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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일어나자마자 낚시하러 가겠다고 고집 부리는 금쪽이
엄마가 거절하자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방으로 향하더니 갑자기 옷을 갈아입는다?
들은 체도 않고 무작정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엄마에게 물 뿌리고 당황한 사이에 맨발로 뛰쳐나가는 금쪽이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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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00:03안녕하세요.
00:06뭐 잡혀요?
00:09이거만 봤을 때는 뭐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00:13어머니도 좀 낯세시겠다.
00:16네.
00:19아이고.
00:22엄마 차 태워줘야 돼.
00:26그럼 또 차를 태워줘.
00:28아니 연안까지만.
00:30너가 알아서 가.
00:32아니 엄마가 차 있으면 태워준다며.
00:35밥 먹고 나가는 거야.
00:38왜 그래?
00:40뭐지?
00:42갑자기.
00:44뭐야?
00:48밥 먹고 가는 거다.
00:50싫어.
00:52아니 또 어디?
00:54하지 마.
01:01어머 그냥 나가?
01:03어머.
01:04고치면 이제 그거 해야 되는 성격이구나.
01:07네.
01:08아프라고.
01:10들어오라고.
01:12어머.
01:14아니.
01:16아니 맞먹기 싫다고.
01:19아니.
01:22아니.
01:25뭐야.
01:26뭐야.
01:27뭐야.
01:28뭐야.
01:29엄마 나 그거 못 나가게 한다고.
01:31근데 모든 행동들이 거짓말 없어.
01:35어머.
01:36맨발로.
01:37뭐 이럴 일이 아니잖아.
01:39조금 이따 나갈 수도 있는 거.
01:41아니 뭐 이유 없이 저렇게 갑자기.
01:43뭐야.
01:44아.
01:45아.
01:46아.
01:47아.
01:48아.
01:49아.
01:50아.
01:5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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