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선거 기간 거친 설전을 주고받았던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한 맘단인 뉴욕시장 당선자의 태도가 화제입니다.
00:09칭찬을 좋아하는 트럼프를 정확하게 간파한 데다 인도인 특유의 겸손한 모습도 한몫했습니다.
00:15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5거친 말싸움이 순식간에 따뜻한 덕담으로 바뀌었습니다.
00:30공손한 태도와 친근한 미소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를 보는 듯했다는 반응마저 나옵니다.
00:48미국 언론들은 특히 맘단이가 인도계라는 부분에 주목합니다.
00:53연장자에 대한 존중과 공경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적인 배경에다 부딪히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걸 얻는 인도인의 협상 기술이 몸에 뵌 결과라는 평가를 내놓습니다.
01:05칭찬과 아부를 좋아하고 쉽게 태도를 바꾸는 트럼프를 정확히 간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01:26트럼프와 맞서다 공개 망신을 당한 우크라이나와 남아공 대통령이 좋은 사례로 꼽힙니다.
01:34오후 소나루 브라질 전 대통령 경우처럼 오랜 우정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01:40오락가락한 모습의 지지자들은 불만이지만 측근들은 트럼프는 언제나 한결같았다고 말합니다.
01:57미국 언론들은 시진핑이나 푸틴처럼 노련한 정치인들에게는 트럼프는 어쩌면 손쉬운 협상 대상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02:06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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