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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시간 전


中관광객 추정… 카페에서 소주병에 치킨 '민폐'
"카페에서 소주에 치킨"… 비판 여론 확산 
스타벅스, 지난 10월부터 외부음식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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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강의사건의 단서도 만나보시죠.
00:06지금 소주에 치킨, 술판이 벌어졌는데 어떤 장소일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00:15최근 경기도의 한 스타벅스 카페에서, 스타벅스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된 손님들이 치킨에 소주를 곁들여 먹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서 논란입니다.
00:27아, 커피숍에서 이러면 안 되죠. 테이블 위에는 주문한 음료와 함께 소주병과 치킨이 열어져 있습니다.
00:37반장님, 카페에서 치킨, 소주 먹으면 됩니까?
00:40안 됩니다. 저기는 스타벅스라는 매장인데요.
00:43카페에 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카페에서는 뭘 먹습니까?
00:47커피빵은 가능한데 치킨에 소주, 치맥도 아닙니다.
00:51어쨌든 치킨에 소주를 먹는데 저거는 일부 관광객으로...
00:56치맥도 안 되죠. 치맥도 안 되죠.
00:57치맥도 안 된다.
00:58일부 친구 관광객으로 보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6, 7명이 와가지고 떠들면서 아마 치킨에 소주를 먹은 것 같아요.
01:06아, 이름만 되죠.
01:07본 제보자가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건데 실제적으로 저렇게 떠들게 되면 제재를 받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01:14스타벅스 매장에 있는 관계자 입장에서 볼 때는 매장이 좀 넓다는 거예요.
01:20그렇게도 하고 사람이 많다 보니까 아마 단속을 못했던 것 같아요.
01:25그러다 보니까 저 사람은 저렇게 했는데 사실상 일부 관광객이 그런 것입니다.
01:29실제적으로 일부 중공인 관광객이 8월부터 11일 사이에 알다시피 경복궁 돌담 앞 스프레서 뭘 본 것도 있고요.
01:38팔라산 등반소에서도 뭘 한 적도 있고 가끔 이렇게 대소면을 보는 분들이 계신데 한국에 관광 오는 거는 좋습니다.
01:46경제적 위험도 되고 여러 가지 좋은데 실제적으로 저렇게 공중도적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처벌을 해야 되지만
01:52제일 중요한 건 관광 안내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통해서 홍보를 해야 돼요.
01:57한국에는 이런 이런 공중도덕이 있고 에티켓이 있으니까 지켜라고 해야 되는데 아직 그게 부족한 것 같아요.
02:04어쨌든 저렇게 향유하게 되면 공중도덕을 위반하는 뿐만 아니라 경범죄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02:11그렇군요.
02:11네.
02:11네.
02:1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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