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특검에서 수사를 받던 양평군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오늘 특검이 감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00:09특검은 이 사안과 관련해 수사관 3명의 파견을 해제하기로 했지만 강압적 언행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00:22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00:24특검이 발표한 감찰 결과 자세히 전해주시죠.
00:26네, 우선 특검이 내린 결과는 숨진 양평공무원 정 모 씨를 조사한 수사관 3명에 대한 파견 해제입니다.
00:37특검은 해당 수사팀 4명 가운데 팀장을 제외한 수사관 3명에 대해 다음 달 1일자로 파견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00:44이 같은 결정에 대해 특검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이들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당사자들의 의사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00:56다만 실제 강압 수사나 허위 진술 강요 등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결론 내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는데요.
01:04특검은 크게 6가지 항목 가운데 5개의 항목에서는 위반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고 나머지 강압적 언행 부분에 대해서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01:14이런 결론을 내린 이유에 대해 특검은 징계권이나 수사권이 없는 자체 감찰의 한계라고 설명했습니다.
01:22특검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만큼 강압 수사가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은 가라앉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01:28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와 아내 노모 씨를 소환했습니다.
01:42이들은 증거인멸 경위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는데요.
01:47조사는 3시간여 만에 종료됐습니다.
01:49김진우 씨에 대해서는 혐의에 대한 보강 조사가 이뤄졌고 아내 노 씨는 김진우 씨의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한 참고인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01:59특검은 오늘 조사를 통해 김진우 씨에 대한 혐의를 보강한 뒤 영장 재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입니다.
02:06이런 가운데 특검은 김건희 씨의 종료 차담회 의혹과 관련해 신수진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을 재차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02:14이 밖에도 특검은 이른바 집사 게이트에 연루된 IMS 모빌리티 조영탁 대표와 도주했다 붙잡힌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을 소환했습니다.
02:24지금까지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