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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대한민국이 '문 앞까지' 털렸다

사람부터 줄인다… 허리띠 조이는 대기업

'병사 폰' 반칙 年1만건 징계…금지시간 어기고 보안장면 '찰칵'

악취 풍기던 시화호 반전…삼성전자에 10년간 전기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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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31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 준비됐습니다.
00:33함께 보시죠.
00:34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36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0:37바로 이겁니다.
00:38현관.
00:39조선일보가 오늘 일면에 쓴 내용입니다.
00:43키워드가 현관인데요.
00:44어떤 기사일까요?
00:45함께 보시죠.
00:49대한민국이 문 앞까지 털렸다.
00:51쿠팡 배송 전 국민이 쓰는 쇼핑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00:57그런데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01:03이름과 전화번호와 배송지와 뭘 사는지도 유출이 됐다고 합니다.
01:08거의 전 고객의 정보가 유출된 건데요.
01:11범인은 중국인으로 강하게 의심되고 있습니다.
01:14잠시 후에 대한민국 최고의 수사 전문가와 함께 이 내용 상세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01:23다음 키워드입니다.
01:25두 번째 키워드는 긴축 한국일보 16명 기사입니다.
01:30사람부터 줄인다는 겁니다.
01:35대기업들이 허리띠를 조이고 있다라는 거예요.
01:37경총 기업 229곳 경영 전망 조사를 했더니
01:41300인 이상 대기업 41%가 긴축하겠다.
01:45특히나 인건비 감축 계획을 세운 것이 다수였습니다.
01:5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52세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1:55반칙.
01:55동아일보 12명 기사입니다.
02:04병사폰 반칙 연일반권 징계.
02:07금지 시간 어기고 보안 장면 체크.
02:10군인들에게 휴대폰 사용이 허용된 지 5년째입니다.
02:14위반 사례가 줄 잇고 있다고 합니다.
02:17계급 낮추는 강등 조치가 심지어 3.5배로 늘었는데 휴대전화 때문이었습니다.
02:21글쎄요.
02:25전 여전히 아직도 장병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하는 게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02:3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33네 번째 키워드는 반전.
02:35중앙일보 14명 기사입니다.
02:36악취 풍기던 시화호 반전.
02:44삼성전자의 10년간 전기 보낸다.
02:46방조제를 이렇게 쌓았어요.
02:48그리고 나서 죽음의 호수다.
02:51여러 논란과 오명도 많았는데 해수를 유입시키고 조력발전소를 건설했더니 연 50만 명분 전기 생산이 가능해진다는 겁니다.
03:01삼성이 10년간 계약을 했습니다.
03:07수력발전, 조력발전.
03:08낙차를 이용해서 떨어지는 힘을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겁니다.
03:12AI 전기 부족에 중요한 해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3:16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 남자였습니다.
03:17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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