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70여 년 만에 최악의 인명피해로 평가되는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 참사에서 구조된 생존자가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습니다.
00:08수십 년 살던 집이 잿더미가 된 이재민들은 철저한 수사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00:14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창문 바로 앞까지 시뻘건 불길과 짙은 연기가 가득합니다.
00:23화재 당시 아내의 전화를 받고 대패하려던 윌리엄 리 씨가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00:44이처럼 상킬 듯이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속에도 이웃 부부를 구했고
00:50한 시간을 버틴 끝에 소방관들이 발견돼 가족과 제외할 수 있었습니다.
01:08하지만 고층 아파트 7개 동을 덮친 불길 속에서 구조된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01:1473살 데이비드 호 씨는 나흘이 지나도록 부인과 아들을 찾아 화재 현장 주변에 머물고 있습니다.
01:33불이 난 아파트는 지난 1983년 홍콩 저소득층 주택 공급 계획에 따라 지어졌습니다.
01:40거주자 4,600여 명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65살 이상 노인층입니다.
01:4874살의 대추 씨는 외출 중이라 화마를 피했지만 보금자리를 잃고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02:10현지 전문가들은 불에 탄 7개 동 안전평가에 6개월, 단순 복구에 최소 2년 넘게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2:20영국 가디언지는 이번 참사가 치솟는 집값 속에 재난에 취약한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홍콩 주민의 주거 불안을 건드렸다고 지적했습니다.
02:31YTN 정신입니다.
02:32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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