보다 이탈리아인 수만 명이 살고
02:13이탈리아 군인 2천 명이 배치된 곳임을 강조했습니다.
02:18프랑스는 중동 내 군기지 상공의 안전 확보를 위해
02:22라팔 전투기를 동원했다며
02:24먼저 해야 할 일은 중동 내 자국민 대피 준비라고 밝혔습니다.
02:29유럽연합은 아라비아 반도 6개 나라로 이뤄진
02:33걸프협력이사회 외무장관들과 화상회의를 연 뒤
02:37이란이 주변국 공격을 즉각 멈추고
02:41위기를 대화와 외교로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2:45YTN 김종욱입니다.
02:47이탈리아는 영국, 프랑스, 독일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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