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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의 4번째 발사까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오늘 오후엔 누리호 로켓을 수직으로 세우는 작업을 마쳤는데요.

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

누리호가 우주로 향하기 위해 허리를 세우고 하늘을 바라보게 기립한 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부터 기립 작업을 시작해 3시간 남짓 소요됐습니다.

높이 47.2m, 무게 2백 톤에 달하는 누리호를 세우는 작업,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오늘 비가 내렸던 데다, 바람까지 많이 불고 있어서 더 정교한 작업이 필요했다고 하는데요.

무인 특수이동차량, 트랜스포터를 이용해서 사람이 걷는 것보다 느린 시속 1.5km의 속도로 1시간 10분 동안 천천히 운반했습니다.

격납고에서 발사대까지 경사가 있어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발사대로 옮겨져 천천히 누리호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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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누리호의 네 번째 발사까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00:04오늘 오후엔 누리호 로켓을 수직으로 세우는 작업을 마쳤는데요.
00:08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
00:12누리호가 우주로 향하기 위해서 이렇게 허리를 세우고 하늘을 바라보게 기립하는 모습
00:20저희가 전 과정을 빠른 화면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0:23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기립 작업을 시작해서 3시간 남지 소요됐습니다.
00:30높이 47.2m, 무게 200톤에 달하는 누리호를 세우는 작업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00:36지금 보시는 화면은 조금 맑은 하늘이지만 오늘 한때 비가 내렸던 데다
00:40바람까지 많이 불고 있어서 더 정교한 작업이 필요했다고 하는데요.
00:44무인 특수 이동 차량 트랜스포터를 이용해서 사람이 걷는 것보다 느린
00:49시속 1.5km의 속도로 1시간 10분 동안 천천히 운반을 했습니다.
00:55경납고에서 발사대까지 경사가 있어서 심혈을 기울여야 했다고 합니다.
01:01이후에는 발사대로 옮겨져서 천천히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누리호가 세워졌습니다.
01:0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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