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는 정부를 상대로 에너지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00:04정부는 위기가 확산할 경우 비축률을 푸는 등 비상계획을 즉각 발동하겠다면서도 과도한 우려는 경계했습니다.
00:12부장원 기자입니다.
00:16전쟁 발발 여름 안에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민심이 요동치자 국회도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00:22여야는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 기름값 폭리를 근절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0:28이 비상사태를 지금 악용한 거 아닙니까? 악용해서 지금 폭리를 차고 있는 구조 아닙니까?
00:36유조선이 한국에 도착도 안 한 겁니다. 그런데 전쟁 발발하자마자 기름값 올린 겁니다. 이 폭리 아닙니까?
00:46김 장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면밀하게 조사해 CCTV비를 반드시 가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2그런 것에 대해서 정말 후완무채하다고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연밀하게 조사를 해서 CCTV비를 반드시 가리도록 하겠습니다.
01:02한시적인 최고가격 고시제도 신속히 준비하겠다고 했는데, 다만 현 상황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경계했습니다.
01:09정부와 민간을 통틀어 석유 1억 9천만 배럴, 200일 분량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수급 여력은 충분하다는 겁니다.
01:17갑자기 석유가 완전히 다 부족해서 국가가 마비되는 그런 상황을 걱정해야 될까요?
01:26아니, 그렇진 않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 정도 상황은 아니죠.
01:30다만 중동 전역으로 위기가 번지는 만일의 상황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다며,
01:35위기 단계가 격상할 경우 비축유를 방출하는 등 곧바로 비상계획을 가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41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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