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단체들이 활기를 치면서
00:03재앙적인 식량 위기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00:07무려 3,500만 명이 심각한 굶주림에 직면했습니다.
00:10신웅진 기자입니다.
00:15나이지리아 보르노주 디쿼 지역입니다.
00:19유엔 세계식량계획, WFP는 이곳을 비롯한 북부지역에
00:23최악의 식량 위기가 닥쳤다고 밝혔습니다.
00:26지원에 의존했던 식량이 다음 달 고갈되면서
00:31내년에 3,500만 명이 심각한 굶주림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0:49기아는 농민들이 무장단체들의 위협 때문에 생업을 포기하면서 비롯됐습니다.
00:55나이지리아 동북부에서는 2009년부터
00:59보코하람과 그 분파 등
01:01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준동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1:0616년간 이어진 이들의 폭력으로 4만 명 이상 숨지고
01:10200만 명의 피란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1:14최근에는 몸값을 노린 무장단체들의 대규모 납치까지 횡행하고 있습니다.
01:32지난 17일 서북부 케비주의 한 중학교에서 무슬림 여학생 25명이 끌려갔고
01:40이튿날에는 교회 신자 38명, 21일에는 가톨릭 학교에서 학생 303명과 교사 12명이 납치됐습니다.
01:50YTN 신홍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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