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신체의 은밀한 부위에 마약을 숨겨 들어오던 외국인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00:06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네덜란드 국적의 40대 남성을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00:15세관은 유럽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우범성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이 남성을 고위험 마약 운반책으로 분류하고 입국하자마자 정밀검색을 했습니다.
00:24휴대폰 검사에서 헤드셋 상자 바닥에 숨겨져 있던 엑스터시 4덩이가 발견됐고 이후 신체 정밀검사 결과 항문에서 16덩이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00:36이 남성이 들여온 마약은 모두 175.13g으로 5,800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합니다.
00:43세관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노숙자 쉼터에서 생활하던 중 네덜란드 마약 조직으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는 조건으로 마약 운반을 의뢰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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