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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인트] 멀기만 한 1부행 꿈…수원 삼성, 또 한 번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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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가 부족했고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00:10이 모든 걸 제가 다 뜨었고 깨끗하게 물러나겠습니다.
00:14죄송합니다.
00:19다운대 박지원 열었습니다.
00:21세라퀴 여기.
00:23골 뗍니다.
00:25따뜻칠 만한 세라퀴이었습니다.
00:27브리킹 나왔습니다.
00:29본인 뜻대로 임팩트 되지 않습니다.
00:32끝났습니다.
00:33높게 뒤쪽.
00:34박지원의 에덕.
00:36거절하고 김준하고요.
00:38이게 제 발에 걸렸습니다.
00:44회장입니다.
00:47이토리 이탈로.
00:533단 스코어 3대0.
00:56네.
00:57경기 끝났습니다.
00:59주황기는 1분에서 펄럭이게 되었습니다.
01:02제주 SK가 1분 리그에서 내년 또 모툼을.
01:05내년 또 모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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