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 공론화를 위해서 대법원이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00:05법원 안팎의 의견을 모은다는 취지인데, 이를 통해서 사법개혁에 관한 사법부 입장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0:11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5민주당이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안을 발표하자 조희대 대법원장은 공론화를 거쳐 사법부 의견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00:23아직 우리 내부적인 이야기를 못 나눴습니다.
00:28나중에 이야기가 해서 논의되는 대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00:33이를 위해 대법원이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00:38공청회는 사흘 동안 진행되는데 대법관 증원과 법관 평가제 개선 등 기존 사법개혁안건은 물론 최근 추진되는 내란전담제판부까지 모두 다뤄집니다.
00:49천대협 법원행정처장은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고,
00:58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사법부 개선과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01:09첫날 토론에서는 내란전담제판부가 설치되면 사법부가 정치권 하청기관이 될 거란 견제와 함께
01:25민주적 통제를 위해 재판이나 판결문이 더 적극적으로 공개돼야 한다는 언론계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01:32내일은 핵심 현안인 상고제도 개편과 대법관 증원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습니다.
01:40최근 전국 법원장들과 법관대표, 변호사협회까지 나서서 여당의 사법개혁 속도전에 우려를 나타낸 상황.
01:48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사법부가 정치권에 어떤 의견을 전달할지 주목됩니다.
01:52YTN 우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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