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이 3톤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00:05잡아도 줄지 않은 마약 밀수에 관세청이 마약판 코리안데스크를 구축하고
00:1010개 나라와 공조작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아영 기자입니다.
00:17세관 직원이 말레이시아에서 들어온 마스크를 뜯습니다.
00:21필터를 잘라 시약검사를 하자 마약임을 나타내는 보라색으로 변합니다.
00:26필로폰을 흡착시킨 천을 마스크 필터로 위장해 들여오다 적발된 겁니다.
00:31이번엔 캄보디아에서 들어온 재봉실을 자르니 심지에 수상한 비닐이 나타납니다.
00:37시약검사 결과 보라색, 역시나 마약입니다.
00:41캄보디아에서 들어온 이 커피는 마약 밀수 단골 속임수입니다.
00:50더욱이 엑스레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렇게 오일과 와인같이 액상 형태로
00:55들여오는 등 마약 밀수 수법도 치밀해졌습니다.
00:59이런 식으로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은 해마다 늘어
01:02올해의 2,913kg,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01:07태국과 라오스, 미얀마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01:11꾸준히 들어오는 가운데 최근엔 캄보디아발 밀수가 급증했습니다.
01:17캄보디아발 마약 밀수는 지난 2023년 0.6kg에서
01:21올해의 23kg으로 40배나 늘었습니다.
01:25이에 관세청이 세관 직원을 해외에 파견하는
01:28마약판 코리안 데스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1:32올해의 마약 출발지 상위 5개 국가와 합동 작전을 벌였는데
01:35내년에는 캄보디아와 라오스, 캐나다, 독일, 프랑스와도 협력합니다.
01:40해외 마약 출발국 수사기관과 같이 공조하여서 같이 분석을 하고
01:47관련된 타겟팀을 통해서 해외 마약 발송 원천을 한번 타격을 해서
01:54공급망까지도 차단하겠다는 것이...
01:58아울러 항공 여행자를 통한 마약 밀수가 가장 빈번한 만큼
02:01우범 지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이 착륙하는 즉시 검사하고
02:05신체 검색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02:07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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