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업이 봉쇄된 지는 한 달가량이 지났습니다.
00:04현지에 발이 묶인 우리 선원들의 불안과 피로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00:09이명준 기자입니다.
00:13이란 전쟁 장기화로 현지에 있는 우리 선원들은 말 그대로 오도가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00:19한국 국적 선원 130여 명이 바다 위에서 발이 묶인 겁니다.
00:23가장 우려되는 건 선원들의 건강인데 모두 건강하게 지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31마실 물과 식량 등은 급한 대로 현지에서 조달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풍족하게 쓰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00:39식량은 급한 경우에는 현지에서 조달이 가능하게 하고 있고요.
00:44좀 비싸긴 합니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00:47워낙 물가가 많이 올라가지고.
00:49다만 이제 좀 아껴 쓰죠.
00:51혹시라도 대비해서.
00:53선박 운항도 멈춘 지 오래된 상황.
00:56정비도 필요한 부분만 최소화해 진행합니다.
00:59위험 감지나 이런 것들을 위주로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01:04선박 정비는 최소화하고 있죠.
01:06운항에 필요한 일들에 한해서.
01:09오랜 시간 가족과 떨어져 일하는 게 익숙하지만
01:12이번처럼 가족이 더욱 그리운 적이 있었을까.
01:16내색은 하지 않아도 마음은 전해집니다.
01:19떨어져서 지내는 시간들이 그나마 많았는데
01:22거기에 고립돼 있으니까 더더욱 심하죠.
01:26그런데 이제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더 얘기를 못하죠.
01:30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운사들은 선원들에게 보상 성격의 임금을 지급하기로 노조와 합의했습니다.
01:37회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부 해운사는 통상 임금의 400%를 주고 있습니다.
01:43그래도 선원들은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와
01:46예전처럼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걸 무엇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01:50작게 끝날 거라고 생각했던 게 길어지다 보니까 생기는 피로감 때문에
01:55조금씩 더 길어지면 피로감이 더 커질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01:59제일 중요한 건 전쟁이 빨리 끝나는 거죠.
02:01YTN 유명준입니다.
02:03지방은 시간들이 고립 Lima 임금사다.
02:03이분은 ㅁ크 Balas입니다.
02:04아직도 분야 게시기 때문에
02:04그렇지만 다힌들면은
02:04어떻게든 가지는 않습니까?
02:0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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