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고 이순재 씨가 오늘 새벽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00:07수많은 동료와 후배들이 SNS를 통해 고인의 명목을 비롯고, 빈소에도 추모의 발길이 이 시각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4현장에 나가 있는 취 기자 연결합니다. 송재인 기자.
00:19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입니다. 지금 빈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00:23공식 조문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됐는데, 추모의 발길은 갈수록 더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00:33조금 전 가수 이승기 씨와 배우 최현욱 씨, 또 김영철 씨가 직접 빈소를 찾았고요.
00:40최부람, 임하룡, 하정우 배우 등도 금조화환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00:45현역 최고령 배우인 이순재 씨는 오늘 새벽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00:51지난해 연말 KBS 연기대상 수상을 끝으로 공식 석상의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고인이 결국 올해를 한 달여 남기고 별세한 겁니다.
01:02생전 환하게 웃는 사진이 영정사진으로 걸렸습니다.
01:06고인은 연기 무대는 물론 시트콤과 예능을 통해 전세대와 소통했던 국민 배우인 만큼,
01:13다양한 직군의 동료 후배들이 SNS를 통해 추모했습니다.
01:17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4위로 출연했던 배우 정보석 씨는 고인이 방송 연기의 시작이자 역사였다며 참 스승이라고 회고했습니다.
01:29김혜수 배우는 고인이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보고 전했던 수상소감,
01:34평생 동안 신세를 많이 지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말로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01:40꽃보다 할배로 함께 작업했던 나영석 피디도 오늘 예능 제작발표회에서 고인이 가장 많이 해준 얘기가 끝까지 무대 위에 있고 싶다는 말이었다며,
01:51이제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애도했습니다.
01:55유족들은 예정된 3일장을 가족장으로 치를지, 고인이 활동한 각종 연예계 협회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할지 소속사 등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02:04발의는 모레 새벽에 엄수되고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입니다.
02:10지금까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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