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자막뉴스] "단호한 반격해야"...日, 보란 듯 타이완 옆으로 가더니 / YTN
YTN news
팔로우
3시간 전
#2424
다카이치 총리와 리 창 총리는 G20 정상회의 단체 사진 촬영 때 정상 간의 의례적인 인사도 나누지 않았습니다.
다카이치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 정상의 회동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중일 간 냉랭한 분위기만 확인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중국과의 대화는 언제나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할 말은 하겠다며, 타이완 유사시 관련 발언 철회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 : 일본이 주장해야 할 것은 주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도 이러한 자세로 대응해 가겠습니다.]
중국은 여론전을 강화하며 일본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G20 회의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 때, 박수조차 치지 않은 리 창 총리는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핵심이익의 상호 지지를 확인했다며, 일본을 겨냥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은 다카이치 총리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단호한 반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유엔 헌장의 '구 적국조항'을 근거로 2차 대전 패전국인 일본의 침략 행위 시 중국은 안보리 승인 없이 군사행동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은 이미 1995년에 사문화된 조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중국에 보란 듯 타이완과 가까운 요나구니 섬에 주둔한 육상자위대를 시찰했습니다.
중일 갈등 속에도 다카이치 내각의 최근 지지율은 75.4%까지 치솟았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중국과의 대화를 강조하면서도 기존 기조는 이어갈 것으로 보여 중일 갈등의 파장은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영상편집ㅣ사이토
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11250927113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다카치 총리와 리창 총리는 G20 정상회의 단체 사징 촬영 때 정상 간의 의례적인 인사도 나누지 않았습니다.
00:08
다카치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치사 발언 이후 중일 정상의 회동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중일 간 냉랭한 분위기만 확인했습니다.
00:17
다카치 총리는 중국과의 대화는 언제나 열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22
하지만 할 말은 하겠다며 타이완 유사시 관련 발언 철회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00:30
중국은 여론전을 강화하며 일본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00:44
G20 회의에서 다카치 총리의 발언 때 박수조차 치지 않은 리창 총리는
00:48
7일 남아포사 남아공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핵심 이익의 상호 지지를 확인했다며 일본을 겨냥했습니다.
00:54
왕위 외교 부장은 다카치 총리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단호한 반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3
주일 중국 대사관은 유엔 헌장의 구적국 조항을 근거로 2차 대전 패전국인 일본의 침략 행위 시
01:08
중국은 안보리 승인 없이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4
일본은 이미 1995년에 사문화된 조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1:17
이런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중국에 보란 듯 타이완과 가까운 요나군이 섬에 주둔한 육상자위대를 시찰했습니다.
01:27
중일 갈등 속에도 다카치 내각의 최근 지지율은 75.4%까지 치솟았습니다.
01:33
다카치 총리는 중국과의 대화를 강조하면서도 기존 기존은 이어갈 것으로 보여
01:37
중일 갈등의 파장은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01:41
도쿄에서 YTN 김세우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1:07
|
다음 순서
누리호 발사 D-2...발사대 이송·기립 작업 완료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9분 전
2:41
우주 향해 바로 선 누리호...이 시각 고흥 나로우주센터 / YTN
YTN news
10분 전
2:16
'국민 배우' 이순재 별세..."참 스승, 더 평안하길" / YTN
YTN news
10분 전
1:35
한국 야구 앞에 온 '큰 산'...열도 뒤흔든 오타니 발표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10분 전
1:49
시청자에 감사 전했다...故 이순재의 마지막 수상소감 '재조명'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분 전
2:33
외국인·기관 '팔자' 전환...코스피 3,800선 후퇴 / YTN
YTN news
29분 전
1:53
트럼프가 중·일 중재?...다카이치 "인도·태평양 과제 논의" / YTN
YTN news
29분 전
2:32
이제 동남아 여행도 사치? 원화 가치, 베트남·태국보다 더 하락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9분 전
1:36
[날씨] 서쪽 중심 초미세먼지, 찬 공기 남하...강원 산간 '대설주의보' / YTN
YTN news
30분 전
4:56
승합차 하선 직후 돌진 '아수라장'...운전자 긴급체포 / YTN
YTN news
30분 전
1:12
태권도에 '닌자' 표기 논란..."캐나다 방송에 정정 촉구"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39분 전
0:58
[속보] 경찰, 16개월 영아 사망 관련 부모 긴급체포 / YTN
YTN news
39분 전
1:31
"칠드러니 눈취 못채게"...어른만 봐야 하는 'SSANㅌr MOZIP' 글[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40분 전
2:00
조립컴 포기해야 할 판...가격 폭등에 게이머들 '눈물'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40분 전
1:59
[자막뉴스] 상당수 지역 빠져있었다...한국부동산원 "재정비 검토" / YTN
YTN news
40분 전
3:01
[제보는Y] 전문가라고 믿었는데..."매칭 플랫폼, 검증 강화해야" / YTN
YTN news
49분 전
1:16
"접시 그림이 없어져요"...써브웨이 랍스터 접시 '품질 논란'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49분 전
1:28
‘방송 중단 영상' 삭제...백종원 복귀 하나?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49분 전
2:50
내란 특검, 대검찰청 압수수색..."합수본 검사 파견 관련" / YTN
YTN news
49분 전
1:37
와이어에 철조망 치고 도주...불법 조업 중국 어선 나포 / YTN
YTN news
49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