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다음 주 법원에 구속 심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00:05기엄 당일에 있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통화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0안동준 기자입니다.
00:14대엄이 선포된 직후 추경호 의원은 여의도 당사로 가면서 홍철호 정무수석과 한덕수 총리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00:21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은 물론 국무위원들도 반대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들은 것으로 특검 조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00:30여당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건 12월 3일 밤 11시 22분.
00:37특검 수사 결과 윤 전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김용현 장관과 분단위로 통화하며 국회 봉쇄를 지시하던 시점입니다.
00:46두 사람의 통화는 2분 5초 동안 이어졌는데 당사자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00:51특검은 결과적으로 윤 전 대통령이 국회가 나서 계엄을 해제하지 말라는 요청이나 지시를 한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1:06이에 따라 추 의원이 의원총회 장소를 수차례 바꾸면서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을 방해했다는 게 특검의 의심입니다.
01:14두 사람의 통화 내용과 추 의원의 행동에 연관성이 있는지가 구속 여부를 가릴 것으로 보입니다.
01:21추경우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은 이르면 다음 달 1일이나 2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01:26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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