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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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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2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3:01이제 그 옷은 입을 일이 없을 것이다.
00:03:04그게 무슨...
00:03:05그럼 이 향갑도 버릴까요?
00:03:15이건 누거라...
00:03:17초랭이 털이 흘린 증조다.
00:03:20근데 이 향갑 작년에...
00:03:23대왕 대비마마 탄일 기념으로...
00:03:25전하께서 궁인들에게 하사하신 건데...
00:03:28초랭이 털이 어찌 갖고 있습니까?
00:03:31어?
00:03:32궁인?
00:03:33궁인?
00:03:34반면 제...
00:03:35궁인들...
00:03:36수리 내역입니다.
00:03:38근데...
00:03:39이거...
00:03:40왜 가져오라고 하신 겁니까?
00:03:42궁인들 향갑을 조사하면 될 거지.
00:03:44이 향갑이...
00:03:45이 향갑이 이자의 것인가.
00:03:47향갑은 주로 여인들이 쓰는 물건인데...
00:03:50초랭이 털?
00:03:52자루?
00:03:53다섯...
00:03:54하나...
00:03:56닷새에 한 번...
00:03:58초랭이 털...
00:03:59초랭이 털...
00:04:00자루?
00:04:01다섯...
00:04:02하나...
00:04:04닷새에 한 번...
00:04:06초랭이 털...
00:04:07하나...
00:04:08하나...
00:04:09닷새에 한 번...
00:04:10초랭이 털과...
00:04:11독중 거래를 했다?
00:04:12맞어?
00:04:13닷새에 한 번...
00:04:14초랭이 털과...
00:04:15독중 거래를 했다?
00:04:16맞어?
00:04:17닷새의 간격으로...
00:04:18해시에서 자시에 나간 궁인을 찾거라.
00:04:19이거...
00:04:20다 뒤지라고요?
00:04:21이거는...
00:04:22횡포의...
00:04:23권력 남용입니다.
00:04:24세자의 권력이던...
00:04:25남용이란...
00:04:26다섯...
00:04:27다섯...
00:04:28다섯...
00:04:29다섯...
00:04:30다섯...
00:04:31다섯...
00:04:32다섯...
00:04:33다섯...
00:04:34다섯...
00:04:35다섯...
00:04:36다섯...
00:04:37다섯...
00:04:38다섯...
00:04:39이 분은 더 잘한 게 없어요.
00:04:40그리고...
00:04:41출입명부를 보는 게...
00:04:43저승명부에 적힌 니 이름 보는 것보다 더 낫지 않겠어?
00:04:46응?
00:05:04연합당 한 뚜수 내 많은 닷새어.
00:05:07해시옥은 자시에 정기적으로 나간 사람은 한 명뿐이다.
00:05:16제조상공은 지금 어디 있느냐?
00:05:18제조상공 처소에서 나온 것입니다.
00:05:39정말 제조상공이 초랭이 탈이었습니다.
00:05:48제조상공의 끝에는 망설임이 없구나.
00:05:53보청에 일러 땅군들을 관리하도록 해라.
00:05:56짐조의 먹이를 조달해야 하니 새로운 땅군들을 찾을 것이다.
00:06:02명분도 없이 땅군들을 관리하면 좌상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텐데요.
00:06:06예, 너무 성급한 처사십니다.
00:06:08시간을 두고 숙고하시며.
00:06:09시간이!
00:06:12시간이 없다.
00:06:14조상의 다리를 해치기 전에 끝내야 한다.
00:06:18울어도 해야 된단 말이다.
00:06:35나의 것이
00:06:40나의 것이
00:06:48이건
00:07:07거래 들어오기 전에 받은 것이다.
00:07:11이것만큼은
00:07:12나의 것이야.
00:07:19달아.
00:07:20달아 괜찮느냐?
00:07:21달아.
00:07:22달아 괜찮느냐?
00:07:23달아.
00:07:24달아 괜찮느냐?
00:07:27달아.
00:07:32안 되겠다.
00:07:33달아.
00:07:34달아.
00:07:45어차피
00:07:59근데 몸이 어떻게 돌아온 거래요?
00:08:07너도 잘 모르겠다.
00:08:11채찍을 맞고 정신 차려보니 돌아와 있었어.
00:08:17몸이 바뀔 때는 채찍은 안 맞았는데.
00:08:25그래도 다행이네요.
00:08:27몸이 돌아와서.
00:08:31지금 웃음이 나와?
00:08:33그럼 어째요? 저 아는 구해가는데.
00:08:36누가 구해달래?
00:08:40너랑 엮이고 단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었어.
00:08:43죽을 고비는 또 몇 번이었는지 아느냐?
00:08:47난 네가 이런 꼴로 내 곁에 있는 게 보기가 싫다.
00:08:49어차피 몸이 바뀌면 떠나기로 했으니까.
00:08:59누구 맘대로 떠나?
00:09:00너에게 첩질을 내릴 것이다.
00:09:09난 널 계속 봐야겠어.
00:09:13내 눈 앞에 두고 무사한지 지켜봐야겠다.
00:09:15이제부터 난 너의 방패고.
00:09:21넌 내 뒤에 숨어.
00:09:24방패가 부서질 때까지.
00:09:26공공전에 있으라니까.
00:09:35왜 굳이 여기로 오겠다고.
00:09:38푹신한 금침이불 옹매불망하셨잖아요.
00:09:43몸도 돌아왔으니까 이제 마음껏 만끽하셔요.
00:09:46이 넓은 고래.
00:09:49금침이 어디 한 채뿐일까.
00:09:51이 넓은 고래.
00:10:16자, 푹신한 금침에서 조금이라도 돌아 풀어라.
00:10:28아, 그 몸도 상취하는데 어서 누워라.
00:10:32난 이만 가볼 테니.
00:10:43자.
00:10:46근데요.
00:10:46어, 왜?
00:10:48뭐 필요한 것이라도 있느냐.
00:10:50아니, 그건 아닌데 궁금한 게 있어서.
00:10:56그 인생내첩 있잖아요.
00:11:00어?
00:11:01왜 연서에 깨두셨어요?
00:11:07아니, 그 밤은 검고 달은 밝은데.
00:11:12뭐 어쩌고 저쩌고 그, 그거요.
00:11:15왜 그런 쩍이야? 거기에
00:11:18저아랑 지 그림을
00:11:22껴두셨냐고요.
00:11:31아, 그게...
00:11:34그러니까...
00:11:45이제 좌상은 더 노골적으로 다리를 해치려들 것이다.
00:11:53섣부른 고백보다
00:11:54좌상을 무너뜨리는 게 먼저야.
00:12:02둘꽃이 마땅치 않았던 곳이다.
00:12:09그럼...
00:12:10지도 뭐...
00:12:11둘꽃이 마땅치 않아서 후궁 만든대잉?
00:12:13짐주를 찾고 좌상을 무너뜨릴 때까지
00:12:16네 옆에 꼭 붙어있거라.
00:12:19나 때문에 몸이 상했는데
00:12:20내가 책임을 져야지.
00:12:39너 떨군 과일이야?
00:12:41깨진 소금독이요?
00:12:45상처나서 후궁 만든다는 것도 뭐여.
00:12:49그리고
00:12:50좌상 무너뜨릴 때까지는 또 뭔디?
00:12:53해치우고 나면
00:12:54나도 뭐 치워버리겠다 이거야.
00:12:58어쩌면 이 마음은
00:13:00빈국마마가 아닌
00:13:02나일지도...
00:13:04김치국을 통이 째 맛있더니 아주...
00:13:06김치국을 통이 째 맛있더니 아주...
00:13:07뺨이다 쓰레기
00:13:14아...
00:13:16아...
00:13:17아...
00:13:18아야...
00:13:19왜 앞뒤로 앞뒤 지랄이영...
00:13:24사럽게...
00:13:26후궁이라니
00:13:28국권을 앞두고 후궁을 들이면
00:13:31좌상이 가만히 있을 것 같으냐
00:13:32소자는 더 이상 좌상이 드럽지 않습니다.
00:13:36제 수족도 망설임 없이 죽이는 좌상입니다.
00:13:40전 다리를 지켜야겠습니다.
00:13:43이분은 반드시
00:13:43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00:13:58두워주십시오.
00:14:01아버지.
00:14:12전하
00:14:13자식이기는 부모가
00:14:18어디 있겠는가?
00:14:31박가다리를
00:14:33종오품 소훈에
00:14:36책봉한다.
00:14:36오늘부터 이 아이가
00:14:53소훈 자가를 모실 것이옵니다.
00:14:55혼과 연심
00:14:58성심을 다하겠나이다.
00:15:01지도 잘 부탁드려요.
00:15:03자가
00:15:04말씀을 낮추십시오.
00:15:06법도에 어긋납니다.
00:15:08아이 그래도 초면인데
00:15:09자가와 한 방을 쓰던 아이를 데려왔는데
00:15:12초면이라뇨.
00:15:13っぴ
00:15:21그런데
00:15:22왜 갑자기 사투리를 쓰시옵니까?
00:15:28그것이
00:15:29조하
00:15:33어 뭐
00:15:39잘 잤어?
00:15:41예 뭐
00:15:43잘 예
00:15:51머리를
00:15:53올렸구나
00:15:55아 이 머리
00:15:57머리
00:15:59
00:16:05이상해요?
00:16:07아니에요
00:16:13잘 어울린다
00:16:15
00:16:17
00:16:19왜 이리 호들갑이야 왜
00:16:21
00:16:29
00:16:31왜 이리 호들갑이야 왜
00:16:33조하
00:16:35이게 어찌된 일이야?
00:16:37항아리에서 각종 독충이 나왔다 하옵니다
00:16:39보양식을 납품하는 상단이라 뭔가 착오가 있었던게 아닐는지 서둘러 조사하겠습니다
00:16:43조하
00:16:45이게 어찌된 일이야?
00:16:47항아리에서 각종 독충이 나왔다 하옵니다
00:16:49보양식을 납품하는 상단이라 뭔가 착오가 있었던게 아닐는지 서둘러 조사하겠습니다
00:16:53총의 상단
00:16:55상단
00:16:59상단 납품관리 누구 아느냐?
00:17:01전 제주상궁이 했사옵니다
00:17:07어디 가시는디 뭐
00:17:09먹이가 낳았다는건
00:17:11흐름도 골에 있던 뜻이겠지
00:17:13짐작가시는 곳이 있습니까?
00:17:21제주상궁만 아는
00:17:23골에 음습한 곳
00:17:31헤이 이 쬐까만 게 이게 진조라고요?
00:17:35새끼다
00:17:37어미를 찾아야 돼
00:17:39그래도 새끼를 찾았으니
00:17:41이걸로 좌상을 삼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00:17:43출입명부, 처수에서 나온 탈
00:17:45이거 비밀과목까지
00:17:47제주상궁이 짐조 주인이란 증자가 지나치게 맞아떨어진다
00:17:51그러네
00:17:53좌상하고 관련했다는 증자가 없네요
00:17:55이 새끼 짐조는
00:17:57좌상의 초롱이자 경고다
00:17:59처음부터 제주상궁선에서 꼬리자를 작정을 했네
00:18:03또한
00:18:05계산인 사건을 파지말랑 경고겠지
00:18:09명하신 대로
00:18:21짐조 주인이 제주상궁인 것처럼 잘 몰아두었습니다
00:18:25출입명부도
00:18:29처수의 탈도
00:18:31짐조 먹이까지 잘 처리했습니다
00:18:35지금쯤
00:18:37우리 저하께서 퍽 혼란하시겠구만
00:18:41한데
00:18:42세자가 짐조를 발견해도 괜찮겠습니까?
00:18:46구월에서 짐조가 나왔으니
00:18:49섣부르게 그 존재를 드러내진 못할 것이다
00:18:53그보다
00:18:55내 짐조와 관련된 자는 모두 죽이라 했거늘
00:18:59세자가 어찌 너를 알고
00:19:01땅꾼들을 들쑤셨을까?
00:19:11죽은 잎이 살아난 것이냐
00:19:13죽었어야 할 리가 살아있는 것이냐
00:19:17죽여주십시오
00:19:19너는 나를 실망시키지 마라
00:19:25니 어미도
00:19:27한 번은 자유로워 봐야지
00:19:29
00:19:31대감만이
00:19:35골에서 새끼 심주가 발견됐다
00:19:37
00:19:39새끼로 어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
00:19:41얄라 구름도 다라척지컵 인며
00:19:43왜 날 봐?
00:19:45여기서 저하만 천국말 하실 줄 알잖아요
00:19:47내가 무슨 천국말을 할 줄 안
00:19:49형님
00:19:51천국말 알고 계셨습니까?
00:19:53아이 뭐
00:19:55오다 가다
00:19:57조금
00:20:03그 지난번 보니까
00:20:05그 너도 조선말 할 줄 알던데
00:20:07그냥 조선말로 해라
00:20:09뭐 어찌 일국의 세자가 너한테 맞추려 했지
00:20:11뭐 어찌 일국의 세자가 너한테 맞추려
00:20:13세자 체면이지
00:20:16좋아
00:20:17저 소년의 마음이 언제 바뀔지 모릅니다
00:20:20체면은 잠시 접어두시고
00:20:22필요한 정보를
00:20:23먼저 얻으시는 게
00:20:25아이
00:20:26
00:20:27새끼
00:20:28새끼
00:20:29살람 못 죽여
00:20:31그래서 엄마가 지켜
00:20:34독성이 약해 어미가 지킨다
00:20:37모성 본능을 말하는 건가
00:20:39옛날에 멀리 팔린 새끼
00:20:42엄마가 찾아서
00:20:43집에 데려왔다
00:20:45집이라면
00:20:47갇혀있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00:21:09회기분능이라
00:21:13한데
00:21:14멀리 팔려갔다면
00:21:16그 거리가 어느 정도나 되느냐
00:21:20옆마을
00:21:2220리 정도
00:21:2620리라
00:21:28왜 그러십니까
00:21:3020리나 떨어진 새끼를 데려왔다는 건
00:21:34어미가 새끼 소리를 듣고 찾아갔던 거 아니겠느냐
00:21:37그 말은
00:21:40새끼도 어미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겠지
00:21:42일단은 새끼를 이용해 어미를 찾는 게 최선일 듯합니다
00:21:52성추의 심조는 크기가 커서 주로 고산지대 동굴에서 키웠다고 하니
00:21:57근처 인근 산을 뒤져
00:21:58잠시만 기다리거라
00:22:05내 저희와 할 말이 있다
00:22:08몸이 돌아오면 다리를 보내주시기로 약조하셨습니다
00:22:15헌데 후궁이라니요
00:22:17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00:22:19저하께서는 다리를 지키지 못하신다고
00:22:20내내 이상했어
00:22:23세자의 내가 다리를 지키겠다는데도
00:22:27천국에 도망친다는 일도
00:22:29몸이 바뀌었다는 얼토당토하는 말을 단박에 믿는 것도
00:22:32그리고 지금
00:22:34어떻게든 나와 다리를 떼어내려고 하는 듯한 이 태도도
00:22:47다섯 해 전 빈궁마마처럼
00:22:48다리까지 좌상 손에 이르시렵니까
00:22:51다리까지 좌상 손에 이르시렵니까
00:22:53부디 다리를 보내주십시오
00:22:58다리는
00:23:02더 이상 도망치는 삶이 싫다고 했네
00:23:08이분은 반드시 시킬 거거든
00:23:13다리도 다리 꿈도
00:23:15다리 꿈도
00:23:26소훈이라니요
00:23:28아니 국헌이 며칠이나 남았다고 호공을 드립니까
00:23:32이거는 좌상대감에 대한 도전입니다 도전
00:23:36어찌 이리 태어나십니까
00:23:39그러다 아들이라도 생산한다면
00:23:41왕실의 서장자만큼 골치 아픈 존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00:23:45기다려보시오
00:23:47기다려보시오
00:23:49훈디
00:23:51약점만큼 강한 목줄도 없는 법이
00:23:54좌상
00:23:56좌상
00:23:57좌상
00:23:58에휴
00:23:59법도는 망덕이나 처벌인거지
00:24:02아니 법도가 지금 중요한게 아닙니다 저
00:24:05지금 저 좌상이 소훈 자가한테 지금
00:24:08저 저 저 저 저 저 저 저
00:24:11이리 다시 뵙습니다
00:24:15소훈 자가
00:24:17좌상대감이 예까진 어쩐 일을 다가
00:24:20일전 추국장에서 범한 무례를 사죄할 겸
00:24:23소훈이 되신 것을 축하할 겸
00:24:26겸사 겸사 왔습니다
00:24:28확인해야 할 것도 있고요
00:24:31무슨 확인요?
00:24:32
00:24:38되었습니다
00:24:40이미 확인이 끝났습니다
00:24:45좋아
00:24:57갑자기 어쩐 일이래요?
00:24:59조하께서 예까지 어인걸음이 옵니까?
00:25:04일국의 세상이 대낮부터 세자후분과 독대하면 말이 나올까 걱정이 돼서 왔습니다
00:25:10조하께서 신을 이리 걱정해 주시니 가뭇발 따름입니다
00:25:16소훈은 이만 물러가라
00:25:22응?
00:25:23소훈은 이만 물러가라
00:25:26응?
00:25:27응?
00:25:38
00:25:52소훈은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00:25:54뭔데 저와
00:25:57어쩌자고 나약한 마음에
00:26:01또다시 약점을 만드셨습니까?
00:26:04그 무슨
00:26:07사람에게 가장 큰 약점은
00:26:10사랑이라
00:26:12제 글이 이르지 않았습니까?
00:26:14험연신
00:26:16물러가 보겠습니다
00:26:17나는
00:26:19빈궁을 잃고
00:26:20웃음도
00:26:21연심도
00:26:22잃었습니다
00:26:24첩지는 책임감입니다
00:26:26아시겠지만
00:26:28소훈이 신주사에서 날 살렸습니다
00:26:31나 때문에 몸 상한 생명의 은인을
00:26:32어찌 모른 척하겠습니까?
00:26:33상한 생명의 은인을
00:26:34어찌 모른 척하겠습니까?
00:26:42제게서 지킬 방도를 찾으신 것 같은데
00:26:46오히려 들키셨습니다
00:26:49거짓 뒤에 지킨
00:26:50저하의
00:26:52연심말입니다
00:26:53저하의
00:26:55연심말입니다
00:26:59저하의
00:27:00연심말입니다
00:27:01저하의
00:27:27저하 신경 안 쓰이게
00:27:28지는 이 think
00:27:29나 찌그러져 있을게요
00:27:31방금간만 좀 참아라
00:27:37조금씩 나아가고 있으니
00:27:39아, 천국소년 만나고 오셨죠?
00:27:43걔는 뭐래요?
00:27:44여지 입 꾹 닦고 아무 말도 안 해요?
00:27:48새끼와 어미가 장거리 소통을 하는 것 같다
00:27:50본 뒤 고산지대에 살던 새들이니
00:27:52일리 있는 추론이지
00:27:53내가 땅꾼들을 조사하고 죽기까지가 사흘이니
00:27:56도성까지 최대 항복 사흘거리 내에 짐조가 있다
00:28:00그러면 도성 내에 있을 가능성이 크겄네요
00:28:03다섯 해 동안 꽁꽁 숨겼으니까
00:28:05좌상하고 연관된 곳에 숨겼을 거고?
00:28:08적당한 장소를 줄여서 새끼를 어미를 찾을 것이다
00:28:11심주를 생포해서
00:28:13심주와 서식지가 좌상과 관련됐다는 것만 밝힌다면
00:28:16좌상은 영무째로 끝이다
00:28:18좋아요, 그러면 지는 뭘 할까요?
00:28:21아무것도!
00:28:23몸이 돌아왔으니 이 복수는 온전히 내 것이다
00:28:25절반은 커녕 일할도 못 줘
00:28:27허니 넌 이제 괴산연 사건에서 빠지거라
00:28:31껴주지도 않을건섓
00:28:33뭐한다고 구구절절 계획은 말해준대요
00:28:36계획이 아니고 설명이다
00:28:37난 이 도움 없이도 복수를 끝낼 거고
00:28:40좌상을 무너뜨릴 거라고
00:28:41
00:28:45이 복수에 목숨을 걸었거든
00:28:48죽은 사람 복수에 목숨까지 빠지면
00:29:02죽은 사람만 둘이지
00:29:05산 사람은 살아야지
00:29:08펜지
00:29:12소원을 페빈으로 만들어야겠다
00:29:18이미 페빈의 시신을 본 이들이 많은데
00:29:22어찌 그들이 본 것은 부패에 망가진 시신이지
00:29:26증죄보다 힘센 것이
00:29:29여론이다
00:29:32짓지도 않은 부정의 목숨을 잃고
00:29:36독살도 저주가 되는데
00:29:39죽은 자가 살아있다 한들
00:29:42믿지 못할 것도 없지
00:29:46부령에 사는 소원 이웃들을
00:29:49포섭하겠습니다
00:29:50도성에서 왕복 사흘 거리에 있는
00:29:56산 목록입니다
00:29:58찾기 힘든 곳을 숨겨놨을 것이다
00:30:03새끼로 오미를 찾아 보자꾸나
00:30:05
00:30:06그래도
00:30:07많이 왔구나
00:30:09따지고 보면 다 재운대군 나리가 좀
00:30:12사책 덕이죠
00:30:13송구합니다
00:30:15아니다
00:30:18틀린 말도 아닌데 뭐
00:30:22초래 이탈이 제조상공이라는 걸 알아내 다행입니다
00:30:27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
00:30:29내내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00:30:31너 왜 안 따져
00:30:32예?
00:30:36받아 먹을 건 다 받아 먹고
00:30:37왜 약속은 나 몰라라 하냐고 따져 물어야지
00:30:39비겁하고 치사한 놈이라고 욕하고 화내야지
00:30:42네가 잠잠하니까 내가 괜히 너한테 시비나 걸고 있잖아
00:30:45그 무슨
00:30:47초래 이탈도
00:30:50짐주호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도
00:30:52네가 쓴 사책 덕분에 알아낸 것이다
00:30:54나도 네 덕을 봤으니
00:30:57네가 날 속인 죄도 퉁이다
00:30:58그리고 약조도 했으니
00:31:01핀씨 안전도 보장해주마
00:31:03감사합니다 형님
00:31:10떨어져 이씨 징그럽게
00:31:12형제끼리는 이러는 겁니다
00:31:15아크나자나 어찌 된 겁니까
00:31:19다리가 손이 되었다니요
00:31:21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00:31:24나는 죽을 힘을 다해
00:31:28좌상의 짐주 주인임을 밝힐 것이다
00:31:30그때 너는 빈씨
00:31:33아니
00:31:33네 여인의 손을 잡고 달아나라
00:31:37네 염모를 지켜
00:31:46네 염모를 지켜
00:31:46안 돼
00:31:58이렇게 부를 수 없어
00:32:02너의 이름을 담을 수 없어
00:32:09숨을 줄 때마다 가슴이 아파
00:32:14가시가 박힌 듯이
00:32:18더 어려우네
00:32:22걷잡을 수도 없는 이 사랑을
00:32:29이젠 더 밀어낼 수가 없어
00:32:34언젠가 삶의 끝에서
00:32:38이뤄질 수 있길
00:32:42다시 눈을 감아 부른다
00:32:48자드 전 이 세상
00:32:54너여진 그대의 모습이
00:33:00이별로 오지 않길 바래요
00:33:08저금처럼 머물러 주기를
00:33:14이젠 나의 운명을 담아
00:33:20긴장
00:33:21부다한 맘을 띄워 보낸다
00:33:26끔찍하다던 말
00:33:46진심이 아니었다
00:33:48내 마음이 끝났다는 말도
00:33:50거짓이었어
00:33:54갑자기 왜
00:33:58좌상은 곧 무너질 것이다
00:34:02너 역시 나락으로 떨어지겠지
00:34:04무너질 것이다
00:34:06나는 그때
00:34:08네 손을 접고 달아날 것이다
00:34:10그런 날은 오지 않습니다
00:34:12
00:34:14반드시 와
00:34:16우리는 반드시 행복해져
00:34:18그러니까 제발
00:34:20날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라
00:34:22조금만 기다려주라
00:34:41하.. 합방이라뇨?
00:34:49근데 갑자기 몸을 왜 씻긴 거야?
00:34:54지 몸에서 냄새나요?
00:34:59냄새나?
00:35:01오늘 밤 세자자와를 모시게 될 겁니다
00:35:06이 예?
00:35:11합방이요?
00:35:13
00:35:16잠깐만요, 잠깐만요
00:35:18지는 아직 몸의 준비가 아니 그러니까 마음의 준비가 아직 된진 않고
00:35:21지는..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나 같이 봐라
00:35:24오오오오오오오오오..
00:35:26그, 몸은
00:35:38몸은 괜찮느냐?
00:35:42몸은
00:35:43예, 뭐
00:35:46몸은 예
00:35:48그래
00:35:49다행이구나
00:35:52옷 고르는
00:36:01
00:36:02자야지
00:36:08방인데
00:36:22다행이구나
00:36:28정신이구나
00:36:31고기
00:36:33뭐해?
00:36:59들어안고?
00:37:03예, 꺼요.
00:37:15아, 아, 왔다 왔다.
00:37:45어떡해?
00:37:48어디 아파?
00:37:51등?
00:37:53아녜요, 괜찮아요. 별거 아녜요.
00:37:57괜찮기는...
00:38:08약이다. 안 볼 테니까 발라.
00:38:15아휴, 감사해요, 유.
00:38:23보시면 안 돼요.
00:38:25안 봐.
00:38:45다 발랐어?
00:39:09기다려봐요, 이게 등짝이라.
00:39:14본식 뒤판이라는 것이 무언가를 바른다는 게 구조적으로다가 쉽지가 않아요.
00:39:23아주 신경 쓰이게.
00:39:26아휴, 아파요, 아휴.
00:39:31반복형사요.
00:39:33진정하고 가만히 있어.
00:39:36약 줘봐.
00:39:44치료하는 거니까 링크만 생각하지 마.
00:39:54내가 뭐래요?
00:40:03대왕 대비마마는 이렇게 아픈 일을 데리고 뭘 하길 바라시는 건지.
00:40:22얘가 무슨 짐승도 아니고.
00:40:24짐승은 나였네, 나였어.
00:40:29뭐라고?
00:40:30아냐용.
00:40:54싫어.
00:40:55정말.
00:40:57그 얼마 전에 땅꾼 일가족이 몰살됐는디 그게 짐승인가 뭔가 그것 때문이라네?
00:41:03들었지.
00:41:04왜?
00:41:05무서워서 어디 살겠어?
00:41:06아니, 새잡이 새로 들어온다니까 장정황후 원원이 날뛰는 게지.
00:41:09왕실대리 큰일이고 작정한 여자 아니고.
00:41:11국밥도 먹으라고.
00:41:12저주가 아니라 짐승이라니까.
00:41:13헤이, 이 사람 뭐 들었어?
00:41:14저주든 독이든 흉사 아닌가?
00:41:15국혼 앞두고 이런 흉흉한 일이 일어났어.
00:41:16저주든 독이든 흉사 아닌가?
00:41:17국혼 앞두고 이런 흉흉한 일이 일어났어.
00:41:18저주든 독이든 흉사 아닌가?
00:41:19저주든 독이든 흉사 아닌가?
00:41:21국혼 앞두고 이런 흉흉한 일이 일어났어.
00:41:22국밥도 먹으라고.
00:41:24저주가 아니라 짐승이라니까.
00:41:25헤이, 이 사람 뭐 들었어?
00:41:27저주든 독이든 흉사 아닌가?
00:41:29국혼 앞두고 이런 흉흉한 일이 일어나는 게 누구 탓이겠어?
00:41:32새로 들어온 새잡이 탓이지.
00:41:35마마, 극갓성은 신경쓰지 마셔요.
00:41:37극갓것들이 백날 떠들어봐야
00:41:39마마는 곧 새잡이니까.
00:41:41저주가 아니라 짐승이라니까.
00:41:43저주가 아니라 짐승이라니까.
00:41:44저주가 아니라 짐승이라니까.
00:41:45에이, 이 사람 뭐 들었어?
00:41:46저주든 독이든 흉사 아닌가?
00:41:47저주든 독이든 흉사 아닌가?
00:41:48왜요?
00:41:49극갓것들이 백날 떠들어봐야
00:41:51마마는 곧 새잡이니 되실 텐데요?
00:41:55제주상궁이 최근에 죽었지.
00:41:57네?
00:42:00예.
00:42:01근데 갑자기 제주상궁은 왜...
00:42:08그냥.
00:42:11어쩌면 새잡이니 안 될 수도 있겠다.
00:42:14싶어서.
00:42:18우리가...
00:42:22다정하게 손 맞잡을 사이던가?
00:42:24헤어지기 위해 잡는 손입니다.
00:42:28미국혼.
00:42:29깨주시지요.
00:42:32아, 이 전개.
00:42:33상당히 익숙한데.
00:42:36싫다고 하면.
00:42:37오늘도 총 맞나?
00:42:41되게 아프던데.
00:42:42총.
00:42:43총.
00:42:48다 아시면서 왜 벌하지 않으셨습니까?
00:42:50그대가 다치면 재훈 그 아이는 못 살 테니까?
00:42:55죽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00:42:57하하.
00:42:59이제 와서 개가 천선이라도 한 것이요?
00:43:01재훈 대군께도 저와 같은 가족 하나는 있어야 하니까요.
00:43:07제 욕망에 충실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00:43:12계속 충실할 생각이고요.
00:43:15아버님을 무너뜨릴 결정적 단서를 드리겠습니다.
00:43:19약도해 주십시오.
00:43:22짐조가 있는 곳을 말하면.
00:43:25저와 재훈 대군이 무사히 도망쳐 살 수 있도록.
00:43:29안전을 보장해 주세요.
00:43:33어딨소?
00:43:34짐조.
00:43:35짐조.
00:44:05짐조.
00:44:06짐조.
00:44:07짐조.
00:44:08짐조.
00:44:09짐조.
00:44:10짐조.
00:44:11짐조.
00:44:12짐조.
00:44:13짐조.
00:44:14짐조.
00:44:15짐조.
00:44:16짐조.
00:44:17짐조.
00:44:18짐조.
00:44:19짐조.
00:44:20짐조.
00:44:21짐조.
00:44:22짐조.
00:44:23짐조.
00:44:24짐조.
00:44:25짐조.
00:44:26짐조.
00:44:27짐조.
00:44:28짐조.
00:44:29짐조.
00:44:30짐조.
00:44:31짐조.
00:44:32짐조.
00:44:33내 이 짐조로 조선을 가졌지
00:44:41헌데 그거 아느냐
00:44:46짐조가 쓸모있는 것은
00:44:49독 때문이 아니라 비밀에 살기 때문이다
00:44:54짐조가 드러나면 다른 독과 다를 것이 없지
00:44:59헌데 저자의 진독 소문이 돌더구나
00:45:03땅권들에게 진독을 썼다냐
00:45:06제 존재가 알려진 이때 포청에서 조사로 시작하면
00:45:10상당까지 파고들까 싶어 의문사로 처리하겠
00:45:13진독은 계산연에만 썼어야 했다
00:45:21계산연 사건은 영영 소문으로 남았어야 했어
00:45:25헌데 이놈이 다 망쳤다
00:45:31죽여 주십시오
00:45:33죽음은 내가 정한다
00:45:44이것과 연결된 모든 비밀 통로를 배제하고
00:45:49만일 세자가 이곳을 찾아내면
00:45:52없애라
00:45:55세자를 죽이라는 말씀이십니까
00:46:01말 참 좋다 그지?
00:46:22
00:46:22요번에 후궁된 애 얘기 들었어?
00:46:24야 섭지만 내리면 뭐하냐?
00:46:26세자 저학께서 한 번밖에 안 왔다더라
00:46:29그래도 후궁된 건 좀 부럽다
00:46:31부럽긴
00:46:32껑 대신 닭인 건데
00:46:33그치?
00:46:34페빈 대신이겠지 뭐
00:46:35저것들이
00:46:38그냥 둬
00:46:40껑보다야 닭 볼 날이 더 많지 않 컸어?
00:46:45자가 안에 계시지 왜 밖에 계셔요?
00:47:07인왕산 아래 술도가가 있습니다
00:47:23올해 아버님의 것이었는데
00:47:26어느 날 전 최조상궁에게 양도하셨지요
00:47:29그리고 얼마 후 개사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00:47:36술동아
00:47:41저쪽이다
00:47:50저쪽이다
00:47:51
00:48:01아니
00:48:05
00:48:05
00:48:09
00:48:11
00:48:14
00:48:16
00:48:17
00:48:18
00:48:19
00:48:2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8:5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9:2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9:5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0:2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0:5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1:20이것만큼은 나의 것이야.
00:52: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2: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2:3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2:3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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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4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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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4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2:4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2:5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2:5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2:5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2:5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0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0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0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0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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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1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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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1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2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2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2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2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2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3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3:33이 시각 lanz salon leave for a little sich visit & show theances Alters.
00:53:34너는 내 뒤에 숨어.
00:53:36나한테 준다면 책임감밖에 안 남았습니까?
00:53:39첩지는 책임감입니다.
00:53:41너 때문에 몸 상한 생명의 은인을
00:53:44어찌 모른 척 하겠습니까?
00:54:00이 뺨도 잠긴 거.
00:54:04이 좋아하는 맴이 커지니께
00:54:07배포가 쪼그려지네.
00:54:10치사스럽게.
00:54:20왜? 나한테 그냥 확 기절해버리지, 어?
00:54:24기절하면 저 버리고 그냥 가실 거잖아요.
00:54:27네가 기절 안 해도 버리고 갈까 고민 중이다.
00:54:30두 번 다시 다리가 여기 혼자 있지 않도록
00:54:32네가 매일 나와서 여기 지켜. 알았어?
00:54:35절도로 제가, 쥐, 여기 쥐가 막 이렇게
00:54:38드글드글한 여기를 막 지키라고요, 쟤가?
00:54:41쥐 입장에서 네가 더 무서워, 이씨.
00:54:43그니까 여기저기 막 도망다니고.
00:54:48쥐?
00:54:49쥐?
00:54:50쥐?
00:54:53쥐?
00:54:5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5:2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5:5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6:2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6:5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7:2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7:54놔!
00:57:5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8:2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8:56침주 홍석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00:58:58침주 홍석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00:59:00침주 홍석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00:59:04침주 홍석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00:59:08침주 홍석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00:59:16침주 홍석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00:59:22이제 다른 방법은 없다.
00:59:25반드시 심지로 생포해야 된다.
00:59:52연기
01:00:05연기
01:00:21왜 이리 소란스러운 게야.
01:00:23저것 좀 보세요.
01:00:26도대체 저게 뭐란 말이냐.
01:00:30글쎄요 마마.
01:00:3610초.
01:00:39마마 위험합니다. 피하십시오.
01:00:44마마 어서요.
01:00:46예 마마를 메시거라.
01:00:48예.
01:00:49침추가 왜.
01:01:06새끼.
01:01:09깜짝이야.
01:01:24불화산을 준비해라
01:01:42심주를 생포해서
01:01:45심주 서식지가 좌상과 관련됐다는 것을 밝힌다면
01:01:49좌상은 영무죄로 끝이다
01:01:51난 이 복수의 목숨을 걸었거든
01:01:54여기서 죽으면
01:01:57심주 주인이 좌상이라는 것을 못 밝혀
01:01:59생포해
01:02:00안돼
01:02:01생포해야만 합니다
01:02:04소은자가께서 관여하실 일이 아닙니다
01:02:06어서 대피하십시오
01:02:07내가 책임집니다
01:02:09내가 심주를 유인할 테니
01:02:11군녀들을 먼저 대피시키고
01:02:13군군들은 공토로 가
01:02:14심주를 생포할 수 있도록
01:02:15바취를 준비해주세요
01:02:16반드시 생포해야만 합니다
01:02:19가거라
01:02:20
01:02:21뭐 하십니까
01:02:28어서요
01:02:29인정전에 가 있겠습니다
01:02:31인정전으로 간다
01:02:32민인
01:02:33성아
01:02:50달아
01:02:51아무것도 하지 말아
01:02:53제발
01:02:54아무것도
01:02:54아무것도
01:03:18미안하다 미안해
01:03:22왜 그랬어?
01:03:23이 새끼 오겠어!
01:03:37도망가라!
01:03:53walter
01:03:58유 adalah
01:04:12wang
01:04:15kub
01:04:17berada
01:04:23
01:04:53
01:05:23잘 잡아라
01:05:31놓치면 안된다
01:05:32놓치지 마라
01:05:33저와
01:05:39살았어
01:05:47니 목숨이 너덕게라도 된다더냐
01:05:49저승사자가 넌 알아서 피해간대
01:05:51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서
01:05:53아니
01:05:58지금
01:06:00저와 도우려고요
01:06:03돕지 말라 그리 말했다
01:06:04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누차 말했어
01:06:06근데 왜 자꾸 내 복수에 끼어드는 것이야
01:06:08전부 타방식 보냈잖아
01:06:12저한테 복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01:06:18잘 아니께요
01:06:19근데 지금 어떻게 담아됐어요
01:06:23근데 지금 어떻게 담아됐어요
01:06:23도우려!
01:06:37으음
01:07:07짐독은 무색무치 무늬한 기름
01:07:25목조사의 기름생
01:07:37지금 죽었나?
01:08:07다 끝났다
01:08:19다 끝났어
01:08:23다 끝나버렸어요
01:08:29지태문은
01:08:33지태문은 다 끝나버렸어요
01:08:39지태문은 다 끝났어요
01:08:51지태문은 다 끝났어요
01:09:03지태문은 다 끝났어요
01:09:29강연을 그대 한을 갚고 그 마음 후회 없이 간직하리
01:09:41그러니 그대
01:09:43홀홀
01:09:45평안하소서
01:09:49지태문은 handles
01:09:55하나 둘 다 끝났어요
01:09:57하나 둘 셋
01:09:59지태문이
01:10:14아멘
01:10:44왜 여기서 자고 있어?
01:11:00그냥요
01:11:03발 뻗고 자기가
01:11:05염치가 없어서요
01:11:08죄송해요
01:11:10지가 나 망쳐버렸어요
01:11:12저한테 제일 중요한 게
01:11:16빈곰하며 복수에
01:11:19이 땜에 다 망해버렸잖아요
01:11:22무슨 소리야?
01:11:24난 다 지켰는데
01:11:26침조가 죽어버렸으니까
01:11:28이제 복수는 망한 거 아니에요
01:11:30그 복수에
01:11:34목숨까지 거셨담소요
01:11:36목숨까지 거셨담소요
01:11:42복수만이
01:11:45빈곰한테 속죄할 유일한 방법이니까
01:11:48증후가 저척거만 가득 찬 채로
01:11:51너한테 갈 수 없으니까
01:11:55근데 네가 죽으면
01:11:58내가 갈 곳이 없어지잖아
01:11:59근데 네가 죽으면
01:12:01내가 갈 곳이 없어지잖아
01:12:04니는
01:12:09저한테
01:12:11화나셨을 줄 알고
01:12:13두 번 다시
01:12:17꿀도 먹이 싫을 정도로
01:12:18지한테
01:12:20화나셨을 줄 알고
01:12:21지금
01:12:22오늘
01:12:23하루씩
01:12:25네가 아니라
01:12:26나 때문이다
01:12:29너를 매번 위험에 빠트리는
01:12:32나 때문에 화가 났어
01:12:34너는
01:12:35
01:12:36어찌
01:12:37너에게 화를 할까
01:12:38너는
01:12:39내 모든 분노에서 예배인 것을
01:12:42복수가 끝나면
01:12:43너한테 말하려고 했는데
01:12:45
01:12:46일이 바보같던 생각을 하니
01:12:48
01:12:49지금만
01:12:50말할 수밖에
01:13:10내가
01:13:20내가 아주 많이
01:13:23연모한다
01:13:27박달이를
01:13:30지도요
01:13:50언젠가 널 만나면
01:13:57하고 싶은 말이 있어
01:14:02온 세상이 무너지진 않았는지
01:14:10미련하게 만나 있는
01:14:18미련이지도 가길 싫어
01:14:23울었었는지 슬펐었는지
01:14:28괜찮은 거지
01:14:31어르신 되면
01:14:37무뎌질 거라는 마음과
01:14:42같이 그 슬픔에
01:14:45오늘도 난 그리운 널 떠올린다
01:14:53부디 너에게
01:14:57단 한 번이라도
01:15:04서럽고 아픈 계절이 없기를
01:15:12잠 못든 내 맘에
01:15:19외롭지 않길 바랄게
01:15:25좋은 기억만 가지고
01:15:29사랑하길
01:15:32숨을 참아
01:15:43심장은 뛰는 것처럼
01:15:48방사 쪽을 걸어도
01:15:50안 놔줄 거니까
01:15:51너도 나 꼭 안아줘
01:15:53이 세자와 소운이 깨뽕는 냄새가
01:15:56옹호를 진동하는데
01:15:57소운이 인테라도 하게 된다면
01:16:00지가 지금 누구로 보여요?
01:16:03나는
01:16:03나는 지금 누구로 보이냐
01:16:05여자 하나 때문에
01:16:06다섯 대 공든 탑을 무너뜨렸구나
01:16:09새끼 짐주는 독성이 약해
01:16:12짐주가 되지 못합니다
01:16:14재물이
01:16:16하나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01:16:18사랑하zech
01:16:21자지주가
01:16:23한 번에
01:16:23내 맘에
01:16:26내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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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33millennial
01:16:37했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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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43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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