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홍콩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약 500미터쯤 떨어진 중학교. 생존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로 지정된 곳입니다.
00:08출입 통제 속에 이재민 등록과 구호품 보급에 분주합니다.
00:13행여 구조 소식이 들릴까 주변을 떠나지 못하는 실종자 가족들은 불안감에 오열하고 맙니다.
00:19근처 광장엔 언뜻 벼룩시장처럼 보이는 장터가 생겼습니다.
00:31홍콩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져온 옷가지며 생피품들을 무료로 나눠주는 곳입니다.
00:38자원봉사자들은 홍콩 정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시민 스스로 조달하고 조직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00:49하늘에 눈이 있다. 이재민이 아닌 사람이 공짜 구호품을 쓸어 담는 걸 경고하는 문구도 군데군데 보입니다.
01:10정부 대피소보다 민간 구호품 지급처에 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미묘한 긴장감도 흘렀습니다.
01:17홍콩에서 YTN 김광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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