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직폭력배 사업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방송인 조세호 씨가
00:04제작진의 부담을 고려해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00:10다만 이번 의혹은 조 씨와 무관하다고 거듭 방조하면서
00:14모든 의심을 불식하고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는데요.
00:18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00:21송재인 기자, 조세호 씨 소속사가 2차 입장을 냈는데 어떤 얘기를 했습니까?
00:25네, 우선 소속사와 조세호 씨 본인이 잇따라 오늘 입장을 냈는데요.
00:31먼저 발표된 소속사의 2차 입장문에서는 조 씨가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00:37시청자들이 느낄 불편함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0:43자신을 향한 이 같은 시선 때문에 출연 프로그램 제작진이 부담을 안고 가지 않길 바란다며
00:49상의를 거쳐 TVN 유키즈 온 더 블럭과 KBS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00:58다만 조 씨는 SNS에서 조직폭력배로 거론된 인물의 사업과는 일체 무관하고
01:04사업 홍보 목적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것도 명백한 거짓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01:10모든 의심을 온전히 불식하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면서
01:14이를 위해 향후 법적 대응은 더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01:21조 씨는 SNS에 직접 올린 입장에서 이와 관련해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내놨는데요.
01:26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고
01:30어렸던 마음에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진 못했던 것 같다며 반성한다고 했습니다.
01:37다만 그 인연으로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 되는 건 전혀 아니라며
01:41사진 속의 모습들만으로 실망했을 시청자들에게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01:48앞서 의혹 제기자 A 씨는 SNS에 조 씨가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01:53해당 남성이 각종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01:57도박 자금을 세탁하는 조직폭력배의 핵심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2:03그러면서 조 씨가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해주고
02:07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02:09이후에는 검경이 자신의 신상을 털고 있다며 SNS 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가
02:15그대와 어제에는 다시 조 씨를 추궁하는 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던 상황입니다.
02:21지금까지 문화산업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23문화산업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2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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